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법인 국제-미주 이스라엘포럼 사단법인 이스라엘포럼과 미국 연방• 주정부 비영리법인
Israel Forum Int1 & America가
말씀과 기도로 이스라엘의 샬롬을 위한
하나님의 선한 국제적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바냐 3:20>
‘이스라엘 포럼’은
유대인들의 구원사역을 위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이무상 디렉터 (215) 620-1616. 데보라 김 디렉터 (609) 969-8656
사도행전에는 오만하고 비판적인 마음으로 성경에 접근하는 자들을 위해 성령께서 장치해 두신 10개 정도의 “덫”(Trap)이 나온다.
1. 사도행전 1:6 –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에, 주께 물어 말씀 드리기를 “주여 이때에 이스라엘에 그 왕국을 다시 회복하시겠나이까? 하니, 이 구절은 구약의 약 1/8의 성취를 다루는, 주의해야 할 구절
2. 사도행전 2:16 – 요엘서의 인용. 그 즉시의 상황에 적용되지 않음에도 증거구절로 인용됨.
3. 사도행전 3:19; 3:24 – 이스라엘의 문자적, 영적 회복을 믿지 않는 학자들은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함정
4. 사도행전 7:43 – “참으로 너희가 몰록의 장막과 ‘너희의 신’ 렘판의 별을 택하여 경배하고자 모형들을 만들었으니, 내가 너희를 바빌론 너머로 옮겨 버리리라”고 하였느니라. 오늘날 이스라엘의 국기로 사용되고 있는 그별(렘판의 별)이 그려진 국가 상징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그것을 마귀적이라 칭함.
5. 사도행전 13:48 – “이방인들이 이 말을 듣자 기뻐하며, 주의 말씀을 찬양하였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로 정해진 자들은 다 믿더라” 극단적 칼빈주의자들이 “제한된 속죄”를 증명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 이 구절은 칼빈과 카이퍼와 벌콥과 A.W 핑크와 “분별력 없는 침례교도”들이 거짓교리를 가르치기 위해 사용해온 구절이다. 칼빈주의적 접근방식에 의하며,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예정”해 놓으신 사람은 그것을 얻고, 그것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영생을 얻도록 예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하다”라는 단어(헬라어 “데타그메노이”)가 어떤 것을 절대적으로 고정시켜 놓았다는 뜻이 아니다. 이 헬라어 단어는 누가복음 7:8, 로마서 13:1, 사도행전28:23, 마태복음 28:16에서도 사용된다. 고린도전서 7:17에서 바울은 어떤 것들을 “정했는데” (ordained) 그 말은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리라고 절대적으로 고정되었다라는 뜻으로 쓰이지 않았다. 로마서 13:1은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에 따른 하나님의 직접적인 뜻을 말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은 네로, 칼리쿨라, 교황레오 1세. 교황 레오 23세, 루크레시아 보르기아, 피의 메리, 스탈린, 징키스칸, 바이바르스, 한니발, 마호메트 그들의 생애가 어땠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본문의 정확한 의미는 로마서 2:7에서 찾을 수 있다. “그분께서는 각사람의 행한대로(자유의지 작용) 갚아주시리니(로마서 2:6)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로마서 2:7)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The Jew first)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로마서 2:10) 칼빈의 교리를 지지하는 것은, “신에게 버림 받은자들이” 창세기 1장 1절 이전에 지옥으로 갈것으로 정해졌음을 암시하고 있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로 정해진” 자들은 로마서 2:7에 순종한 사람들이었다. 사람이 그의 양심을 따라 말씀을 기꺼이 듣기전까지(42, 48절)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방인도 영생을 얻도록 “정하시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들음>(로마서 10:17)(이사야 53:1-3)이 곧 믿는 것이다.
6. 사도행전 14:13 - 우주에서 온 방문객들과 제사장들 사이의 유대를 암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총선 결과로 드러난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협치의 대상인 야당은 언급하 지 않았다. 구체적 소통 방법도 없었 다. 대신 총선 이후 정부의 국정기조 가‘변함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야권 은 윤 정권의 불통과 독선적 국정운 영을 심판하기 위해 범야권에 190석 을 몰아준 준엄한 총선 민심을 대통 령이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고 비판했 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 발언(2,600자)에서 야당을 거론하지 않았다. 총선 패배로 남은 임기 3년 도 여소야대 구도를 벗어날 수 없지 만 협치나 쇄신에 미온적이었다.“정 부가 할 수 있는 일에 책임을 다하면 서 국회와도 긴밀하게 더욱 협력해야 할 것”이라며“민생 안정을 위해 필요 한 예산과 법안은 국회에 잘 설명하 고 더 많이 소통해야 한다”고 말한 게 전부다. 소통의 구체적 방법은 여전히 빠져 있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 한 회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가능성 을 열어두면서도 시기상조라는 입장 을 고수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야당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늘 여 당이 함께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며 “(현재) 여당 지도체제가 갖춰진 게 아닌 것 같아서 여야를 위해 최소한 의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 다. 이 대표와 단둘이 만나는 과거 영 수회담 형식에 선을 그은 것이다. 국정기조의 전환도 없었다. 윤 대통 령은 기존 정부 정책을 소개한 뒤“틀 리지 않았지만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민생 토론회에 힘을 실었다. 윤 대통령은
尹 “민생 안정 위해 국회와 소통”
대통령실, 영수회담 가능성만 열고
“與대표도 함께” 1대 1 회담 선긋기
논란의 민생토론회도 “계속할 것”
민주“민심 거부”조국“문제는 당신”
참모가 대신 전한 ‘대국민 사과’
대통령실, 국무회의 4시간 지난 뒤
의정갈등 담화 때처럼 ‘대리 수습’
‘선거 개입’ 논란에도 불구하고 총선 직전까지 24차례 전국을 돌며 토론회
를 주재했다. 국정기조에 변화가 없는 이유에 대 해 대통령실은“국정기조, 국정 방향 이라는 건 지난 대선을 통해 응축된
우리 국민의 총체적 의견”이라며“그
뜻을 받아서 윤석열 정부가 집권했
고 그 뜻에 따라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 는“선거 때문에 국정 방향을 근본적
으로 바꾼다는 건 국민에 대한 약속
을 이행하지 않는 게 될 수 있다”면서
“국정기조와 원칙, 방향은 가져가되
여러 가지 기술적 문제나 소통 문제, 예산 문제, 입법 문제 부분은 잘 조화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반성은커녕 지금까지처럼 용산 주도의 불통식 정 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라 고 규정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윤 대통령은 불통의 국 정운영을 반성하는 대신, 방향은 옳 았는데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변명만 늘어놨다”며“조금이라도 국정의 변 화를 기대한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 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이 민생을 강조하면서도, 협치의 파트너인 거대 야당에 관한 언급조차 하지 않은 점도 지적됐다. 한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민생 안정 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은 국회 에 잘 설명하겠다”면서도“야당을 국
정 운영 파트너로 인정하라는 총선 민의에 대해 한마디 말도 없었다”고 비난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사회관계 망서비스(SNS)에‘윤석열 대통령 국 무회의 발언 요약’이라는 제목을 달 고“나는 국정기조를 잘 잡았는데 장 관 및 아랫 사람들이 제대로 하지 않 아 국민이 외면했다. 답. 문제는 당신입
니다. 아직도 모릅니까?”라고 윤 대통 령을 직격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 변인도 논평에서“윤 대통령 자신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했는데, 국민이
체감하지 못한 게 문제라고 하니 국민
이 외려 사과해야 하나 보다”라고 꼬
집었다. 이어“예전에 탄핵당했던 어
떤 대통령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며
“총선 민심을 제대로 읽은 것인지 의
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기자회견이 아닌 국무회의에서 입
장을 밝힌 형식을 두고도‘불통’ 지적
이 이어졌다. 야권 원로 박지원 당선자
도 SNS를 통해“국무회의 주재 모두
발언이 아니라 국민·언론인과 대화했
어야 한다”며“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가면 국민은 더
힘들어지고, 국정 운영에도 더 험한
일이 기다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
여야 한다”,“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국민들께서 체
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모자랐다”고 말했다. 직접적인 사과와 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자 4시간이 지나 대통령실 관 계자는“국민들께 죄송하다”,“대통 령인 저부터 잘못했다”,“민생을 위해 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 며 한껏 몸을 낮춘 윤 대통령의 비공 개 발언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심 지어“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고 앞 으로 대통령인 저부터 소통을 더 많 이 하겠다”며 취임 후 전례 없이 고개 를 숙였다. 윤 대통령의 의중을 본인이 아닌 참 모의 입을 통해 다시 전달하고 수위 를 조절하는 모습은 처음이 아니다. 의료개혁을 놓고서도 벌어진 전례가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51분간 중 계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정원 문제에 강경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른 우려가 커지자 불 과 몇 시간 뒤 참모들이 방송 인터뷰 를 자청하며 사태를 수습하려 나섰다. 그 결과‘전공의들과 대화할 의향이 있다’는 방향으로 윤 대통령의 메시지 에 담긴 의미가 바뀌었다. 메시지 전 달 방식에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는 지적이 나온다. 김현빈^강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