시대 | 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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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이칭 : 혁거세거서간 |
직업 | 왕(거서간) |
재위기간 | BC 57년 ~ AD 4년 |
신라의 건국시조로서 왕비는 알영부인이다. BC 57~AD 4년까지 재위. 13세에 왕위에 올랐고, 칭호는 거서간(居西干), 국호는 서라벌이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일찍이 조선의 유민들이 지금의 경주지방에 내려와 산곡간에 6개의 촌락을 이루고 살았다. 이것이 진한의 6부였다. 하루는 고허촌장인 소벌공이 양산 밑 나정이라는 우물 곁에 있는 숲을 바라본즉 말이 무릎을 꿇고 울고 있어 가보니 말은 간데없고 큰 알만 하나 놓여 있었다. 알을 깨보니 알에서 한 어린아이가 나왔다. 나이 10여 세에 훌륭한 아이로 성장했다. 6부 사람들은 그 아이의 출생이 이상했던 까닭에 높이 받들어 임금으로 세웠다. 그리고 처음의 알이 박과 같아 성을 박(朴)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