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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택건설협회, 국가유공자 주거개선사업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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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박재복)는 ‘2024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완료했다. 협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박재복)는 ‘2024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완료했다. 협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박재복)는 ‘2024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주택 건설업계가 뜻을 모아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서, 국가유공자의 노후 주택을 선별해 주택건설업체가 개보수하는 민간 차원의 보훈사업이다. 국가유공자가 편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면적인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며 최대 억 단위에 이르는 보수 비용을 전액 주택건설업체가 부담한다.

1994년 시작해 올해로 31년째를 맞은 사업으로 협회는 현재까지 31년간 전국에 2368동의 주택 개보수를 시행했다. 올해는 105동을 개보수하고, 올해 100호 주택을 완공해 기념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올해 부산지역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박재복 회장(지원건설 회장), 대운종합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일기), 주식회사 영인건설(대표이사 정현석), 석홍종합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홍선표), 성우코어 주식회사(대표이사 이경민), 주식회사 효림종합건설(대표이사 김은정) 등이다.

박재복 회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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