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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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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코리안저널-USKN 제휴. 헤드라인 뉴스 2023년 창간 41주년을 맞이한 코리안저널이 한인뉴스전문방송 USKN의 영상뉴스 헤드라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이미지의 QR코드를 검색하면 해당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USKN뉴스는 디렉TV를 통해 전미주 기본한인채널로 제공되며 온디맨드코리아 VOD와 IPTV 티보등을 통해 전세계 한인들에게 24시간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주 코리안저널의 지면을 통해 독자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L 스콧 상원의원 ‘중국산 마늘, 미국 국가안보 위협’

2세 6세 자녀 ‘우리’에 가두고, 일한 연구원부부

플로리다주 릭 스콧 상원의원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마늘이 비위

플로리다대학에서 일하는 과학자 부부가 두 자녀를 작은 우리 안에

생적인 환경에서 재배된다면서 이는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가두고 출근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에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고 주장했습니다.

NY 고속도로 한복판 ‘치와와’ 운전자들 합심 구조

미국 65세 이상 5명중 1명 일한다, 36년만 2배

뉴욕의 한 고속도로 위에 나타난 치와와 한 마리를 구조하기 위해 운

65세 이상 미국인의 5명 중 1명은 일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자들이 구조 작전을 벌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입니다. 공

미국에서 고령층 노동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또 무엇인지 전해드립니다.

개된 영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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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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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총영사관(정영호) ---- (713)961-0186 민주평통휴스턴(김형선) ---- (832)715-4158 한국교육원(양은미) --------- (713)961-4104 향군미중남부지회(정태환) -- (832)326-4620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한인회(윤건치) ------ (713)463-7770 휴스턴 노인회(이흥재) ------ (713)465-6588 휴스턴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김랑아) - (713)208-0509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 (832)647-6088 이북 5 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휴스턴청우회(이상일) ------- (281)620-8097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우리훈또스(신현자) --------- (832)831-2354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휴스턴 경제단체

휴스턴 한인상공회(강문선) -- (832)465-1477 휴스턴 경제인협회(주정민) -- ( 346)401-0724 휴스턴 지상사협회(김기주) -- (281)806-8951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화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한얼 국악단(양진석) ------- (713)894-1425 농악단/한나래(허현숙) ----- (832)310-9727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 (832)722-4424 Katy크리스찬문화센터 ---- (832)407-200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231-2371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 (713)301-202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정철균) --------------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휴스턴해군동지회(윤영구) --- (713)294-2310 6.25참전국가유공자회 --------- (832)326-4620 특전전우회 ------------------- (832)876-8111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 전우회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송영일) ---- (832)205-5578 휴스턴한인목사회(이인승) ---- (832)264-9566 남선사(신도회장 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원관혁) (817)773-2348 원불교 휴스턴교당(나성인) --- (713)935-9111

휴스턴 봉사단체

나의꿈국제재단(손창현) ------ (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원호) - (832)470-5422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 (713)339-3688

휴스턴체육회(유유리) ----------- (832)274-6138 휴스턴골프협회(김용태) -------- (281)772-3021 휴스턴농구협회(신지호) -------- (832)977-3900 휴스턴베드민턴협회(전효진) ---- (832)524-8932 휴스턴볼링협회(장세영) -------- (210)727-7575 휴스턴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휴스턴아이스하키협회(최정우) - (832)322-1410 휴스턴축구협회(최봉식) --------- (504)939-4572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야구협회(대니얼박) ------- (281)615-1472 휴스턴용선협회 ------------------------------휴스턴씨름/유도협회 -------------------------휴스턴장애인체육회(송철) ----- (832)455-1144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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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전자신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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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양쪽 라인을 오가면서 번갈아

고 계획을 전했다. 이원일 회장도

전달했고, 학생들은 “땡큐” 기브백 이벤트를 통해 양 커뮤니티 “K-산타 오셨다~” 뿌리내리는 지역사회 환원 선물을 로 화답했다. 간 교류와 단합의 취지를 전했다.

한인상공회-뷰티서플라이연합회 제2회 토이드라이브 내년부터 장학행사 포함된 연례행사 기대

또한 이것은 작은 시작에 불과하 흑인커뮤니티도 관심

며, 기브백 행사를 통해 고객과 비

이날 행사장에는 미주리시티 시

즈니스 사이의 관계 개선, 그리고

의원(디스트릭D)이며 흑인커뮤니

양 커뮤니티가 보다 나은 상호관계

티 Farward Times 의 부편집장

를 구축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및 개인 라디오방송 진행자로 활

인터뷰에서 Roshundria King

동하고 있는 제프리 보니(Jeffrey

교장은 이러한 기브백 행사가 물

L. Boney) 씨가 참석하여 한인단

질적인 것 이상으로 정서적인 면

체의 토이드라이브 행사를 관심 있

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

게 취재했다.

라고 말했다. 특히 다른 커뮤니티

강문선 회장과 이원일 회장은 토

가 기부백 하는 것을 보고 배운 학

이드라이브 행사는 많은 한인오너

생들이 훗날 성인이 되어 다시 커

뷰티서플라이들이 흑인커뮤니티

뮤니티로 돌아왔을 때 기브백하

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지역

는 선순환의 고리가 될 수 있다고

사회 환원 차원에서 행사를 시작

언급했다.

인 흑인 저소득층 커뮤니티의 학

라 징글벨을 부르며 성탄 분위기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생들에게 색색으로 예쁘게 포장된

를 달구었다. 알그린 의원은 두 한

제프리 보니 방송인은 저소득층

라이브 행사를 포스터로 제작하

선물들은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

인단체장을 산타클로스를 대신하

커뮤니티 사이에서 그동안 한인 비

여 뷰티서플라이연합회 회원사들

성탄절을 앞두고 휴스턴 한인상

분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학생들

여 선물을 들고온 ‘산타 도우미’로

즈니스들의 기브백이 별로 없었던

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각 사업장

은 170여명이었다.

소개했다. 강문선 상공회장은 학생

것이 사실이라고 했고, 강문선 회

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행위가 단

공회와 뷰티서플라이협회 회원들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한인상공회는 이번 토이드

이 저소득층 커뮤니티의 초등학교

이날 휴스턴 한인상공회에서는

들과의 만남을 기뻐하며 장차 지

장은 내년부터는 학생들과 소방

지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

를 방문, 토이 드라이브 행사를 가

강문선 회장을 비롯해 4명의 임원

역사회에 기여할 훌륭한 인물들이

관, 경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

은 노력이지만 상호 신뢰와 소통의

졌다. 2022년 첫 행사에 이어 올해

진이 참석했고, 뷰티서플라이연합

배출돼달라고 당부했다.

여하는 장학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작은 불씨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가 두 번째인데 지역사회 선한 영

회는 이원일 준비위원장(뷰티엠파

뷰티서플라이연합회는 사전에

향력을 끼치는 두 한인단체의 협

이어 프리미엄 아웃렛 대표)을 비

학교측으로부터 각 학년별 남녀

업 이벤트가 뿌리내리고 있다는데

롯해 6명의 임원 및 회원사 대표들

학생수를 전달받았고 성별과 학

의미가 있었다.

이 참석했다.

년에 맞춰 선물을 준비했다. 이원

12월 15일(금) 오후 12시 Mad-

해당 지역구를 대표하여 알그린

일 회장은 “회원들이 기대 이상으

ing Elementary School(Principal,

연방하원의원(D, TX-9)도 행사장

로 협조해주어서 250여개의 선물

Roshundria King) 강당에는 휴스

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따

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

턴 뷰티서플라이연합회에서 준비

뜻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 나누었

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알그린

해온 선물 250여개가 속속 운반

다. 알그린 연방하원의원은 2022

의원과 이원일 회장, 강문선 회장

되었다. Houston ISD의 Mading

년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로

Elementary School은 휴스턴 남

승리했고, 이 지역구에서 18년 동

동쪽 South 610과 288 도로 인근

안 연방하원의원으로 주민들을 대

의 저소득층 흑인 커뮤니티 안에

표하고 있다.

위치해있으며, Pre-K 부터 5학년

Roshundria King 교장은 학생

까지 총 376명이 재학하고 있다.

들에게 깜짝 손님인 알그린 연방

학교 정보에 따르면, 학생 98%가

하원과 두 단체를 소개한 뒤, “여

저소득층 가정에 속해있다. 또 학

러분들도 장차 커뮤니티에 기브백

생 구성은 아프리칸 아메리칸 흑

하는 어른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인 65%, 히스패닉 33% 이고, 백

이어 알그린 연방하원의원이 “

인은 1% 불과하고 아시안은 1명

징글벨을 함께 부르자”고 제안하

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적

자 학생들은 일제히 강당이 터져

울산정자 건립 재시동 팔각정(울산정) 추진위원회 구성 1월 15일 김두겸 울산시장 초청 동포간담회도 계획 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던 울산시

김경선 문화원장, 앤돈 이사, 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당시 송영길 시장)가 윤석열 정

니퍼 내섹 이사, 이화경 문화원

부가 들어서고 시장이 교체되면

부위원장, 제이 맥클라인 등의

휴스턴-울산 자매도시위원

서, 울산정자 건립 계획이 무산

이름이 올라있다.

회 및 팔각정 추진위원회(위원

될 위기에 놓인 것이다.

때마침 김두겸 울산시장이 미

장 헬렌장)가 발족된다. 이미 휴

이에 휴스턴 한인회는 휴스

주지역을 방문하는 것과 때를 맞

스턴-울산시는 자매도시로 체

턴-울산 자매도시위원회 및 팔

춰 오는 1월 15일 한인회관에서

결되었지만, 민간 차원에서 추

각정 추진위원회(위원장 헬렌

김두겸 울산시장 초청 동포간담

진되었던 울산정자 건립은 재정

장)를 긴급 구성하여 정식 제안

회도 계획하고 있다. 헬렌장 추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이미 한

서를 울산시에 다시 제출한다는

진위원장은 “김두겸 울산시장

인회와 스프링브랜치경영지구

계획을 밝혔다. 현재 추진위원회

초청 간담회에서 울산정자 건립

는 수차례 이사회를 통해 한인

에는 헬렌장 위원장을 필두로 윤

안이 재부팅되어 원안대로 재추

타운 헤이든파크 재개발 프로젝

건치 한인회장, 신창하 전 한인

진되기를 바란다”면서, 울산 출

트에 울산정자도 포함되는 희소

회장, 심완성 차기 수석부회장,

신 동포 및 관심 있는 분들의 많

식을 전했다. 문제는 건립 비용

정태환 향군미중남부협의회장,

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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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선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장

“자유는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것 아니다” 평통 휴스턴협의회, 6.25 참전용사 헌정 영상 시사회 가져 정영호 총영사, “휴스턴 한국전 참전용사비 건립 본격 추진하겠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고 말했다. 또 지난 10월 12일 미

그리고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이들

국에서 최초로 휴스턴에서 거행했

을 지키기 위해 피와 땀 그리고 젊

한국전 미참전용사회 텍사스 론

던 한국전 참전용사 실종자 추모예

음과 가족의 희생을 겪으며 대한

스타챕터(회장 맥스존슨)의 특별

배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미 여러

민국을 함께 지켜낸 6.25 참전용사

한 연말파티가 열렸다.

지역에서 실종자 추모예배가 거행

들을 기리기 위하여 헌정영상을 제

12월 20일(수) 오전 11시 30분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작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전했다.

부터 American Region Hall 에서

고 말했다. 특히 휴스턴에 한국전

약 20분 분량의 헌정 영상에는

는 론스타챕터 회원 및 가족, 한인

참전용사비가 건립을 위해 내년에

론스타챕터의 리차드 해퍼티 이

사회 단체장들과 관계자들까지 약

는 한국 보훈부 및 휴스턴 준비위

사장과 맥스존슨 회장, 이진흥 부

100명이 모였다. 정영호 총영사는

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추진

회장 등 생존해있는 참전용사들

매월 론스타챕터의 월례회의에 참

하겠다는 굵직한 계획들을 전했다.

중 인터뷰가 가능했던 5명의 미

석해오고 있는데, 이날은 민주평통

이날 한인회에서는 제이 맥클

참전용사 회원들과 미망인, 그리

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의 오

라인 이사의 기부로 12명의 참전

고 고인이 된 한국전 참전용사 부

찬대접 및 6.25 참전용사 헌정영

용사와 3명의 참전용사 가족에게

친을 대신하여 현역에서 협회 임

상 시사회가 제공되면서 뜻 깊은

50불짜리 상품권이 증정됐다. 마

원과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Kittie

송년 모임으로 기억될 수 있었다.

침 93세 생신을 맞은 밥 미첼(Bob

Gugenheim, Kimberly Ehrlund

맥스 존슨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Mitchell) 이사에게 모두가 한 목

씨도 인터뷰에 참여했다. 또 서학

나와 이스라엘 전쟁 등을 목격하

분들이 그동안 많이 돌아가시고 이

소리로 생신축하도 전했다.

준 한국전참전용사국가유공자와

면서, 역사를 통한 교훈 및 자유와

제 몇 분 안계시다. 이 헌정 영상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준비된 점

데이빗소, 송미순 한인회 이사장,

평화 수호의 중요성이 다음세대에

은 향후 참전용사분들이 우리 곁

정영호 총영사는 부임 후 1년 동

심식사가 끝난 후에는 민주평통 휴

그리고 김형선 회장이 한인으로서

게 바르게 교육되어야 한다는 일

을 떠나셨어도 그들의 희생에 감

안 관할 5개주를 방문했는데 가는

스턴협의회가 기획한 6.25 참전용

인터뷰에 참여했다.

성도 함께 전했다.

사하고 영원히 기리기 위한 것”이

곳마다 많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사 헌정영상 시사회가 있었다. 김

이들은 한국전이 결코 잊혀진

김형선 회장은 “10년 전만해도

만났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형선 회장은 “이름도 모르는 나라,

전쟁이 아니며 작금의 우크라이

많이 생존해계셨던 6.25 참전용사

건강을 기원하고 한인사회의 후의 에 감사를 전했다.

▲ 헌정영상 중 리차드 해퍼티 이사장 인터뷰 모습

▲ 텍사스 론스타챕터 맥스 존슨 회장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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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서울대학교 동창회 송년의 밤 “좋은 일 하면서 30년 이상 한 가족으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여식을 거행했다. 2019년 29회 장

미주 서울대동창회 휴스턴지회

허진범, 박흥우 동문의 신규 기부

(회장 김정환, 이하 서울대동창회)

로 총 11개의 기부 구좌를 보유하

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후배 동

게 되었다. 또 2024년에는 미주총

문들이 함께 모여 연말 송년모임

동창회로부터 2천불의 지원금이

을 가졌다.

예정돼있어 향후 장학사업에 더

지난 12월 16일(토) 오후 5시 30

세계은행(Global One Bank) 송년의 밤 “2023년은 기념비적인 해…인터내셔널 팀워크로 순항中” 본점 4층 건물 착공 시작, 2024년 11월 DFW 지점 오픈 예정

학금 수여식 이후 4년 만이었는데,

욱 활기를 띠게 되었다.

분 서울가든 연회실에는 5월 9일

김정환 동창회장은 여러 가지

2023년 장학금 시상식과 10월 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문들의

호성 이사장 자택에서 가진 한가

기부와 협력 속에 장학행사를 잘

위 친목 모임 후 동문들이 다시 헤

마무리지었다면서, 2024년 새해

쳐 모였다.

도 동문들의 건강과 가정, 사업장

나이 지긋한 동문들이 건강한 모

의 축복을 기원했다. 또 이날에는

습으로 등장했을 때는 반가움에 앞

7~8년 동안 장학위원(장학위원장

서 고마운 마음이 더 컸고, 젊은 동

유인숙)으로 봉사해온 경우진 동

문 후배들의 참석에는 두 손을 들

문에게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어 환영했다. 젊은 동문들이 참석 하니 동반 가족 중에는 어린 자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를 전했다.

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독국

들도 있어 한층 분위기를 따뜻하

위리(Wea Lee) 이사도 “우리는

의 신청, 승인 결과에 따라 내년

게 해주었다. 특히 사전 예약에서

4년 반의 고전(苦戰)을 끝내고

인터내셔널 팀으로 결코 포기는

2~3월경 공사가 시작되면 11월

답변이 없었던 동문들까지 참석하

올 가을 9월 9일 텍사스에서 아

없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제이

경 DFW 지점 개점을 예상했다.

자 테이블을 추가로 배치하는 수

시안계를 대표하는 은행으로 문

송 이사도 “시작이 절반”이란 말

또한 12월 마지막 이사회를 통

을 연 세계은행(Global One Bank,

을 예로 들면서 미래에 대한 밝은

해 12월 16일자로 세계은행의 4

휴스턴 서울대동창회는 코로나

행장 JP Park)이 2023년을 마무

희망을 전했다.

층 본점 건물 착공이 벨레어 미

19 팬데믹 이후 공식적인 수여식

남미디어그룹 부지에서 시작된

없이 개별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

다고 발표했다.

다가 올해 대면 행사로 장학금 수

리하는 뜻 깊은 송년파티를 열었

JP Park 행장은 세계은행이 지

다. 12월 16일(토) 오후 6시 중국

난 1월 5일 Chappell Hill 은행을

레스토랑 New Palace 연회실에

인수 합병한 후 건강하게 잘 성장

이밖에도 JP Park 행장은 한인

는 은행 이사진과 주주들, 임직

해왔고, 7월에 있었던 FDIC 감사

고객들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원들과 각 켜뮤니티의 VIP 고객

에서도 내부 시스템, 디파짓, 랜

서 타 은행들과 차별화된 CD 이자

과 투자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딩 등 6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

및 상품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덧붙였다. 또 은행 개점 첫 해를

JP Park 행장은 세계은행의 총 자산 규모가 1억2천만 불로 성

또 내년 1월부터 DFW 어빙

감독국 감사 및 시스템 확립과 융

장했고, 10월말 기준 손익분기

(Irving) 지점과 지역사무소 개

자 예금 유치 등을 위해 바쁘게 보

점에 도달했다면서, 은행의 좋

설을 위한 자본 증자 투자유치의

냈지만, 2024년도에는 은행의 성

은 출발을 가능해준 여러 커뮤니

밤을 휴스턴을 시작으로 달라스,

장 속에서 보다 성대한 연말파티

티와 이사회, 임직원들에게 감사

샌프란시스코, LA, 보스턴에서 개

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고로움도 즐거워했다.

▲ 김정환 회장(왼쪽)이 경우진 장 학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김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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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외유내강(外柔內剛) 한국 어머니 智堂 이희신 여사 장례식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면서, 수채화반 전시회도 참석하지 못하다가 지난 12월 1일 소천했다.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서 백수

지난 해 10월 22일 여사의 백수

를 하신 어르신, 90세 넘어서까지

를 앞두고 휴스턴 한인회는 “중년

직접 운전을 하시면서 수채화반

의 나이에 고국을 떠나와 낯선 미

활동에 빠지지 않으셨던 열정의

국 사회에서 새로운 도전과 성공

소유자, “뛰어난 시민상” 헌정식

으로 미국 사회에 한국인의 명예

주인공으로 기억되는 지당(智堂)

와 긍지를 드높였을 뿐 아니라, 한

을 만큼 맑은 정신으로 계시다 잠

영사는 생전에 한 번도 뵌 적은 없

물과 떡, 기부를 해왔던 아름다운

이희신 여사의 장례식이 12월 16

인사회에 존경스러운 모범이 되

자듯 떠나셨다면서, 나이는 숫자에

지만 자녀분들과 한인동포사회의

모습들을 기억했다. 마지막으로 수

일 오전 10시 클레인 장례식장에

셨음”을 기리며 “뛰어난 시민상”

불과하다는 것이 어머니의 삶이었

기록 속에서 인생의 훌륭한 스승,

채화반 동호회 이병선 화백은 14

서 거행됐다.

을 헌정했다.

다고 추모했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한국 어머님

년 동안 수채화반 동호회가 성장

1924년생 故 이희신 여사는 올

장남 서의수 목사는 마지막까

복중의 복을 누리고 떠나셨어도

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복

할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해주고 힘

해 5월 100세 생신잔치도 조촐하

지 자신의 치아로 음식을 드셨고,

어머니와 할머니를 잃은 가족들의

된 삶이었고 행복한 죽음이라며 유

이 돼주셨고, 개인적으로 힘든 일

게 치렀지만 이후 기력이 쇠하여지

부친 고 서석순 박사와의 72년 해

슬픔과 어르신의 빈자리는 여전히

가족들을 위로했다. 정연석 원불교

이 있었을 때 가슴으로 안아주었

로, 장수의 복, 3남매

컸다. 차남 서경선 박사는 엄했던

총부교령은 고 이희신 여사가 원불

던 포근했던 어르신을 추모했다.

와 가족들이 임종 순

부친 뒤에서 자식들에게 최선을 다

교 휴스턴교당 재창건의 주역으로

노란 한복 두루마기에 엣지 있

간까지 곁을 지킨 것,

했던 어머니, 남편을 극진히 섬기

써 일평생 원불교 신앙을 수행하

고 정갈하게 자신을 가꾸셨던 분,

많은 친구들을 가지

고 존경했고, 항상 부지런하고 정

고 100세까지 자녀들의 효도 받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기체조를 하

신 것 등 만복을 지

갈하게 부지런하게 집안일을 했던

면서 취미생활에도 적극적이셨다

며 심신을 수련하고, 늘 긍정적이

니셨던 모친을 회고

어머님은 늘 웃음이 가득하셨지만

며 고인의 평안을 기원했다. 이흥

고 열린 마음으로 사람을 사귀었

했다. 또 마지막 순

어머님만의 아픔과 외로움을 미처

재 노인회장을 대신해 김영실 부

으며,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며 사

간까지 가족과 병문

보살피지 못했다면서 가슴아파했

회장은 과거 고 서석순 박사와 함

람들과 교감했던 백수의 모범사례

안 온 지인들과 얘기

다. 가족들의 추모 후에는 한인사

께 노인회관에 출석하면서 탁구로

를 가까이서 보고 배울 수 있었던

하고 덕담을 나누었

회의 조사가 이어졌다. 정영호 총

건강을 유지하고 노인회원들께 선

것도 우리들의 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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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및 이상세 집사 은퇴 감사예배 “광야 40년 거쳐 젖과 꿀이 흐르는 새로운 가나안의 시대로”

▲ 다음세대들의 축하공연 무대

▲ 이상세 집사(가운데)와 이대순 집사(왼쪽)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이 전달됐다.

축복을 받아 지금까지 총 800만

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읍시다’

불 가까운 헌금을 할 수 있었다고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세대

고백했다. 그는 “이러한 고백이 결

중고등부 학생들의 찬양 율동도 이

코 자랑을 하려함이 아니라 하나

어졌다. 예배 후에는 5성급 호텔식

님의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다했을

못지않은 특별한 오찬이 제공되었

뿐”이라며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

다. 또 이상세 집사와 다음세대들

고, 새누리교회가 목적이 있어 세

이 함께 40주년 기념 케익을 절단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의 새누리교회를 광야 40년을 거

인의 교회 출석을 라이드해주다가

워진 교회인 만큼 하나님의 원하

하며 새로운 40년의 장을 여는 새

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교회 문턱을 넘기 시작했고, 전도

시는 교회, 휴스턴에서 가장 선한

누리교회를 축하했다.

40년 동안 흘렸던 굵은 땀과 기

바라보면서 첫 발을 떼는 순간으

폭발 훈련을 통해 인생관이 뒤바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 해외 선교

한편 새누리교회는 지역사회에

도 위에서 새로운 페이지를 열고

로 비교하면서, 궁인 목사를 중심

뀌었던 일, 이후 떡잎 같은 믿음이

사를 많이 파송하는 교회가 되기

서 새누리 드림스쿨과 한글학교를

있는 새누리교회(담임목사 궁인)

으로 새로운 부흥의 시대가 되기

었지만 청지기의 삶을 살리라 다

를 기원했다.

운영하고 있으며, 미주한인들에게

가 창립 40주년 및 이상세 집사 은

를 축복 기원했다.

짐하며 애써왔던 시간들을 담담히

이날 주일예배는 한국침례신학

이날 궁인 목사는 이상세 안수

전했다. 특히 탈로우드교회에서 독

대학 명예교수 김승진 목사가 ‘오

지난 12월 17일(일) 오전 10시

집사와 이대순 집사에게 감사패

립하여 한국어로 예배보는 한인교

45분에 시작된 감사예배는 찬양

를 전달했다. 궁인 목사는 이민교

회로서 자체 성전을 갖게 되기까지

팀의 찬양과 허진범 집사의 대표

회가 40년 동안 부흥 성장하고, 건

기적같은 스토리들이 전해졌다. 당

기도가 있었다. 특별한 날 특별한

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쉬운

시 건축위원장이었던 이상세 집사

기념예배를 위해 새누리교회 출

일이 아니었다면서, 하나님의 은혜

는 40만 불의 건축헌금으로 훗날

신인 변관섭 목사의 축하영상이

와 성도들의 헌신과 특별히 이상

450만 불 시세의 현재의 교회건물

전해졌고, 역시 새누리교회 전신

세 집사의 헌신에 감사를 보냈다.

과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 속에서

인 탈로우드교회에서 신앙을 시

교인들의 꽃다발도 차고 넘쳤다.

200만 불 건축헌금을 했다. 또 교

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작해 훗날 목회자가 된 서정구 목

필요한 강좌들로 꾸며질 새누리 평 생교육원도 준비 중에 있다.

회 입당 후에도 계속되는 건물 유

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서정구 목

“청지기의 삶 다했을 뿐”

지 보수 및 운영자금 부족을 메꾸

사는 신앙의 기초를 잘 세워준 교

이상세 안수집사는 자신의 신앙

기에 65명 남짓한 성도의 헌금으

회, 이민초창기에 힘을 얻었던 교

간증으로 답례사를 대신했다. 삼

로는 어림도 없었다. 그때마다 자

회를 잊지 못했다. 무엇보다 지금

성 주재원으로 휴스턴에 와서 부

신의 비즈니스가 차고 넘치도록

▲ 궁인 담임목사(왼쪽), 이상세 은퇴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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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왕족발 개업 2주년 고객감사 행사 애플리케이션 론칭 약 4개월 만에 로얄고객 1천200여명으로 늘어 증정품 동나도 1월 15일까지 이벤트 계속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에서 식사하시는 분부터 늘 똑같

공된다. 선물은 매장에서 직접 받

은 메뉴를 매번 맛있게 드시고 가

아 가면 된다. 신 대표는 한번 사

다양성에선 단연 최고라는 휴

시는 손님까지 이렇게 충성도 높

용 후 버리는 소모품이나 값싼 증

스턴에서 K-푸드가 인기몰이를

은 고객층이 늘면서 식당 매출도

정품이 아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하고 있는 가운데, 장충동 왕족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여

선물을 고민하다가 집과 회사, 일

(대표 에드워드 신)이 개업 2주년

기에는 한결같은 음식의 퀼리티

터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

이벤트로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

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 재료를 아

를 선택했다. 1차로 튼튼하고 예쁜

운트 쿠폰과 텀블러 증정품을 함

일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1천200

을 하고 있다.

끼지 않도록 주방에 신경을 쓰고,

5종 텀블러 1천500개를 준비했는

께 받을 수 있다. 디스카운트 쿠폰

명까지 증가했다.

2021년 12월 15일 벨레어 지역

이왕 오신 손님들이 배부르게 드

데, 1천500개가 모두 소진되면 추

은 다른 쿠폰과 같이 사용하지 못

한편 장충동 왕족발이 위치해있

에 오픈한 장충동 왕족발은 지난

시고 가실 수 있도록 고기도 리필

가로 더 마련하여 1월 15일까지 이

하고, 50불 이상 구입시에만 사용

는 쇼핑몰에는 일본식 핫팟점과 파

2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코

해 드리는 등 보이지 않는 노력들

벤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

가능하다. 또 1회 사용만 유효하고

리바게트도 입점 준비 중에 있어

로나 팬데믹 와중에 1주년 기념을

이 있었다.

다. 또 핸드폰에서 장충동 왕족발

타인에게 양도는 불가하다.

고객 트레픽은 더 많아질 것으로

신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

앱을 다운받아 고객 등록을 하면

장충동 왕족발은 지난 7월 말부

기대된다. 신 대표는 젊은 외국 고

후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무조건 20불 디스카운트 쿠폰이 자

터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했는데, 3

객층들을 위해 한국 음식문화를 좀

한인타운이나 벨레어 차이나타

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에 큰

동 생성되므로, 2주년 이벤트 기간

개월 만에 700명이 등록했고, 11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이

운, 케이티 아시아타운 어딜가나

어려움 없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

에 고객 등록을 하면, 20불 디스카

월 말에 1천명 돌파, 지난 12월 15

벤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코리안 푸드로는 바비큐가 단연

다”면서 오롯이 고객들에게 고마

대세이다. 그런 와중에서도 외국

움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

인들에게는 다소 독특한 메뉴일

했다고 말했다.

놓쳤다는 신 대표는 그래서 2주년 행사를 꼼꼼히 준비했다.

수 있는 장충동 왕족발에는 매일

2주년 이벤트 기간인 12월 15일

혹은 일주일에 2~3회씩 꼭 찾는다

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한 달 간

는 외국인 단골손님들이 많다. 차

장충동 왕족발(JCDKR) 앱을 다운

이나타운이라 그런지 중국 고객들

받아 고객 등록을 완료한 사람에게

도 많은데, 부부가 항상 같은 자리

는 무료 텀블러 선물교환권이 제

함께맞는비, 영화 ‘길위에 김대중’ 예매中 김대중 전 대통령 일대기 조명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상영은 휴스턴 함께맞는비(공동

하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12.12 사

대표 구보경)가 주최하고 있다.

러닝타임 120분이며, 티켓 값

태를 조명한 ‘서울의 봄’이 최근

“목포의 제일가는 청년사업가,

은 10불이다. 좌석이 한정돼있

휴스턴 극장가에서 개봉되고 있

탄탄대로를 걷던 김대중은 보장

어 반드시 티켓 예매가 필요하

는 가운데 2024년 신년에는 영

된 미래를 뒤로 하고 국민의 정

다. 티켓 구매는 온라인 Zelle 송

화 ‘길위에 김대중’이 상영된다.

치,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세상을

금(peace@hambi.org)이나 현장

이 영화는 내년 1월 6일 김대

만들기 위해 파란곡절의 길 위에

결제 모두 가능하다. 함께맞는비

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영화

에서는 추가 후원금도 받고 있다.

념해 한국과 해외 동시상영으로

는 소개된다. 또 “영화 ‘길위에 김

*참조→19페이지

기획되었다. 휴스턴에서는 1월

대중’은 민주주의를 향한 험하고

*티켓예매: www.hambi.org

6일(토) 오후 3시 시네마트 메모

고독한 길위에 선 김대중의 필사

*문의: 832-655-0707

리얼시티 상영관 #4에서 상영된

의 발걸음과 그의 파란만장했던

카톡(아이디 sgshin117)

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 휴스턴

삶의 궤적을 그려냈다”고 설명

이메일 peace@hamb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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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화원 연말파티 ‘그루브 앤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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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제대로 멋 내고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분~다 모였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찼던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많은

휴스턴 한인문화원(문화원장 김

에 모여 앉았다.

한인여성분들이 삼삼오오 테이블

수 없을 정도로 꽉 찬 상황이다. 이날 연말파티에서 수강생들은 반짝거리는 의상, 혹은 어깨를 드

경선)의 연말파티가 12월 14일(목)

양쪽 벽면에는 아크릴반 기초

러낸 드레스와 한껏 멋을 낸 의상

오후 1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한인

반과 중급반 작품들이 전시돼있

들을 차려입고 레벨을 떠나서 모

회관 강당에서 있었다.

고, 천정과 테이블에는 크리스마

두가 무대 앞으로 나와 음악에 맞

현재 한인문화원에서 진행하고

스 장식들이 연말 분위기를 돋우

춰 즐겁게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있는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들과

었다. 맨 뒤에는 10여 가지의 파티

흥겹게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주인

지인, 친구, 가족들이 참석했는데,

음식들까지 준비돼있었다. 평소 행

공들을 바라보는 관객들 역시 함께

‘한인회관에 여성분들로 이렇게 꽉

사가 있으면 대부분 여성 회원들

무대에 나가지만 않았을 뿐 함께

이나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멋스러운 리듬을 만끽하고 있었다.

준비하느라 부엌에서 분주

한편 휴스턴 한인문화원은 코로

해야 했고, 정작 프로그램을

나 팬데믹 이후 봄·가을 정기 강좌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이

운영이 정상화되지 못했었다. 그러

날만큼은 주인공으로 온전

나 코로나 공중보건 상황이 안정화

히 즐기는 모습이었다.

되면서, 라인댄스와 라틴댄스, 아

▲ 아크릴 기초반 강사 윤미옥씨가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라인댄스 기초반, 중급

크릴반과 같은 강좌 등은 지금까

반 등은 음악에 맞춰 함께

지 꾸준히 운영돼오고 있다. 2024

동작을 맞추며 스트레스를

년 봄학기부터는 요리강좌 등도 개

푸는 클래스의 인기가 높다

설된다는 소식에 이날 사전 신청

보니 한번 등록하면 웬만한

도 하는 모습이었다. 한인동포들

일이 아니고는 이탈자가 없

에게도 문화원 프로그램을 공개

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일부

적으로 홍보하면서 더욱 활성화

클래스는 수강생을 더 받을

되기를 바란다.

▲ 2023 AFNB 연말파티

▲ 2023 골든뱅크 연말파티

Well Done 2023, 2024년을 위하여 “화이팅!”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몰려온 경기침체로 2023년도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내야했다. 올 초 발생한 은행들의 파산으로 위기의식이 감돌기도 했지만,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위기 속에서도 평소 탄탄하고 알찬 운영을 해온 중견 아시안 은행들은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는 안도감을 가졌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은행가마다 올해 송년파티를 통해 함 께 축하하고 격려와 칭찬을 나누면서 대망의 2024년을 위해 파이 팅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AFNB는 12월 16일(토) 갤러리아에 위치한 로얄 소네스타 호 텔에서 은행 임직원들과 고객 등을 초청한 화려한 송년회를 가졌 고, 같은 날 골든뱅크도 메리어트 웨스트채이스 호텔에서 성대한 연말 파티를 갖고 단합의 기회로 삼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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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한인문학회

『달라스문학』 18호 출간…8개 장르 총 83편 수록 ‘달라스문학 신인상’ 및 제1회 디카시 공모전 통해 역량있는 문인 발굴

달라스한인문학회(회장 박인애)

여 명이 참석했다.

게 되었고, 올해 시행한 공모전 소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달라

2부 순서에서는 공모전 수상자와

설 부문에 훌륭한 신인이 탄생했

스한인문학회가 주관하고 한국디

회원들의 시 낭송이 있었고, 3부는

다.”며, “한국문학에 관심을 둔 후

카시인협회, 한국디카시인협회 텍

임태성, 백경혜 회원 진행으로 즐

배의 입문은 이민자의 땅에서 글을

사스지부, 미주예술인총연합회가

거운 송년회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쓰고 있는 선배들에겐 무엇보다도

후원한 제1회 디카시 공모전 수상

한편 달라스한인문학회는 지난

반갑고 고마운 일”이라고 밝혔다.

자 시상식도 이어졌다. 이번 공모

11월 정기총회에서 제11대 김양수

유성주 달라스한인회장은 『 “ 달

전에 캐나다와 타주에서도 참여하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박인애 회

라스문학』을 읽는 이들이 쓰는 이

며 큰 호응을 보였고, 심사는 한국

장은 신임회장단 출범과 신년하례

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닮아 가길

디카시인협회 회장이며 평론가 김

식은 2024년 1월 중에 할 예정이

바라고, 힘든 이민생활이지만 마

종회 교수가 맡았다.

라고 밝혔다.

음 한 켠에 품은 아름다운 이야기

김양수 부회장 진행으로 진행한

<기사제공: 달라스한인문학회>

들을 잘 집필해 나가길 바란다.”라

는 지난 12월 10일(일) 오후 4시,

박인애 회장은 인사를 통해 “27

수라식당 소연회실에서『달라스문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달

학』18호 출판기념회와 송년회, 그

라스한인문학회는 달라스를 중심

이번 달라스문학 18호에는 회

이봉하 중편소설 「알마스티」

리고 ‘달라스문학 신인상’ 및 ‘제1회

으로 텍사스에서 활동하는 문인

원들과 초대작가한 가운데, 디카

<제1회 달라스한인문학회 디카시 공모전 수상자>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들의 창작활동과 문화교류를 도

시 7편, 시 34편, 동시 8편, 동시조

△최우수상(상장과 상금 300불) 한소담 「꽃과 당신」 △우수

정만진 부회장의 진행으로 시작

모하는 문학 단체이며, 달라스한

4편, 동화 3편, 수필 23편, 소설 1

상(상장과 상금 200불) 정승호 「당연한 것들」, 신금재 「겨울

한 이날 행사에는 달라스한인문학

인문학회가 발행하는 연간지『달

편, 콩트 3편 등 총 8개 장르에 83

묘지에서」 △장려상(상장과 상금 100불) 정문성 「겨울 바다」,

회 회원과 유성주 달라스한인회장,

라스문학』은 회원과 국내외 유수

편이 수록됐다.

오민아 「자연의 신비로움」, 이시연 「평행목」 △가작(상장과

박성신 달라스예술인총연합회 회

문인들이 참여하는 종합 문예지”

또한 역량 있는 신인 발굴을 위

상금 50불) 김국희 「기다림의 끝」, 백현남 「오리무중」, 안병

장, 달라스문학 신인상 수상자와

라고 소개했다. 또 “2005년 창간호

한 ‘달라스문학 신인상 작품 모집

희 「폐점」, 오경석 「마지막 카페」, 조용순 「아! 단풍 들었네」

디카시 공모전 수상자, 내빈 등 50

를 시작으로 올해 18호를 출간하

공모전’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고 축사를 전했다.

<2023년 달라스문학 신인상 (상장과 상금 500불)>

뱅크오브호프, 2023 고선 자선기금 수혜기관 발표 비영리단체 24곳에 총 15만 달러 규모 뱅크오브호프의 고석화 명예회

전하기 위해 2004년에 설립했으

난치병 가족들의 정신 건강을 돕는

이밖에 사회서비스 및 의료, 청

장이 운영하는 고선재단이 ‘2023

며, 20여 년간 비영리 기관과 협력

HOPE FOR HEALING 등이 포함

소년, 장애인을 지원하는 단체들

년 고선 자선기금’을 전달할 비영

하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되었다. 또한 전 세계의 소외 계층

로 The People Concern, 시더스

▲ 고석화 명예회장

리 봉사단체 24곳을 선정해 발표했

지원해왔다.

을 대상으로 긴급한 지원 뿐 아니

사이나이 암연구센터 및 UCLA 아

상황에 처한 소외 계층과 청소년

다. 총 지원금 규모는 15만 달러로,

특히 올해는, 로스앤젤레스 카

라 장기적인 복구 솔루션을 제공하

동병원연구소, Making the Right

들의 미래를 위한 봉사 단체들의

선정된 단체들은 활동내용과 규모

운티 내 빈곤층에 식량 지원 활

는 CORE(Community Organized

Connection (MTRC)을 선정했고,

노력과 희생은, 우리 사회를 보다

에 따라 최소 1천 달러에서 최대 2

동을 펼치고 있는 Los Angeles

Relief Effort), 분쟁/재난/빈곤을

샬롬 장애인 선교회, 비전시각장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무형 자산”

만 달러까지 고선 자선기금을 지

Regional Food Bank, 지난 8월 대

겪은 어린이들이 겪는 트라우마 극

애인센터, 밀알선교단 등 장애인

이라며, “고선 자선기금이 그 자산

원받게 된다.

규모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복과 지역사회를 돕는 Worldwide

지원 단체들도 포함됐다.

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고선재단은, 고 명예회장이 지

하와이의 마우이 섬을 지원하는

Orphans 등 제 3세계 국가를 지원

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Hawaii Community Foundation,

하는 단체들을 선정했다.

고 명예회장은 “경제적 빈곤, 자 연 재난, 난치병 등 감당하기 힘든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뱅크오브호프>


A 41

DEC 22, 2023

美 텍사스주, 밀입국자 체포·출국명령 입법…내년 3월 발효 미국 텍사스주가 불법 이민자

이민자 밀입국에 대해 최소 10년

를 직권으로 체포·구금해 멕시코

의 징역형을, 밀입국자 은신처 운

애벗 주지사는 지난 2년간 ‘론스

로 돌려보낼 수 있는 주(州)법을

영에 최소 5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타 작전’이란 이름으로 수십억달

제정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수천

불법이민자가 구금되면 텍사스

명의 주 방위군 병력과 주 경찰을

판사의 출국 명령에 동의하거나

배치해 국경 단속을 강화해 왔다.

18일 텍사스주 정부에 따르면 공

불법 입국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

화당 소속인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또 출국 명령이 내려진 뒤에도

경보호청의 트로이 밀러 청장 대

이날 텍사스 남단 브라운스빌의 국

텍사스를 떠나지 않는 이민자는

행은 이달 들어 국경을 넘는 불법

경 펜스 앞에서 주의회가 제출한

더 심각한 중범죄로 다시 체포될

이민자 건수가 1만 건을 돌파하는

이민법 SB4에 서명했다.

수 있다.

등 “전례 없는” 밀입국을 목도하고

는 연방정부와 또다시 갈등을 겪 을 것으로 전망된다.

▲ 불법이민자 체포법에 서명한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정이다.

이 법안은 불법으로 국경을 넘

애벗 주지사는 “바이든의 고의

어온 이민자를 주 사법당국이 체

적인 방치로 인해 텍사스는 스스

법률 전문가들은 텍사스 주법이

포하고 구금할 수 있도록 권한을

로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연방 정부의 권한을 침해한다고 지

부여하는 법이다.

고 말했다.

적하고 있다.

애벗 주지사는 “이 법안은 불법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법은 내년 3월에 발효될 예

美뉴욕경찰 178년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허정윤 진급 통보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 19일 텍사스주 이글패스에서 절차를 기다리는 이민자들

총영사관은 뉴욕시와 NYPD에

용됐다.

한인 총경의 탄생 필요성을 꾸

NYPD는 18일 뉴욕시 퀸스 광

이후 맨해튼과 퀸스 등 한인

준히 강조해왔다”며 “한인 최초

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경

총경 탄생을 계기로 뉴욕 동포

승진자로 내정했다.

력을 쌓은 그는 지난해에는 한

사회의 안전도 증진되길 희망한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

인 최초로 경정으로 승진하는

다”고 말했다.

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등 NYPD에서 ‘최초’ 기록을 양

예정이다.

산했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

NYPD에서 경감까지는 시험

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을 통해 진급할 수 있지만 경

있는 일이다.

정 이상은 지명을 받아야 승진

NYPD는 3만6천 명의 경찰관

할 수 있다.

과 1만9천 명의 민간 직원이 근

실력은 물론이고 조직 내에

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서 신망이 있어야 NYPD의 고위

조직이다.

간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 ▲ 철조망 설치하는 미국 텍사스주 방위군

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뉴욕

<연합뉴스>


A 42

DEC 22, 2023

美 대선 여론조사 평균…바이든, 트럼프에 1.9%p 뒤져 지지율은 41.8%로 트럼프 전 대통령(43.7%)보다 1.9%포 인트 낮았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42.6%로 집계됐다. 또 공화당 대선 경선 여론 조사의 경우 트럼프 전 대통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의 또 다른 경선 주자인 론 디

령이 평균 62.4%의 지지율로 디샌티스 주지사(11.4%), 니

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대결 시에는 평균 42.2%의 지

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11.4%), 비벡 라마스와미(4.7%) 등

지율로 디샌티스 주지사(40.9%)를 1.4%포인트 앞섰다.

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연합뉴스>

가장 최근 이뤄진 이코노미스트와 유고브의 9~12일 조 사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나란히 43.0%로 동률을 기록했다. 라스무센 리포트가 지난 6~10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8.0%의 지지율로, 바이든 대통령 (38.0%)을 무려 10%포인트 앞섰다. 로이터와 입소스의 5~11일 조사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 령(38.0%)이 바이든 대통령(36.0%)을 2%포인트 앞질렀다. 다만 여론조사업체 시그널(Cygnal)의 조사에서는 바 이든 대통령(47.0%)이 트럼프 전 대통령(45.8%)을 1.2% 포인트 앞섰고, NPR과 PBS의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 령이(49.0%)이 트럼프 전 대통령(48.0%)에 1%포인트 우세했다. 내년 대선에서 리턴 매치가 유력한 바이든 대통령과 트 럼프 전 대통령은 그간 각종 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내년 미국 대선 가상 대결 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전국 평균 2%포인트 가 량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 추이를 보여왔다. 최근 들어서는 공화당 경선에서 다른 주자들을 압도적 으로 따돌린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세를 몰아 바이든 대

15일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전국 단위에서 실시된 497 개 여론 조사의 평균을 집계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 평균

통령에게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962개의 전국 여론 조사의 평균을 낸 결과 이날 기준

WP “바이든, 낮은 지지율에 갈수록 좌절…참모들에 대책 요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지율에 대해 엄중하게 이야기했다.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불평했다.

WP가 올해 11∼12월에 진행

대선을 앞두고 낮은 지지율에 갈

그는 지지율이 용납할 수 없을

WP는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된 여론조사 17개의 평균을 집계

이에 민주당에서는 바이든 대통

수록 좌절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

정도로 저조하다면서 참모들과 선

바이든 여사가 지난 수개월간 참모

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긍

령과 선거팀이 전략을 바꿔야 하는

트(WP)가 18일 보도했다.

거팀이 이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

들과 친구들에게 낮은 지지율, 그

정적 평가가 38%, 부정적 평가가

게 아니냐는 논의가 있으며, 내년

는지 알고 싶다고 했다.

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

58%로 나타날 정도로 현재 상황

대선과 함께 치르는 총선에서 고

이 좋지 않다.

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 정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백악관에서 연례 칠면

또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실업률

럼프 전 대통령에게 뒤처지고 있

조 사면 행사를 마친 뒤 가장 가까

이 감소하는데도 자신의 경제 메

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좌절감을 표

운 참모들을 불러 모아 자신의 지

시지가 지지율을 개선하는 데 별

했다고 전했다.

목되고 있다.

특히 올해 81세인 바이든 대통

치인들은 바이든의 낮은 지지율 때

령의 나이가 계속해서 약점으로 지

문에 피해를 볼까 우려하고 있다.


A 43

DEC 22, 2023

美 소비자 62% “생활비 쓰면 남는 돈 없어”…카드빚 이용도↑ 다고 말한 응답자의 65%가 올해 리볼빙 서

지만, 금융생활 방식과 무관하게 소비자들이

비스를 이용했다고 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카드 리볼빙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우려스

컸다. 작년에 이 같은 답변 비중은 59%였다.

럽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리볼빙은 일시금으로 물건을 산 뒤 카드 대 금의 일부만 먼저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는 일종의 대출 서비스다. 금리가 상대적으 로 높아 부실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크다. 렌디클럽의 알리아 더덤은 “신용카드는 신 용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소비자가 현금흐름 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옵션이 될 수 있 층 조사한 결과다. 우려되는 지점은 부채가 많은 가구가 소 미국 성인 10명 중 6명이 저축 없이 매달

비를 위해 카드사의 결제성 리볼빙 서비스

월급을 모두 소진하며 이들 중 상당수는 신용

에 의존하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카드 대출에 의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수 있다는 점이다.

19일 미국 P2P(개인 간 금융) 대출회사 렌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올해

딩클럽이 결제 데이터 정보서비스회사 페이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이는 지난해

먼츠닷컴과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보고서

의 41%에서 상승한 수치다.

에 따르면 성인 응답자의 62%가 생활비를

특히 생활비를 지출하면 남는 소득이 없

지출하고 나면 남는 소득이 없다고 답했다. 지난달 6∼22일 미국 성인 소비자 3천252 명을 상대로 소비와 신용카드 사용실태를 심

美고금리의 ‘그림자’… 신용점수 영향없는 후불결제 이용 급증 고금리 영향으로 미국에서 ‘선구매

이용해본 적이 있다.

후결제’(Buy Now Pay Later·BNPL,

또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설루션 ‘

이하 후불결제) 이용이 급증하고 있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각각 지난달 24일과

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27일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때

보도했다.

온라인 매출의 7.2%가 후불결제로 이뤄졌

하지만 신용평가업체에 관련 이

다고 밝혔다.

2만5천달러(약 3천250만원), 연간 이자율은 0~36%다. 미국 내 신용카드의 연평균 이자 율은 21.19%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가 비슷 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카드와 같은 듯 보이지만 차이가 있다. 후불결제는 넉 달간 25달러, 또는 이자를

용 내역이 통보되지 않아 신용점수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수치다.

에 영향이 없다는 점 때문에 과소비

고금리로 가계 가처분소득이 줄어들고 팬

포함해 그 이상의 고정된 금액을 지불한다.

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때 저축이 고

신용카드와 달리 이용해도 신용평가사에

를 부추길 우려도 제기된다. 데이터 분석업체 렉시스넥시스

갈되자 후불결제 이용이 늘고 있다.

리스크솔루션에 따르면 미국 성인 4

미국에서 애프터페이와 어펌, 클라나 등 업

명 가운데 한 명이 후불결제 서비스를

체가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도는 최대

통보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후불결제를 선 호하는 미국인도 적지 않다.

<연합뉴스>


A 44

DEC 22, 2023


DEC 22, 2023

美 기업 37% “올해 AI가 일자리 대체” …44% “내년에 해고”

A 45

‘1만7천편 결항’ 美사우스웨스트에 1800억원 벌금…사상 최대 미국에서 지난해 연말연시 약

게 알려야 하지만, 이 항공사 고

열흘간 1만7천편에 달하는 항공

객 상당수가 알림을 전혀 받지 못

미 기업인 3명 중 1명 이상은 인

해고가 발생할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 대부분(96%)은 내년 채용

편 결항 사태를 일으킨 사우스웨

했고 잘못된 내용을 전달받은 경

공지능(AI)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이번 조사는 지난달 2일 AI를

시 AI 기술을 가진 지원자를 채용

스트항공에 사상 최대 규모의 벌

우도 있었다. 이에 따라 많은 승

있으며, AI로 인해 내년에 해고가

활용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83%

금이 부과됐다.

객이 공항에 도착한 뒤에야 항공

있을 것으로 봤다.

7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

는 AI 기술을 가진 노동자의 고용

미 교통부는 18일 사우스웨스

행됐다.

안전성이 그렇지 않은 노동자보다

트항공에 벌금 1억4천만달러(약 1

더 높다고 답했다.

천824억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이번에 부과한 벌금

16일 CNBC 방송에 따르면 미 구

편이 취소된 사실을 알게 된 것으 로 조사됐다.

인 플랫폼 레주메빌더(Resume-

응답자 중 현재 AI를 사용하고

Builder)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있다고 답한 기업은 53%였고, 내

AI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와 올

액수가 이전에 소비자보호법 위반

따르면 올해 AI 기술이 노동자를

년에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도 24%

있다는 것은 다른 조사에서도 나

해 초까지 1만6천900편의 항공

사례에 부과한 최대 벌금액보다

대체했다고 생각하는 기업인은

에 달했다.

타난다.

편을 취소하고 200만 명의 승객

30배나 더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37%에 달했다. 또 44%는 AI의 효율화로 내년에

AI 기술 확산으로 이를 다룰 수

세계적인 업무 협업 도구인 아

에게 피해를 준 운항 장애와 이에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부 장관

있는 노동자에 관심은 높아졌다.

사나(Asana)의 ‘직장 내 AI 현황

관한 승객들의 문의에 제대로 응

은 “오늘의 조치는 새로운 선례

2023’ 보고서’에서도 노동자들은

대하지 않아 소비자보호법을 위

가 될 것이며, 항공사가 고객 응

그들의 업무 중 29%가 AI로 대체

반한 데 대한 징계 조치다.

대에 실패한다면 모든 권한을 동

조사 결과 당시 항공편이 줄줄

원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분명

CNBC는 이에 생성형 AI로 인해

이 취소되면서 여행객들이 대체

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해고가 일어나고 있지만, 이런 기

항공편 예약과 숙박시설을 찾느

이어 “항공사가 승객을 돌보는

술 발전이 대량 실업을 초래했다는

라 고생했지만, 사우스웨스트항

것은 필수적인 일이며, 이번 처벌

역사적인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공 고객서비스 콜센터는 과부하

이 모든 항공사에 다시는 이런 사

이어 노동력은 유연하게 변화해

가 걸려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고가 발생하지 않게 가능한 한 모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든 조처를 하도록 주의를 줄 것”

가능하다고 답했다.

온 역사가 있으며 기술 역량의 증 가는 ‘더 높은 가치’의 업무로 이어

또 항공편이 변경·취소될 경

질 수 있고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

우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

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A 46

DEC 22, 2023

美코스트코 270만원짜리 골드바 인기… 3개월간 1억달러어치 팔려 미국의 창고형 유통매장인 코

에 별점 4.8점(5점 만점)을 매기

스트코에서 골드바가 인기를 끌

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미국 은행 JP모건은 이달 초

15일 전했다.

발표한 귀금속 가격 전망 보고

▲ 미국행을 원하는 멕시코 국경의 남미 이민자들

미국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 12% 급증…트럼프 “강제 수용”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

서에서 향후 금리 인하가 예상됨

(CFO)인 리처드 갈란티는 전날

에 따라 내년에 금 가격이 온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당 2천300달러(약 299만9천원)

달 끝난 회계연도 1분기에 골드

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를 1억달러(약 1천300억원)

실제로 미 연방준비제도(Fed·

어치 넘게 판매했다고 밝혔다.

연준)가 지난 13일 공개한 점도

갈란티는 지난 9월 1온스짜리

표에서 내년 중 세 차례의 기준

골드바 상품을 코스트코 웹사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주로 주거비용 급등과 이민자 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정시장

뉴욕과 덴버, 시카고 등 이민자 유

트에 올리자 몇 시간 만에 모두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금 선물

가에 따른 것으로, 노숙자 문제가 정

임대료로 불리는 기본 주거 비용은

입이 많은 도시에서 노숙자가 급격

팔려나갔다고 전했다.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0% 넘게 증가했다. 임대료 상승은

하게 늘어났다. 이중 뉴욕의 노숙자

노숙자 증가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

는 42% 급증한 8만8천명으로 전국

과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에서 가장 많았다.

미국에서 노숙자가 역대 최고 수 준으로 늘어났다.

저렴한 주택의 부족과 높은 주거 비 용”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자 증가도 노숙자 증가 요인 으로 꼽혔다.

이날 코스트코 웹사이트에는

다만 코스트코 측은 회원 1명

15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1온스(약 28.3g) 골드바가 2천

당 골드바 구매 개수를 2개로 제

(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69.99달러(약 270만원)에 게시

한하고 있어 실질적인 투자를 하

따르면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

또 연방정부의 주거 지원은 적격

내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재

돼 있다. 이는 최근 금 현물 가격

기는 어렵다고 CNBC는 짚었다.

는 올해 1월 기준 노숙자를 65만3천

대상 4가구당 1가구에 그쳤다. 바이

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인 온스당 2천20.58달러(약 264

또 골드바는 코스트코의 다른

104명으로 1년 사이에 12%(약 7만

든 대통령은 모든 적격 대상 가구로

령은 노숙자들을 관련 시설에 강제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

수용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만원)보다 높은 가격이다. 하지만 구매자들은 코스트코 웹사이트에서 이 골드바 상품평

일반적인 상품과 달리 환불이 불 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는 HUD가 2007년 관련 통계를

었지만, 의회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

집계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자 가 장 큰 증가 폭이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당국자들 과 학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 믹(대유행) 기간에 정부가 시행한 긴급 임대료 지원과 세입자 퇴거 금지 등 특별 조치가 종료되고 임 대료가 치솟은 것이 노숙자 급증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제프 올리벳 미국노숙자유관기 관협의회 회장은 “가장 큰 원인은

▲ 뉴욕서‘청년 노숙자’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노숙 시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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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발언’ 연일 진화 나선 연준 위원들 “시장반응에 혼란”

모기지 금리, 여름 이후 첫 7% 미만 … 맨해튼 임대료도 ↓

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앞서서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FOMC 회의 다음 날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 는 현재 금리 인하를 얘기하고 있지 않으며, 파월 의장 발언대 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 로 돌려놓기 위해 충분히 긴축 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있 ▲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는지 질문에 집중하고 있다”라 면서 파월 의장 발언 파장에 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한 진화에 나섰다.

(Fed·연준)의장이 최근 통화

다만, 윌리엄스 총재는 FO-

정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비둘

MC 참석자들이 금리 전망을

기파(통화완화) 선호 성향으로

취합해 공유했고, 일부 위원이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후 미

그 전망에 관해 얘기했다고 발

증시가 랠리를 펼친 가운데 다

언해 파월 의장 발언을 사실상

른 연준 위원들이 연이어 파월

재확인했다고 시장 일각에서

의장 발언을 진화하고 나섰다.

는 평가했다.

▲ 미국 뉴욕의 한 주택 매물 광고판 [사진출처:연합뉴스]

미국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

향이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

한편, 뉴욕 맨해튼의 11월 임대

리가 지난 여름 이후 처음으로 7%

날 3.91%를 기록하며, 지난 8월 이

료가 전년 동기에 비해 2년여만에

아래로 하락했다.

후 처음으로 4% 아래로 떨어졌다.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

앞서 미 연준이 지난 13일

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8일

FOMC 직후 공개한 점도표에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통화

서는 연준 위원들이 내년 중 세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 맥이 대출

최근 모기지 금리가 하락세를

부동산 중개업체 ‘더글러스 엘

완화로의 전환 전망은) 당신이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

기관들을 상대로 조사해 14일 공개

이어가면서 수요 회복 조짐도 나

리먼’과 감정평가법인 ‘밀러 새뮤

얘기한 것도 아니고, 파월 의장

한다는 전망이 담겼다.

한 자료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

타나고 있다.

얼’에 따르면 뉴욕 번화가인 맨해

이 얘기한 것도 아니다. 그저 사

파월 의장은 FOMC 후 회견

지의 평균 금리는 6.95%로 떨어졌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튼의 11월 중간 임대료(median

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들

에서 “긴축 정책의 수준을 언제

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폭스

지난 13일 모기지 신청이 6주 연속

rent)는 4천달러(520만원)로 전월

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되돌리는 게 적절하겠느냐는

비즈니스 방송이 보도했다.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보다 4.6%, 1년 전보다는 2.3% 각

굴스비 총재는 지난주 FO-

질문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

이 금리는 지난주에는 7.03%로

그러나 주택 가격이 역사적 최

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후

할 것”이라며 “이는 오늘 회의

하락했는데, 지난 8월 이후 그 수

고치에서 조만간 떨어질 것으로

월 중간 임대료가 전년 동기 대

시장 반응에 대해 “약간의 혼란

에서도 논의됐다”라고 말했다.

준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1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WSJ은 전했

비 하락한 것은 27개월 만에 처

을 느낀다”라며 “시장은 그들(

이 같은 점도표 결과와 파월

년 전에는 6.31%였다.

다. 금리 하락은 오히려 수요를 늘

음이다.

연준)이 말해줬으면 하는 바를

의장의 발언을 두고 시장에선

프레디맥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준이 실제로 했다고) 덮어

연준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

인 샘 카터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씌우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호) 기조로 선회했다는 평가가

둔화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Fed·

실제로 최근 구매 의사는 늘고

굴스비 총재는 전날 다른 방

나오면서 국채 금리가 급락하

연준)가 내년에 금리를 낮출 것이

있지만 시장에 매물로 나온 주택

최근 맨해튼을 포함해 일부 지

송에 출연해서도 “우리는 2023

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라는 기대감을 고려할 때 새해에는

이 적어 주택 가격은 상승하고 있

역의 임대료는 아파트 건설 붐, 모

년에 많은 진전을 이뤘지만, 아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는 등 증

주택시장이 점진적으로 해빙될 가

다고 폭스비즈니스 방송은 전했다.

기지 금리 하락, 연준의 인플레이

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모두

시에서 랠리가 이어졌다.

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모기지은행협회에 따르면 주택

션 억제 등으로 인해 떨어지고 있

에게 경고한다”고 비슷한 취지

<연합뉴스>

모기지 금리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을 느슨하게 따르는 경

려 주택 가격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구매 건수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8% 감소했다.

각 하락했다.

임대료는 지난 8월에는 사상 최 고 수준인 4천400달러(570만원)에 이르기도 했다.

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연합뉴스>


DEC 22, 2023

A 53

아시안계 보스턴 시장, 크리스마스 파티서 백인 제외 논란 미국 동부의 유서 깊은 대도시 보스턴이 백인 정치인만 제외한 연

백인 시의원들에게까지 보냈기

나에 불과하다”며 “모든 시의원이

때문이다.

참가하는 파티도 열리게 될 것”이

말 파티를 개최해 논란을 불렀다.

보스턴 시의회 소속 정치인은

15일 N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모두 13명으로 이중 유색인종은

따르면 보스턴시는 지난 13일 유색

6명이다.

인종 선출직 공직자만을 대상으로

보스턴시는 이후 백인 시의원들

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

에게 ‘실수로 초대장을 보냈다’는

현재 보스턴 시장은 대만계 이

취지로 양해를 구했다.

다만 그는 소수인종들이 친목 할 공간도 필요하다면서 파티의 정당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 을 고수했다. 한편 백인 시의원인 프랭크 베

그러나 보수층을 중심으로 ‘시

이커는 “초대받지 않은 파티에는

우 시장이 유색인종 공직자들

청이 준비한 행사에 백인만 제외

갈 생각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만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는 사

하는 것은 차별 아니냐’는 비판이

보스턴은 최근 백인 인구 비중

실은 사소한 실수 탓에 외부로 알

제기됐다.

민자 2세인 미셸 우(38)다.

려졌다. ▲ 미셸 우 보스턴 시장 [사진출처:연합뉴스]

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우

한 시청 직원이 유색인종 시의

시장은 “13일에 열린 파티는 시가

원들에게만 보내야 할 초대장을

개최하는 수많은 연말 파티 중 하

이 줄어들면서, 흑인, 라틴계, 아 시아계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 지하고 있다.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 “교사 신념이냐” 비판 미국에서 이른바 ‘정치적 올바 로 처리했다. 름’(PC·political correctness) 바

아울러 ‘모든 남성은 음경을 가 고 주장했다.

람이 부는 가운데 한 고등학교 시 지고 있다’는 명제에 ‘참’을 골라도 험에서 ‘여성만 임신할 수 있다’는 오답으로 처리됐다. 답안이 오답으로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변인은 “우리는 가부장제 등 현대

민족학 및 세계사 담당 교사가 출 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문제에 이상

익명을 요구한 한 학부모는 교 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고등학교 10학년은 약 2주 전 ‘ 사가 정치적 신념을 학생에게 주 젠더와 성의 이해’를 주제로 시험 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을 보았다.

이와 관련, 시애틀 공립학교 대

해당 문제는 이 고등학교 소속 사회 문제에 대한 탐구를 장려하

13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 제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면 시애틀에 있는 치프 실스 국

장제의 산물’이라는 말을 들었다

다만 해당 시험 결과는 최종 성 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고 대변인

이 학부모는 “부정확한 정보를 은 전했다. 이번 시험 문제는 정치

시험은 학생이 특정 명제에 대해 가르치고 학생에게 자기 신념에 적 올바름을 둘러싼 논란과 맞물 참, 거짓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으 반하는 답을 하도록 강요하는 게 려 주목된다. 로 출제됐다.

어떻게 합법일 수 있나”라고 지

이 가운데 ‘임신은 여성만 할 수 적했다. 있다’는 명제에 한 학생이 ‘참’이

정치적 올바름은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사고나 언어 사용을 바로잡

아울러 자기 아들이 교사 여럿 으려는 운동이나 철학을 의미한다.

라고 답하자 학교는 이를 오답으 으로부터 ‘인종차별주의자’, ‘가부

<연합뉴스>

▲ 학교 [사진출처: 연합뉴스]

<연합뉴스>


A 54

DEC 22, 2023

조원국 회계사의

세/무/이/야/기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조원국 대표 세무사

개인 납세자를 위한 연말 절세 방법 1. 예상되는 연말소득을 내년 초로 미룬다.

5. 오너케리(Owner Carry)는 세금 납부를 연장 시켜준다.

연말에 예상되는 소득 즉 보너스, 이자소득, 커미 션등의 납세자가 시기를 조절 할 수 있는 소득을 내 년으로 미룰 수 있으면 좋다.

부동산, 비지니스를 매매하여 이익이 클 경우 그 이익을 나누어서 보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 로 오너케리(Owner Carry) 이다. 이는 구매자가 구

2. 내년 초의 경비를 점검하고 미리 지급할 수도 있다.

매대금의 일부를 판매자에게 할부로 나누어서 지급 하는 방식이다. 판매자는 판매이익을 몇해에 걸쳐 나

내년초에 납부할 재산세, 주정부 소득세 예납액과

누어 받고 받은 금액만큼 해당연도에 이익으로 보고

헌금 및 기부금, 의료비용 등 세금공제 항목들을 미

하게 되므로 이익을 분산시킬수 있는 효과가 있다.

리 당겨서 연말에 납부한다. 6. 부동산 처분이익을 위해 동종자산교환(1031 3. 증식이 많이 된 재산을 기부한다.

Like Kind Exchange)을 고려할 수 있다.

세금공제가 가능한 비영리단체에 거액의 기부금

부동산을 처분해서 소득이 많이 발생될 것이 예

을 납부할 경우 현금 대신 시세가 오른 장기투자증

상되는 경우 동종자산교환(1031 Like Kind Ex-

권이나 부동산으로 전달한다. 이 경우는 구입원가가

change)를 통해 세금 납부를 연기시키는 방법이 있

아닌 시가로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으므로 이를 고려해 본다.

구입 가격에서 상승한 이득에 대한 세금도 부과되지 않는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연말에 구세군 등

9. 예금세금을 점검한다. 소득에 대한 예납세금을 충분히 했는지 검토한다. 만약 부족하게 예납세금을 하게 되면 벌금과 이자 가 부과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서 적절한 예납세금

7. 은퇴구좌를 개설한다.

을 납부해야 한다.

의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 기부한 물건의 시가에 대 해서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다.

보통은 12월31일까지의 납입금까지 세제혜택을 볼

10. 세금관련 자료들을 정리한다.

수 있지만 때에 따라 세금보고 마감일까지 납입한 금 4. 장기처분은 낮은 세율이 적용되므로 처분시기 를 늦춘다.

액까지 혜택이 주어지니 알맞는 은퇴연금에 가입하

소득세 신고를 위해서 필요한 자료를 미리 준비

여 납입금 세제혜택을 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해서 누락되는 자료가 없도록 한다. 이런 과정에서 연말안에 해야 할 소득조정 및 공제 가능 항목에 대

증권 등 부동산을 포함한 장기투자자산 매각 이익 금의 낮은 세율적용은 1년 이상 소유한 자산에만 해

8. 개인증여 면세한도액(Annual Exclusion) 내 에서 증여를 한다.

한 지출을 통하여 절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 을 계획하자.

당되므로 단기차익(Short Term Capital Gain)이 발생하는 자산에 대해서 매각시기를 내년으로 미루

2023년 기준으로 개인증여 면세한도액은 $17,000

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손실이 예상되는 투자자산은

이다. 자녀1명당 부부가 세금없이 증여 할 수 있는 금

연말 전에 처분하여 금년 중 발생한 매각이익과 상

액은 1년에 $34,000 이다. 증여 계획이 있을 경우 이

쇄할 수 있도록 한다.

면세한도를 매년 이용하면 증여세를 절약 할 수 있다.

조원국 대표 세무사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713) 322-0865

※이 글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제한된 지면의 신문 칼럼 이므로, 실제의 개별 케이스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으며, 유사한 케이스의 결과에 대하여 저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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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꼭 빼야 한다?”…NO! 연령별로 ‘이만큼’ 유지해야 65세 이상 약간의 과체중이 오히려 유익...골절 위험 줄고 아플 때 에너지원으로 사용 건강한 수준의 체중인가를 이야기할 때 흔히 체질량지수(BMI)를 예로 든다. 체질량 지수는 체중과 신장의 비율을 측정한 것으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을 나타낼 때에

10대 청소년의 건강한 체지방 수준= 여 25~28% 남 12~15%

도 흔히 사용된다. 보통 체질량지수가 18.5~24.9 사이를 가장 건강한 수준으로 본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이 반드시 옳지는 않다는 것이 점점 더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지

골반이 넓어지고 가슴이 발달하는 시기인 사춘기를 겪으면서 십대 청소년 여성

고 있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이 삶의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건강한 체중 범위에 대해 새

은 체지방이 주로 허벅지와 엉덩이 주변에 집중된다. 이 아이들에게 권장되는 체

로운 정의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방 수준은 25~28% 범위 내다. 반면, 남자 아이들은 호르몬, 근육량, 지방 분포의 차이로 인해 여자 아이들보다

올해 11월 영국영양사협회(British Dietetic Association)는 65세 이상 성인들에게

체지방 비율이 더 낮은 경향을 보인다. 여성에게서 지방 저장을 증가시키는 에스

‘약간의 과체중’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해당 협회는 약간의 과체중

트로겐과 달리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근육 형성을 촉진한다. 십대 청소년

인 노인의 경우 체중을 감량해도 실제로 건강이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

남성의 건강한 체지방률 범위는 12~15% 사이다.근육량이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

히려 체중이 조금 더 나가면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골절로부터 뼈를 보호할 수 있으

하지만, 전반적인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지방이 더 많

며, 급격한 체중 감소를 유발하는 질환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이다.

이 저장될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나이에 따른 가장 건강한 수준의 체중은 어떤지, 영국 일간지 ‘데 일리메일(Dailymail)’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2030대 건강한 체지방 수준= 여 21~32%, 남 8~19% 20~39세의 건강한 젊은 여성의 경우, 체지방은 전체 체중의 21~32%를 차지 해야 한다. 남성은 이보다 낮은 8~19% 사이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이 계속해서 변화해,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20대 중반에 최고치에 이른다. 건강한 체지 방 범위가 청소년기와 다른 것은 근육량과 골량이 더 높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중년에 건강한 체지방 수준 = 여 23~33%, 남 11~21% 중년 및 폐경기 여성은 호르몬 변화를 겪으면서 지방이 저장되는 방식도 영향을 받는다. 이 시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서 지방이 엉덩이에서 복부 쪽으 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내장지방 증가로 이어지는데, 내장지방은 장기 주 변에 축적되어 대사질환 및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엉덩이와 허벅지 주변 지방은 비교적 쉽게 근육으로 전환될 수 있지만, 내장지 방은 그렇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폐경기나 폐경 이후 여성의 체지방 비율이 약간 체질량지수보다 체지방, 질병 위험을 예측하는데 더 중요

더 높은 것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 연령대에서 건강한 체지방 비율은 23~33% 사이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 구성이 변해 지방과 근육의 비율이 달라지고, 우리 몸은 서로 다

중년 남성의 경우에도 건강한 범위는 11~21% 사이로 달라진다. 남성 역시 이

른 신체 부위에 지방조직을 저장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체질량지수보다는 이 체지방 측

시기에 지방이 복부 주변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흔히 ‘아저씨 몸매’로

정치가 평생 동안의 질병 위험을 정확하게 알려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지적한다. 많은

불리는 배가 불룩한 체형이 되기 쉬운 시기다.

의사들이 노인들도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체중이 빠지면 부상과 질병에 대 한 회복력이 나빠질 수 있다. 65세 이후 건강한 체지방 수준 = 체질량 지수 여 31~32, 남 27~28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체지방률이 더 높다. 이는 여성이 덜 건강해서가 아니 라 여성과 남성의 신체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지방을 저장하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노인은 젊은 사람에 비해 체중 대비 근육 비율이 훨씬 낮은 경향이 있다. 일반

건강한 여성의 경우 지방이 체중의 약 18~20%를 차지한다. 남성의 경우 이 수치는 약

적으로 신진대사가 더 느리기 때문에 지방이 잘 쌓인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가 실

10~15% 수준이다. 하지만 신체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근육량과 골밀도가 감소하고, 호

제로 건강에는 유익할 수 있다. 지방은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아파서 식욕이 없는

르몬이 변하며,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지방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재분배된다.

노인들에게는 질병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낙상으로 인한 부상도 어느 정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인들도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는 지침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노년층의 이상적인 체질량지수 범위에 대한 2022년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체질 량지수가 25 미만인 사람들은 기능적 능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보행 및 균형 문 제, 낙상 위험, 근력 감소, 영양실조를 경험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노년층의 최적의 체질량지수 범위는 각각 여성 31~32, 남 성 27~28 였다. 모든 연령대에 대해 표준 체질량지수 범위가 너무 낮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온 미국 스탠포드대 케서린 플레갈 교수는 65세 이상 성인들에게 ‘약간의 과체중’을 유지할 것을 권고한 영국영양사협회의 조언이 ‘좋은 시작’이라고 말했다.


DEC 22, 2023

A 57

지끈지끈 편두통 있나요?… ‘이 4가지 질환’ 때문일 수도 일상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가능성은 우연으로 설명할 수 있

1. 섬유근육통 = 편두통 동반질환 검

편두통은 단순히 한쪽 머리가 아픈 두통

는 것보다 확률이 높아 이들 질환이 상호

토에 따르면, 여러 만성 통증 장애가 편

이 아니다.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두통과 관련이 있다. 특히, 섬유근육통은

시간 이상 지속되고 구역과 구토 증상 및 빛과 소리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편두통 환자의 22~40%에게서 나타나는 만성 편두통 환자의 경우, 90%에 달하

것으로 보고된다. 섬유근육통은 근육, 관

는 사람이 또 다른 만성 질환을 가지고

절, 인대, 힘줄 등 연부조직에 만성적인

미국편두통재단(American Migraine

있다는 보고도 있다. 두 가지 이상의 만

통증을 일으키는 증후군이다.

Foundation)에 따르면, 편두통이 있는

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각각의 질환이

편두통을 앓는 사람은 편두통이 없는 사

부 불편감을 동반하는 과민성대장증후

사람은 우울증과 불안을 비롯해 과민성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더라도 치료

람보다 섬유근육통이 있을 확률이 57% 더

군은 편두통과 유사한 위험 요인을 가진

대장증후군, 수면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

는 따로 진행해야 한다. 가령, 불안이나

높고, 섬유근육통이 있는 사람 또한 편두

다. 두 가지 질환 모두 여성에게 더 많이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

우울증에 편두통 증상까지 있다면 편두

통이 있을 확률이 더 높다는 분석도 있다.

발생하고, 50세 이전에 시작될 가능성이

두통을 의미한다.

통뿐만 아니라 불안이나 우울증

3. 과민성대장증후군 = 복통이나 복

높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과민성대장증

도 치료해야 한다. 불안이나

2. 우울증 및 불안 = 우울증이나 불안

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편두통이나

우울증을 치료하면 편두

장애, 양극성정동장애(조울증), 자살 충동

두통 발생률이 높고, 편두통 환자에게서

통 증상이 호전될 수는

을 비롯한 정신 건강 문제가 편두통과 겹

과민성대장증후군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

있지만, 완전히 없어

치는 경우가 많다. 미국 스탠포드 병원 안

으로 밝혀졌다.

지지는 않을 가능성

면통증 프로그램 공동이사이자 신경과전

이 높다.

문의 메러디스 바라드 박사에 의하면, 편

4. 수면장애 = 수면장애가 더 잦고 심

두통 환자를 살펴봤을 때 가장 많이 겹치

한 편두통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편두통과 흔히 동

는 건강 질환은 우울증과 불안이다. 바라

있다. 편두통 환자가 겪는 가장 흔한 수

반되는 질환 4가지

드 박사는 이들 질환을 치료하면 편두통

면장애는 불면증이지만 코골이나 폐쇄성

를 미 건강정보 매

에 대처하고 빈도와 심각도를 줄이는 데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일주기성

체 ‘에브리데이헬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듬장애 등을 경험하기도 한다. 해당 연

(Everydayhealth)’

구에서는 수면장애와 코골이가 간헐적인

에서 소개한 내용

편두통을 만성 편두통으로 발전시킬 수

으로 알아본다.

있는 위험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코메디닷컴>

잠들기 전 20분 ‘이것’…기억력 높이고 잠 잘자게 해 매일 20분가량의 짧은 수면요가 명상법이 잠을 잘 자게 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가 끝날 무렵 참가자들은 그들이 침대에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된 인도 연구진의

누웠을 때 더 빨리 잠들고 더 많은 시간을 잔다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가 1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고 보고했다. 학계 용어로 수면효율성이 좋아진

연구진은 인도의 젊은 남성 38명을 대상으로 매일 신체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을 알려

것이다. 또 그들이 밤에 깨어났을 때, 그들은

주는 20분 분량의 짧은 명상 비디오를 보면서 따라하게 했더니 2주 만에 기억력, 반응

더 빨리 잠들었다고 보고했다.

시간, 수면의 질과 양이 향상됐다고 보고했다. 참가자들은 더 빨리 잠들고, 더 오래 자 고, 더 깊게 자게 됐으며 10가지 인지능력 검사에서 개선효과를 보였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연구 참 여자들의 델타 수면 시간이 늘어난

이들이 본 명상 영상은 수면요가로 알려진 ‘요가 니드라(yoga nidra)’ 명상법이다. 잠

점이었다. 연구를 주도한 인도 국

자듯 눈을 감고 신체의 각 부위를 차례로 이완시키는 비교적 쉬운 명상법이다. 참가자

군의대의 카루나 다타 교수는 “수면 중 뇌파 파동이 느려지는 델타 수면은 수면의 질

들은 명상 전후 총 6분의 교육 시간이 포함된 동영상을 보면서 20분씩 명상수련을 실

에 도움이 된다”며 “이것이 참가자들의 수면 개선을 주관적으로 보고하는 이유일 수 있

시했다. 또 수련 실시 전후에 수면일기를 작성했다.

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기존의 수면 장애, 우울증, 또는 다른 정신 의학적

10가지 표준인지검사의 반응 시간이 모두 향상됐다. 이는 뇌의 정보 처리속도가 빨

장애나 그들의 수면 스케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급성 질환을

라졌다는 신호다. 요가 니드라를 수련한 뒤 작업 기억력 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

가지고 있지 않았다. 여성들은 생리 주기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

았다. 이는 그들이 다른 작업을 완료하는 동안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단기 기억력을 더

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제외됐다.

잘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참가자들은 누구도 요가 니드라를 경험한 적이 없는 초보자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잠에서 깬 이른 아침보다 요가 니드라를 수련한 오후시간 이후에

로 요가 니드라를 연습하는 방법을 배운 뒤 대부분의 연구기

인지검사 결과가 더 좋았기 때문에 요가 니드라 연습이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

간에 스스로 수련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연습 전과 후에

혔다. 충분한 수면과 뇌의 연결성이 강화돼 인지능력이 향상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10개의 표준 인지 검사를 받았다. 일부는 수면 중 뇌 활동을 관찰하기 위해 뇌파

연구진은 이 연구의 한계는 표본 크기가 작았고 대조군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진

도(EEG) 검사와 밤새 실시되는 수면다

은 요가 니드라가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경도 학습 장

원검사도 받았다.

애나 인지 기능 저하를 가진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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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번 이상’ 양치질 소홀하면 온몸 건강에 ‘적신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갈수

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연했다”며 “이는 뇌혈관질환을

록 커지고 있다. 치아와 잇몸의 건강은 음식을 씹고 각종

예방하는 데 있어 칫솔질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질병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으로써 치아를 더 빨리 잃게 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입 안의 치주 병원균은 위, 폐로도 들어가 기도의 상피 세포에 감염을 일으켜 폐렴을 유발하기도 한다.

예방과 장수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2019년 유럽심장저널(Euro더욱이 최근에는 구강 내 치아나 잇몸 등에 염증이 발생 하면 전신 질환으로 확산하는 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연

pean heart journal)에 발표한 논문에서도 칫솔질의 심 혈관질환 예방효과는 뚜렷했다. 연구팀이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40세 이상 성인 24 만7천696명을 대상으로 평균 9.5년 추적 관찰한 결과, 하

심뇌혈관질환은 심장과 뇌 쪽으로 이어지는 중요 혈관 에 문제가 생긴 상태를 말한다. 뇌졸중과 심근경색, 협심

이 발생할 수 있다. 치주질환자의 폐렴 발생률은 정상인 의 4.2배라는 연구 보고도 있다.

루에 칫솔질을 1회 더 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9%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치주질환은 임신 여성에게 체내 호르몬 변화를 일으키 고, 임신성 치은염이 치주염으로 진행될 위험을 높이는

증, 심부전, 동맥경화 등이 대표적이다. 또 1년에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 ◇ ‘하루 3번’ 양치질만 제대로 해도 심뇌혈관질

킴 작용에도 장애가 쉽게 일어나는데, 이때 구강 위생 상 태가 좋지 못해 병원성 박테리아가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

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게 심뇌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이다.

특히, 노인의 경우 근육,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삼

것으로도 보고된다.

등의 치료를 받는 경우 이런 효과가 14%로 더 높아졌다. 외국의 한 연구에서는 임신부에게 치주질환이 있으면

환 위험 23% ‘뚝’ 전문가들은 치주염 등의 구강질환이 C-반응성단백질

조산아,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7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경북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연구팀이 한국구강보

(CRP)과 인터루킨-6 등을 방출함으로써 전신에 만성 염

나타났다. 이에 대한 메커니즘이나 증거가 불충분하다 하

건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부적절하게 구강

증을 일으키고, 이는 혈전이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을 막아

더라도, 모체의 구강 건강이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건강 관리를 하는 사람일수록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발생하는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죽상경화성 심뇌혈관질

는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대목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밖에도 불량한 구강 건강은 전신 노쇠의 시작을 미

연구팀은 2010∼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건강

구강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박테리아가 트리메틸아

영양조사 통합 데이터를 활용해 35세 이상 1만4천492명

민-N-산화물(TMAO)과 같은 독소를 생성하는 것도 심

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군(1천165명)과 심뇌혈관질환

뇌혈관질환과 연관성이 큰 것으로 여겨진다. ◇ 당뇨병·구강질환은 서로 악영향… ‘폐렴·조산· 노쇠’와도 연관성 커

가지 지표를 측정했을 때 각각 평균치의 하위 20%에 속

당뇨병은 1형과 2형 모두 치주질환과의 상호 연관성이 지속해서 확인되고 있다.

일본 연구팀이 65세 이상 노인 2천11명을 3년 9개월 동 안 추적 관찰한 결과, 구강 노쇠로 진단된 노인이 건강한

심뇌혈관질환군은 칫솔질 실천율도 낮았다.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혈당 조절이 잘 안되고, 당뇨병 하루 평균 칫솔질 횟수가 ‘1회 이하’ 비율은 심뇌혈관

으로 혈당이 계속 높게 유지되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과

질환군이 19.6%로, 대조군의 11.6%보다 8.0% 포인트 높

비교해 치주 질환 발생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것이다.

노인보다 전신 노쇠의 비율이 2.4배 높았으며, 이로 인한 장애율과 사망률 역시 각각 2.3배, 2.2배에 달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강경리 교수는 “온몸 건강

았다. 반면 ‘3회 이상’ 비율은 심뇌혈관질환군이 36.7%로 대조군(46.2%)보다 낮았다.

의 피로감, 보행속도 감소, 신체 활동량 감소에 이르는 5 하는 경우가 3개 이상일 때 노쇠로 판정한다.

이 결과 지난 1년간 구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심뇌혈관질환군이 74.3%로, 대조군(68.6%)보다 높았다.

노쇠란 신체 기능이 급격히 허약해져 장애나 입원 가능 성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체중 감소, 근력 감소, 극도

이 없는 대조군(1만3천327명)으로 나눠 평상시 구강 건 강 행동이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미치는 연관성을 살폈다.

리 알리는 지표로 지목된다.

두 질환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의 방아쇠가 구강 건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 조했다.

연구팀은 칫솔질을 하루에 2회, 3회 이상 실천할 경우

당뇨병의 경우 오래 앓은 환자일수록 신장, 눈, 심혈관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각각 19%, 23% 낮아지는 것으로 추

여러 조직과 기관에서 병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치주조직

강 교수는 “칫솔질을 ‘한 번쯤은 안 해도 크게 상관없겠

산했다. 치실과 치간칫솔의 사용도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

에도 콜라겐과 세포 합성에 손상을 끼치고, 콜라겐 분해효

지’라고 생각해 구강 건강을 소홀히 여기기 시작하면 구

험을 16% 낮추는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를 강화해 치주 조직과 치조골의 소실로 이어지게 한다.

강에서 비롯된 염증이 입 속뿐 아니라 몸 이곳저곳에 연 쇄반응을 일으키게 된다”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치

연구팀은 “하루 3회 이상의 칫솔질이 심뇌혈관질환 발

또한, 혈액 내 최종당화산물(AGE)의 축적으로 구강 내

병 위험을 낮추는 연관성은 심혈관질환보다 뇌혈관질환

염증성 반응 및 면역반응을 촉진해 치주조직 파괴를 촉진

아가 아프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구강 건강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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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성탄절 메시지: “자기부인(自己否認)” 성탄절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내어주시려고 인간이 되 어 이 세상에 오신 날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찾아 오신 날이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있다.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고 선언해 주셨다.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신 날이다. 인간이 되시려고 하나님이 자신을 비우신 날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되시려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

그것은 하나님 자기희생이다.

아를 통해서 잉태하리라는 가브리엘 천사의 통보를 받고 처녀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이 그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마리아는 두려워 떨었다.

를 주셨다”(요3:16)고 말한다.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주신 희생의 사랑 때문이다. 자기희생은 오직 사랑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만일 남자관계가 없는 정혼자가 아이를 잉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율법에 따라 동네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저주를 받으며 돌 을 맞아 죽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 성탄절에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 가? 우리는 그분을 영접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주여 여종이오 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1:38) 라고 했다.

그분을 우리 마음의 방에 태어나게 하

다시말하면 죽기를 각오한 것이다.

시면 된다. 그래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임마누

마리아의 희생을 통해서 드디어 독생 자께서 잉태하셨다.

엘이라고 하셨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 시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은 무엇이라고 하셨는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려 고 오셨다.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 의 방에 태어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님께서 왜 인간이 되어 오셨는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 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예수님이 들어오기하려면 먼저 비움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 자신 내어 주시려고 오셨다.

비우지 않으면 결코 채울 수 없다.

희생하시려고 오셨다.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따르는 길이라”(막8:35)고 가르쳐 주셨다.

자기 자신을 우리들에게 내어 주시려고 오셨다.

“자기부인”(自己否認)은 비움이다.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오셨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길”은 희생의 삶이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낮아지시고 비우시고 비하하실 뿐만 아

그러므로 하늘에서 자기 영광을 비우시고 이땅에 내려오신 예 수님을 영접하려면 먼저 자기를 부정하고 비워야 한다. 우리도 그분을 사랑하는 자기희생이 있어야 한다.

니라 자기 자신을 내어 주시려고 오셨다. 희생이 아니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이 세상에 희생없이 된 일이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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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안용준((Yong YongJ.J.An An))변호사 변호사

안용준 (Yong(변호사 J.Yong An) J. 변호사 안용준 법률 경력 안용준 An ) 변호사

◆ 미국 연방하원의장 보좌관 (워싱턴 D.C. 9년) ◆ 주검사 3년 / 연방검사 9년 (빌 클린턴, 죠지 부시 대통령 재임 당시) ◆ 이후 대형 국제로펌 변호사와 개인 변호사로 활동

Jim Jim Wright Wright Jim Wright Wright Jim

변화를 변화를 의미있는 인생에 내 내내 변화를 의미있는 인생에의미있는 내인생에 인생에 의미있는 변화를 마음 감사의 드리는 드리는 분께 분께 주신 주신 주신 분께 드리는감사의 감사의 마음 마음 감사의마음 드리는 분께 주신

테러와현재 현재정치의 정치의변동성으로 변동성으로인해 인해많은 많은것들이 것들이바뀌 바뀌 아했던 핫소스를 핫소스를 사다 사다 드리거나, 드리거나, 백악관에 백악관에 회의 회의 문서 문서 테러와 작년 작년 12월 12월 22일은 22일은 저의 저의 옛 옛 상사이자 상사이자 미 미 하원의장이 하원의장이 아했던 작년 12월 22일은 저의 옛 상사이자 미 하원의장이 아했던 핫소스를 사다 드리거나, 백악관에 회의 문서 테러와 현재 정치의 변동성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뀌 었음을 었음을이야기하고자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함입니다. 이제 이제백악관 백악관지붕 지붕 위에 위에 를 를 전달하는 전달하는 것 것것등이 등이 있었는데 일의 일의 크고 크고 작음을 작음을 떠나 떠나 셨던 셨던 Jim Wright Wright 가 가저의 태어나신지 태어나신지 99년이 99년이 되는 날이었 날이었 서를 작년Jim 12월 22일은 옛 상사이자 미 되는 하원의장이 전달하는 등이있었는데 있었는데 일의 크고 작음을 떠 함입니다. 이제 백악관 지붕 위에는 저격수와 고사포 셨던 Jim Wright 가 태어나신지 99년이 되는 날이었 를 전달하는 것 등이 있었는데 일의 크고 작음을 떠나 었음을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이제 백악관 지붕 위에 셨던 Jim(2015년 Wright별세) 가 태어나신지 100년이 되는 날이 나 우리 민주주의의 진행 과정을 가까이서 직접목격할 목격 가 있고, 도로는 영구적으로 차단되었으며, 기타 보안 는 는저격수와 저격수와 고사포가 고사포가 있고, 있고,도로는 도로는 영구적으로 영구적으로 차단되 차단되 우리 우리 민주주의의 민주주의의 진행 진행 과정을 과정을 가까이서 가까이서 직접 직접 목격할 습니다. 습니다. (2015년 별세) 지난 지난 며칠간 며칠간 저는 저는 1980년대에 1980년대에 는 저격수와 고사포가 있고, 도로는 영구적으로 차단되 우리 민주주의의 진행 과정을 가까이서 직접 목격할 습니다. (2015년 별세) 지난 며칠간 저는 1980년대에 었습니다. (2015년 지난 며칠간 저는 남기신 1980년대 있었던 귀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제는 하원의장과 함께라도 웨 었으며, 었으며, 기타 기타 보안이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강화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제는 하원의 하원의 수 수수 있었던 있었던 귀한 귀한 시간으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기억됩니다. 그분을 그분을 위해 위해 일했던 일했던별세) 시간과 시간과 그가 그가 우리에게 우리에게 남기신 것 것 할 었으며, 기타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제는 하원의 수 있었던 귀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그분을 위해 일했던 시간과 그가 우리에게 남기신 것 에 위해 일했던 시간과 그가 우리에게 남기신 스트 윙 근처 White Drive에 주차를 할 수있 장과 장과 함께라도 함께라도 웨스트 웨스트House 윙 윙 근처 근처 White White House House Drive에 Drive에 을 을그분을 돌아보는 돌아보는 시간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졌습니다. 장과 함께라도 그런 웨스트 윙 근처 White House Drive에 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날의 을지 모르겠습니다. 시절은 오래 전에 지나 오래 다시 주차를 할 할수 수 있을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런 그런 시절은 시절은 오래 오늘날의 오늘날의정치 정치 정치상황은 상황은 상황은너무나 너무나 너무나역기능적이고 역기능적이고 역기능적이고변덕스 변덕스 변덕스 주차를 주차를 할않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보면 시절은 오늘날의 무기로 정치 상황은 너무나있다는 역기능적이고 변덕스 는 돌아 오지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 오래 전에 지나 지나 다시는 다시는 돌아 돌아 오지 오지않을 않을 것입니다. 것입니다. 어떤 어떤의미 의미 럽습니다. 럽습니다.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무기로 무기로 사용될 사용될 사용될 수 수 수 있다는 있다는 두려움으 두려움으 두려움으 전에 지난 지난 칼럼에 칼럼에 Dole Dole 상원의원에 상원의원에 대한 대한 저의 저의 성찰에서 성찰에서 럽습니다. 전에 지나 잃었다고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의미 럽습니다. 언젠가 가져가는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버릴 두려움으 지난 칼럼에 상원의원에 대한 성찰에서 저의 성찰에서 지난 칼럼에 Dole Dole 상원의원에 대한 저의 리의 순수함을 볼 잃었다고 수 있겠지요. 에서 보면 보면 우리의 우리의 순수함을 순수함을 잃었다고 볼 볼수 수 있겠지요. 있겠지요. 로 로 비행기에 비행기에 비행기에 핫소스를 핫소스를 핫소스를 가져가는 가져가는 일마저 일마저 일마저 금지돼 금지돼 금지돼 버릴 버릴 에서 언급했듯이, 언급했듯이, 공화당이었던 공화당이었던 그는 그는 입법 입법 문제에 문제에 대한 대한 문 문 로 로 비행기에 핫소스를 가져가는 일마저 금지돼 버릴 에서 보면 우리의 순수함을 잃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언급했듯이, 공화당이었던 그는문제에 입법 대한 문제에 대한 문 언급했듯이, 공화당이었던 그는 입법 문제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제를 제를 함께 함께 해결하고 해결하고 미국 미국 대중의 대중의 이익을 이익을 위해 위해 민주 민주 지도 함께 해결하고 미국 대중의 위해 민주 지도 모르겠습니다. 를 함께제를 해결하고 미국 대중의 이익을 위해이익을 민주당과의 환경은 변화했으며 현재의 정치는 긴장 상태로 일이 환경은 환경은변화했으며 변화했으며현재의 현재의정치는 정치는긴장 긴장상태로 상태로일이 일이 당과의 당과의 협력을 협력을 이끌어낸 이끌어낸 인물로 인물로 잘 잘 알려져 알려져 있습니다. 있습니다. 환경은 변화했으며 현재의 정치는 상태로 협력을 이끌어낸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제가 근무할 적에는 백악관 정문까지 차를 몰고 가 협력을당과의 이끌어낸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Wright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타협은긴장 더 이상 선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이루어지지 않고 않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타협은 타협은 더 더 이상 이상 선 선 제가 제가 근무할 근무할 적에는 적에는 백악관 백악관 정문까지 정문까지 차를 차를 몰고 몰고 가 가 제대로 Wright Wright 의장도 의장도 같은 같은철학을 철학을공유하며 공유하며국가 국가사업의 사업의발 발 의장도Wright 같은 철학을 국가공유하며 사업의 발전을 위 발 서 의회 제가 신분증을 보여주고 중인 의장에게 문서 출된 지도자들의 목표가 아닌 같고 우리 모두는 고 선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것 있습니다. 타협은 더 이상 근무할 적에는 회의 백악관 정문까지 차를 몰고 가 의장도공유하며 같은 철학을 국가 사업의 출된 지도자들의 지도자들의 목표가 목표가 아닌 아닌 것 것 같고 같고 우리 우리 모두는 모두는 고 고 서 의회 의회 신분증을 신분증을 보여주고 보여주고 회의 회의 중인 중인 의장에게 의장에게 문서 문서 출된 전을 전을위한 위한타협점을 타협점을찾는 찾는데 데공화당과의 공화당과의협력을 협력을보여주 보여주 서 한 타협점을 찾는 데 공화당과의 협력을 보여주었습 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악관 진입로에 주 문서 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언 고 출된 지도자들의 목표가 아닌 것 같고 우리 모두는 서 의회 신분증을 보여주고 회의 중인 의장에게 전을 위한 타협점을 찾는 데 공화당과의 협력을 보여주 통의 시간을 시간을 보내고 보내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당과 공화당은 공화당은 언 언 를 전달할 전달할 수 수 있었습니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백악관 백악관 진입로에 진입로에 주 주 통의 었습니다. 었습니다. 이들은 이들은 두 두 당의 당의 협력 협력 없이는 없이는 그 그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를 니다. 었습니다. 이들은 두 이들은 당의 협력 없이는 누구에게도 최 차한 뒤 때까지 대기하다가 사무실로 함 주 제까지나 존재할 것이니 주고 받는 기브-앤-테이 통의계속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언 를 회의가 전달할 끝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악관 진입로에 두 당의 협력그없이는 그 누구에게도 제까지나계속 계속존재할 존재할것이니 것이니주고 주고받는 받는기브-앤-테이 기브-앤-테이 차한 차한 뒤 뒤 회의가 회의가 끝날 끝날 때까지 때까지 대기하다가 대기하다가 사무실로 사무실로 함 함 제까지나 최선의 최선의 이익이 이익이 되지 되지 못할 못할 것이라 것이라 믿었습니다. 믿었습니다. 선의 이익이 못할 것이라 께 돌아오도록 지시를끝날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사무실로 그곳 함 크가 이루어져야 할 존재할 것입니다. 나와주고 다른받는 관점에 대한 제까지나 계속 것이니 기브-앤-테이 차한 뒤 회의가 때까지 대기하다가 최선의 되지 이익이 되지 못할 믿었습니다. 것이라 믿었습니다. 크가 이루어져야 이루어져야 할 할 것입니다. 것입니다. 나와 나와 다른 다른 관점에 관점에 대한 대한 께 께 돌아오도록 돌아오도록 지시를 지시를 받았습니다.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이제 이제 그곳 그곳 크가 에서 대기하는 일은 금지되었습니다. 9-11하지만 이후에이제 시 그곳 존중을크가 놓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나와 다른 관점에 대한 께 돌아오도록 지시를 받았습니다. 존중을놓치고 놓치고있다는 있다는것은 것은참으로 참으로부끄러운 부끄러운일입니다. 일입니다. 에서 대기하는 대기하는 일은 일은 금지되었습니다. 금지되었습니다. 9-11 9-11 이후에 이후에 시 시 존중을 Wright가 Wright가의장이 의장이되기 되기전 전공화당의 공화당의Ronald RonaldReagan Reagan 에서 Wright가 의장이의장이 되기 전 공화당의 Ronald Reagan 행된 보안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9-11 이후에 시 존중을 놓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에서 조치로 대기하는 일은 금지되었습니다. Wright가 되기 전 공화당의 Ronald Reagan 행된 보안 보안 조치로 조치로 많은 많은 것이 것이 바뀌었습니다. 바뀌었습니다. 이 이 대통령이었던 대통령이었던1980년대 1980년대 1980년대 대부분의 대부분의 대부분의 기간 기간 기간 동안, 동안, 민주 민주 민주 행된 이 대통령이었던 1980년대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Wright 의장과 이 대통령이었던 1980년대 대부분의 동안, 기간 동안, 민주 행된 보안 조치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1980년대가 1980년대가 완벽하지는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않았지만 Wright 의장과 당 당 지도자였던 지도자였던 Tip Tip O’Neill이 O’Neill이 하원의장직을 하원의장직을 맡고 맡고 있었 있었 당 지도자였던 Tip O’Neill이 하원의장직을 맡고 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웨스트 Dole 원내대표가 보여주었던 타협의Wright 정신이 의장과 하루빨 1980년대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Wright 의장과 당 지도자였던 Tip O’Neill이 하원의장직을 맡고 있었 Dole 원내대표가 원내대표가 보여주었던 보여주었던 타협의 정신이 정신이 하루빨 하루빨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기억이 납니다. 납니다. 한번은 한번은대통령 웨스트 웨스트 Dole 습니다. 습니다.O’Neill O’Neill 의장과 의장과 Reagan Reagan 대통령은 대통령은 많은 많은많은 부분에 부분에 었습니다. O’Neill 의장과 Reagan 대통령은 부 윙 재미있는 바로 밖에에피소드가 주차를 해 기억이 두고 백악관 창문으로 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타협의 민주주의는 그 어느 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웨스트 Dole 원내대표가 보여주었던 타협의 정신이 하루빨 습니다. O’Neill 의장과 Reagan 대통령은 많은 부분에 리 리 회복되기를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바랍니다. 현재 현재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는 그 그 어느 어느 때 때 윙 윙 바로 바로 밖에 밖에 주차를 주차를 해 해 두고 두고 백악관 백악관 창문으로 창문으로 대통령 대통령 서 서 의견 의견 대립이 대립이 있었지만 있었지만 둘은 둘은 곧 곧 친구가 친구가 되어 되어 타협점 타협점 분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둘은 곧 친구가 되어 타 과 의장이 회의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대기하던 중이 보다도 타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같이 노력합시 서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둘은 곧 친구가 되어 타협점 윙 바로 밖에 주차를 해 두고 백악관 창문으로 대통령 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민주주의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타협이 타협이 필요한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기입니다. 다같이 다같이 노력합시 노력합시 과 과의장이 의장이회의하는 회의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바라보며 대기하던 대기하던 중이었 중이었 보다도 을 을 찾기 찾기찾기 위해 위해위해 협력했습니다. 협력했습니다. 두 두 사람은 사람은 같은 같은 아일랜드 아일랜드 협점을 협력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아 었습니다. 오랜 시간모습을 기다리다 보니 갑자기 화장실에 다. 함께! 을 찾기 위해 협력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아일랜드 과 의장이 회의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대기하던 중이었 보다도 타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같이 노력합시 다. 함께! 함께! 습니다. 습니다. 오랜 오랜더이상 시간 시간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니 갑자기 갑자기 화장실에 화장실에 가 가 다. 혈통이라는 혈통이라는 공통점이 공통점이 있었는데 있었는데 이러한 이러한이러한 연결고리가 연결고리가 정 정 가고 일랜드 혈통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연결고 싶었고 참을 수 보니 없을 지경에 다다랐습니 혈통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이러한 연결고리가 정 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리다 보니 갑자기 화장실에 가 다. 함께! 고 고 싶었고 싶었고 더이상 참을 수노크할 없을 없을 지경에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다다랐습니다. 치적인 치적인 면을 면을 넘어 넘어 함께 일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도움이 도움이 도움 되었 되었 다. 리가 정치적인 면을함께 넘어일하는데 함께 일하는데 하지만더이상 백악관참을 문을수 수는 없어 급한대로 끝으로, 100번째를 맞은 Wright 의장님의 생신을 치적인 면을 넘어 함께 일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 고 싶었고 더이상 참을 수 없을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끝으로, 끝으로, 99번째를 99번째를 맞은 Wright Wright주신 의장님의 의장님의 생신을 생신을 축 하지만 하지만 근처의 백악관 백악관 경비 문을 문을 초소로 노크할 노크할 달려갔습니다. 수는 수는 없어 없어 급한대로 급한대로 진입 진입 축하 는지 는지 자주 자주이야기하셨습니다. 이야기하셨습니다. 오늘날 오늘날오늘날 우리에게는 우리에게는 리더 리더 진입로 이 되었는지 자주 이야기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드립니다. 저는맞은 의장님께서 기회에 항상 축 감 끝으로, 99번째를 맞은 Wright 의장님의 생신을 축 는지 자주 이야기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리더 하지만 백악관 문을 노크할 수는 없어 급한대로 진입 는 간의관계가 그런 관계가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로 사하며 그분을저는 평생의장님께서 기억할 것입니다. 이번 항상 휴가 기간 하 하 드립니다. 드립니다. 저는 의장님께서 주신 주신 기회에 기회에 항상 감사 감사 로 근처의 근처의 경비 경비 초소로 초소로 달려갔습니다. 달려갔습니다. 들 들리더들 간의 간의 그런 그런 관계가 더욱 더욱 절실한 절실한 상황입니다. 상황입니다. 하 드립니다. 저는 의장님께서 주신 기회에 항상 감사 로 근처의 경비 초소로 달려갔습니다. 들 간의 그런 관계가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작은 카운터 하나, 그리고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 에는 여러분의 인생에 의미 있는 변화를 준누 하며 하며 그분을 그분을 평생 평생 기억할 기억할 것입니다. 것입니다. 이번 이번가져다 휴가 휴가 기간에 기간에 하며 그분을 평생 기억할 것입니다. 이번 바랍니 휴가 기간에 현재의 경비원 둘이 하나, 보였습니다. 제가 들어오는 군가를 생각해보고 마음을 전해보시기 는 여러분의 여러분의 인생에 인생에감사의 의미 의미 있는 있는 변화를 변화를 가져다 가져다 준 준 누군 누군 작은 카운터 카운터 하나, 그리고 그리고 그들은 서서 서서 이야기를 이야기를 나누고 나누고 것 있 있 는 현재의 의회는 의회는 그때와 그때와 같지 같지 않습니다. 않습니다. 당을 당을 넘어선 넘어선 는 작은 는 여러분의 인생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다 준 누군 작은 카운터 하나, 그리고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 현재의 의회는 그때와 같지 않습니다. 당을 넘어선 관계가 누군가가 들어올 그들은 거라고도 예상하지 않았 다. 감사가 감사의 그 분의마음을 하루를전해보시기 빛나게 할 바랍니다. 것이라 믿 가를나의 생각해보고 생각해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는 는 보지도, 경비원 경비원 둘이 둘이 보였습니다. 보였습니다. 그들은 제가 제가 들어오는 들어오는 것 것 가를 관계가 관계가 그리 그리 그리 흔하지 흔하지 흔하지 않고, 않고, 않고, 타협도 타협도 타협도 찾아보기 찾아보기 찾아보기 어렵습니 어렵습니 어렵습니 을 가를 생각해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는 경비원 둘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제가 들어오는 관계가 그리5년동안 흔하지 않고, 타협도 찾아보기소속 어렵습니 혹시 다. 화장실이 있냐고 묻는 순간, 경비원들은 깜 것 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나의 나의 감사가 감사가 그 그 분의 분의 하루를 하루를 빛나게 빛나게 할 할빌며. 것이라 것이라 믿습니 믿습니 을 을 보지도, 보지도, 누군가가 누군가가 들어올 들어올 거라고도 거라고도 예상하지 예상하지 않았 않았 다. 다. 실제로 실제로 실제로 지난 지난 지난 5년동안 5년동안 공화당과 공화당과 공화당과 민주당 민주당 민주당 모두 모두 모두 소속 소속 죠. 나의 감사가 그 분의 하루를 빛나게 할 것이라 믿습니 을 보지도, 들어올 거라고도 예상하지 다. 실제로 타협점을 지난 5년동안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소속 정당 무기에 누군가가 손을 뻗었고 온 누구인지 밝 않았 다. 다. 하느님의 하느님의 은총이 은총이 함께하시길 함께하시길 빌며. 빌며. 죠. 죠.놀라며 혹시 혹시화장실이 화장실이 있냐고 있냐고 묻는 묻는어디서 순간, 순간,경비원들은 경비원들은 깜짝 깜짝 정당 정당내에서조차 내에서조차 내에서조차타협점을 타협점을찾는 찾는 찾는데 데 데문제를 문제를 문제를겪어왔습니 겪어왔습니 겪어왔습니 짝 은총이변호사 함께하시길 빌며. 죠.흥분상태로 혹시 화장실이 있냐고 묻는 순간, 경비원들은 깜짝 다. 하느님의안용준 정당 내에서조차 타협점을 찾는Better 데 문제를 겪어왔습니 다. 민주당이 행정부의 Build Back 계획에 반 히라며 물었습니다. 저는 겁을 잔뜩 먹은 832-428-5679 놀라며 무기에 무기에 손을 손을 뻗었고 뻗었고 어디서 어디서 온 온 누구인지 누구인지 밝히 밝히 다. 다. 민주당이 민주당이 행정부의 행정부의 Build Build Back Back Better Better 계획에 계획에 반 반 놀라며 놀라며백악관 무기에ID를 손을보여주며 뻗었고 어디서 누구인지 다. 이유로 민주당이 행정부의 Build싸우고 Back있는 Better 안용준 안용준변호사 변호사 832-428-5679 832-428-5679 대한다는 소속 의원 2명과 것이계획에 최 반 채로 급히 상황을온설명 했습 밝히 라며 흥분상태로 흥분상태로 물었습니다. 물었습니다. 저는 저는 겁을 겁을 잔뜩 잔뜩 먹은 먹은 채 채 대한다는 대한다는이유로 이유로소속 소속의원 의원2명과 2명과싸우고 싸우고있는 있는것이 것이최 최 라며 안용준 변호사 832-428-5679 흥분상태로 물었습니다. 저는 겁을 잔뜩 먹은 채 근의 예입니다. 년 전소속 오바마케어 폐지에 공화당 니다. 라며 다행스럽게도 저는 무사히 살아 대한다는 몇 이유로 의원 2명과 싸우고 있는의 것이 최 로 급히 급히 백악관 백악관 ID를 ID를 보여주며 보여주며 상황 상황 근의 근의예입니다. 예입니다.몇 몇년 년전 전오바마케어 오바마케어폐지에 폐지에공화당 공화당의 의 로 원 세 근의 명이 예입니다. 반대표를 던져 예와 비슷합니다. 남아 거기 있던백악관 작은 화장실도 이용할 상황 로 급히 ID를 보여주며 몇 년무산시킨 전 오바마케어 폐지에 공화당 의 을설명 설명했습니다. 했습니다.다행스럽게도 다행스럽게도저는 저는 원 원세 세 명이 명이 반대표를 반대표를 던져 던져 무산시킨 무산시킨 예와 예와 비슷합니다. 비슷합니다. 을 수 있었습니다. 을 설명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원 세 명이 반대표를 던져 무산시킨 예와 비슷합니다. 무사히 무사히살아남아 살아남아거기 거기있던 있던작은 작은화장 화장 1980년대에 워싱턴에서 근무한 것은 저의 영광이자 무사히 살아남아 거기 있던 작은 화장 실도 이용할 이용할 수 수 있었습니다. 있었습니다. 1980년대에 1980년대에워싱턴에서 워싱턴에서근무한 근무한것은 것은저의 저의영광이자 영광이자 실도 특권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시간입니다. 당시저의 소소한 이 이야기를 이유는 9-11 이용할 수하는 있었습니다. 1980년대에 워싱턴에서 근무한 것은 영광이자제가실도 특권이었고, 특권이었고, 평생 평생 잊지 잊지 못할 못할 시간입니다. 시간입니다. 당시 당시 소소한 소소한 업무 중에는 Wright 해외 시간입니다. 순방에 앞서당시 그가소소한 테러와 현재 정치의 변동성으로 인해 특권이었고, 평생의장의 잊지 못할 제가 제가이 이이야기를 이야기를하는 하는이유는 이유는9-11 9-11 업무 업무중에는 중에는Wright Wright의장의 의장의해외 해외순방에 순방에앞서 앞서그가 그가좋 좋 좋아했던 사다 드리거나, 백악관에 많은 것들이 제가 바뀌었음을 이 이야기를이야기하고자 하는 이유는 9-11 업무핫소스를 중에는 Wright 의장의 해외 순방에회의 앞서 문 그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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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E-mail:satxlcc@gmail.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210-463-3700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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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미 문화의 밤 행사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조 덕분이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

을 새삼 느끼게 하는 밤이었다. 고

샌안토니오 한인회(김현 회장)

다. 주휴스턴총영사관 정영호 총영

단하고 힘겨운 이민자의 삶을 지금

는 지난 17일(일) 오후 6시에 2023

사는 “한미 문화의 밤” 행사를 준비

까지 함께해준 한인회와 교민들의

년 “한미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

한 샌안토니오 한인회와 교민들에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실감하며

다. Witte Museum에서 열린 이날

게 감사와 수고를 전하며 오늘 한

샌안토니오 한인들의 이민역사를

문화의 밤 행사는 약700여명의 교

국인의 영향력을 다시한번 확인하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였다.

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

게 되는 행사라며 축하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가족들과 타

며 특별히 제주도립무용단은 샌안

00씨는 “이번 행사는 G10국가 대

이어 샌안토니오 시장(Ron Ni-

민족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한미

토니오 문화원 한국학교어린이들

한민국의 국격에 걸 맞는 행사, 주

정은희씨 사회, 한인침례교회 이

renberg)축사, 제주도지사 영상 축

문화의 밤 무대는 샌안토니오 동

과 한인들에게 한국전통무용을 전

류사회와 소통하는 행사, 교포들이

윤영 목사의 기도, 이홍희이사와 자

사에 이어, 베어 카운티 피터 사카

포사회와 초청가수 신윤미(칵테일

수하는 일정을 함께하여 교민들에

참여하는 행사의 측면에서 큰 족적

제들이 애국가 제창, 미국가, 후 김

이 판사, 바바라 허비 판사, 버트 리

사랑), 조수용(여기요 잠깐 여기요),

게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이

현 한인회장은 2023년도를 마무리

차슨 항소법원 판사가 각각 축사를

제주도립무용단, 한인회 문화부공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00씨는 “

번행사의 기획을 모델로 다른 한인

하며 한미 문화의 밤 행사를 할 수

했다. 또한 다수의 선출직 정치인이

연, 태권도 시범, 한글학교 아이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기대이상

회에서도 시도해 보는 것이 의미 있

있게 된 것은 교민들의 격려와 협

참석해 샌안토니오 한인들의 위상

의 합창 등으로 무대를 장식하였으

의 감동적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

을 것 같습니다” 라고 격려의 말을

는 행사였습니다. 이런 멋진 행사를

전해왔다. 한편 이날 김 회장은 “한

준비한 김현 회장, 이사, 임원분들

인단체와 업체들의 후원에 감사드

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샌안토

리며 당일 예상치 못한 참석인원으

니오 한인으로서 어깨가 으쓱해지

로 좌석이 부족해 입장하시지 못한

는 행사였다고” 감사를 전했다. 임

교민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행되었다.

코리안저널에 전해왔다. “제30대 한인회”가 젊은 차세대 한인회로서 더욱 발전하는 한인회, 세대교체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한인회, 교민들을 위해 열심을 다하 는 한인회, 특히 코비드-19와 같이 지금까지 어렵고 힘든 가운데에서 도 샌안토니오 한인회를 유지하고 지켜온 선임 회장들의 노력과 끈기, 전통을 이어 차세대의 추진력과 참 신함을 더해가는 샌안토니오 한인 회 되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이 이 어집니다 → A7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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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한인 커뮤니티 한인회 웹사이트: satxkorean.com - 샌안토니오 한인회 ---------------- 210)823-6428 - 샌안토니오 교회연합회 ------------ 502)551-5495 - 샌안토니오 노인 상록회 ------------ 2 1 0 ) 3 1 7 - 1 9 6 0 - 샌안토니오 섹소폰 선교회 ---------- 408)499-9191 - 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지국 -------- 210)463-3700 - OB 골프회 ---------------------- 2 1 0 ) 3 1 6 - 6 9 2 6 - YB 골프회 ---------------------- 3 6 0 ) 8 46 - 5 115 - 강원도민회 --------------------- 210)488-2807 - 탁구회 ------------------------- 2 1 0 ) 8 8 4 - 1 7 3 5 - 볼링회 ------------------------- 2 1 0 ) 8 8 4 - 2 1 7 6 - Jonea Korean Dance Group ------- 2 1 0 ) 3 1 7 - 1 9 6 0


DEC 22, 2023

SAN ANTONIO NURI KOREAN SCHOOL

샌안토니오

누리 한국학교 Pre-K to 7th grade

수업료 : $230 (다자녀 할인) 1250 Holbrook Rd, San Antonio, TX 78218

교사 수시모집

MORE INFORMATION

www.sakorean.org/k-school, 210-915-3477 facebook.com/nurikoreansa, @nurikore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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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2, 1, 2023 2023

종교 칼럼

천생연분 (천생배필) “옛날에 코끼리 노총각하고 허리가 절록 한 개미 처녀가 눈이 맞아 결혼을 했단다. 그런데 코끼리 신랑이 심장병이 발짝하여 첫날 밤도 못 치루고 죽고 말았단다. 이걸 어째!.. 다음날 장례 행열에 신부 동생 개미가 “언니야! 이제 어떡하우 형부와 첫날밤도 못 치루고 갔으니 이제 어떻게 살아” 언니를 위로 한답시고 반복해서 말하니 샌안토니오 한국학교는 2023년 주는 곳이며 한류의 근간이자 가교 마음을 장례행열 전한다고 말했다. 눈물만 흘리면서 뒤를 따르던 언니 개미가 12월 16일 내빈들과 학부모님들을 이기에 그만큼 큰 책임감을 가지고 올 한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도 “야 !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걸 너희 형부를 어느 세월에 다 묻을수 있나 이게 문제다 이것아“ 했다는 것이다.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가을학기 종강식

모시고 가을학기 종강식을 하였다.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를 공부하

와 주신 보조교사들, 학생들을 위

“올 한해도 열심히 공부한 우리 학

는 학생들이 보다 큰 꿈을 향해 도

해 열정과 애정으로 수고하신 교사

종강식을 시작하였다. 개근상, 우수

또한 힘든 시기에도 학교운영을

는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일들 꼭 이

세상살다 보면 큰 코끼리 묻을 순간이 아니면 이냥저냥 웃고 사십시다. 생들이 너무나 기특하고 자랑스럽 약할수있게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한국어 교 안 그라요?.. 천생연분 천생배필은 고, 힘들지만 미래를 위해 더 열심 않을것이며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 육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로 “내 얼굴에 웃음나게 웃음짓게 하는 그 사람이 바로바로 천생배필이고 천생연분이란 것이다” 히 공부해 달라며 여러분들을 응원 심으로 함께 동행자가되어주시길 보람된 종강식을 하게 된 것에 감사 살아생전 우리 외할머니가 하신 말씀입니다. 한다”라는 탁정란 이사장의 축사로 부탁드린다”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의 마음을 전하고 “2024년 갑진년에 어느 목사님과 나눈 대화를 적어봤습니다. 상, 모범상 수상식이 있었고 남서부 위해 후원해 주신 임병권, 탁정란 루시고 건강과 축복의 새해가 되시 큰 찬양의 입술을 모우고 협의회 주최 백일장에서 이나을 학 이사장님, 우린 이동규,하나님 케이시 뜻안에서 이사님, 길더 소망합니다.”라며 내년에도부부가 샌안 함께 2024 봄학기 있으니..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등록링크 보다 강한 한국학교와 위에서 주신 회복입니다. 생이 가작을 수상하였다. 시상식 후 조종권 이사님, 천생연분 양재현 이사님, 한 더토니오 함께사명과 해주시기헌신의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XYmokvo3ne에 각 반에서 한 학기동안 열심히 배

헌구 전 한인회 회장님, 샌안토니

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우고 공부한 한국어, 문화, 역사 발

오 상록노인회(조행자 회장), 샌안

2024년 봄학기 개강은 1월 13일 할렐루야!

표가 이어졌고, 자그마한 크리스마

토니오한인회(김현 한인회장), 신정

이며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날 케이 메닉 교장은 “한글학교

사장님, 김진이 전 상록 노인회장,

월 6일까지이며 아래 링크로 등록

는 단순히 한글만 배우는곳이 아니

김용선 코리안저널 지국장님, 혜숙

하면 된다. <글, 사진제공: 샌안토

라 한글 수업 외 문화 행사를 통해

카펜터즈님, 많은 봉사자분들과 익

니오 한국학교>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키워

명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스 콘서트까지 진행되었다.

wOIC0VP3JZo7qi42ScVo4vWtC95AgawItSGSA/viewform?usp=sf_link

2024년 봄학기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성인반 등록링크 수, 정세라(한국식품), 조원미 고로서울사랑의부부합창단 진행된다. 성인반은 1월 14일부터 5 정 진 현 장로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ICoGmVwXWglN_ Odx818TueyXwL4F3olOumD0y6kP9guwg/viewform?usp=sf_link 기타 문의사항 210-426-6670, sa.koreanschool@gmail.com

<연합뉴스>

휄로십 커뮤니티 교회 Fellowship Community Church

2023 년 표어: 주님의 날개 아래 비상하는 교회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 기쁨이 넘치는 사랑과 나눔과 교제가 있는 교회 휄로십 커뮤니티의 주일 예배에 회복과 생명이 있는 교회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쁨이 있는 교회 God First 주일 예배: 오후 1시 30분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한일서 1장 3 절

담임 목사 :

최은택 목사

2600 Roy Richard Dr. 2nd FL. Schertz TX. 78154 * Cell: 808-989-7541 * Home Page: http://www.fellowshipccs.com/ * E-mail: eunchoifc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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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중남부 E-mail:kjhou2000@yahoo.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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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467-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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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애플 특허침해 분쟁 삼성 소환에 “비교하지 않겠다”

한국학교에서 한국어공부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

제를 마련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20일 특허 침해 로 인한 애플의 애플워치 판매 중

이 절차보다 앞서가고 싶지 않다” 고 덧붙였다.

단을 앞두고 10년 전 삼성전자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분쟁 사건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지난 10월 애플워치의 혈액 산

“두 분쟁을 비교하지 않겠다”라

소 측정 기술이 의료기술 업체

고 밝혔다.

마시모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

Biliteracy (이중 언어 문해력 인증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은 이

단했다.

NAKS, 총회장 추성희)는 한국어

한국학교 학생들이 언어 능력에

서)와 50개 주가 인정하는 Global

날 밀워키로 가는 비행기 기내에

이에 따라 애플은 ITC 결정에

학점 인정 준비위원회는 한국학교

대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

Seal of Biliteracy 평가를 한국학교

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애플의 특

항소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미국

수업을 통해 공립학교 필수 또는 선

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현

가 시행하여 교육 기관으로서 학점

허 분쟁과 관련, “10년 전 애플이

내에서 애플워치 시리즈9 등의 판

택 과목 중 하나인 외국어로 한국어

재 South Dakota 주를 제외한 49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

한국 삼성과 분쟁을 벌였을 때 오

매를 중단 계획을 밝혔다.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과 체

개 주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Seal of

도록 기준과 절차를 확립하고 있다.

바마 대통령이 개입했는데 이번에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오

더불어 이중언어 인증의 혜택을

는 미국 기업간 분쟁이기 때문에

는 25일까지 ITC의 결정이 정당

학부모와 고학년 학생에게 홍보하

계산법이 (그때와) 다른가’라는 질

한지를 판단할 예정이다.

여 이들 학생에게 한국어 학습에 대

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동기 부여와 동시에 모든 한국학

그는 “(이 사안에 대해서는) 미

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다

교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절차를 만

국 무역대표부(USTR)가 결정을

고 보고 아이폰4 등 중국에서 생

드는 단계에 있다. 이를 위해 재미

내릴 권한이 있다”라면서 “이것

산되는 제품의 미국 수입 금지를

한국학교협의회는 오는 2024년 1

은 대통령이 캐서린 타이 USTR

명령했다.

월 20일(토)에 오승연 위원장과 김

대표에게 처리하도록 확실한 권

그러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영복 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

한을 부여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해 8월에 이 결정에 대해 거부

이어 “타이 대표가 앞으로 나

권을 행사했으며 이에 따라 애플

아갈 방향을 결정할 것이며 나는

은 계속 제품을 수입해 판매했다.

를 개최한다. ▲ 오승연 위원장(왼쪽), 김영복 위원(오른쪽)

앞서 ITC는 지난 2013년 6월 애

<기사제공: N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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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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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는 일꾼 (고린도전서 4:1-5)

유람선이 있고 군함이 있습니다.

하십니다. 하찮은 존재인 줄 알았는

동상입니다. 그는 전투에서 국가 정보

유에서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88

유람선은 승무원들 빼고는 모두가

데 놀랍게도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를 다루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세의 골디 슈리버(Goldy Schriber) 할

놀기위해 배를 탄 사람들입니다. 그

자” 놀라운 축복입니다.

불행하게도 영국군의 포로가 되었습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머니가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여 100

니다. 적군은 그에게서 주요 기밀을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마

세인 애나 해밀톤(Anna Hamilton) 할

빼내기 위해 혹독한 고문을 했고, 목

25:21,23) “악하고 게으른 종아” (26

아버지를 모시러 가서 그를 차에 태

러나 군함은 한 사람도 노는 사람이 없고 전원이 할 일이 있습니다. 교회 는 유람선이 아니고 군함입니다. 어

1.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입

숨을 살려 주겠다는 회유를 했지만

절) 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종에게 똑

웠습니다. 그리고 교회 가는 길에 94

느 누구라고 놀고 있다면 잘못된 생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결국 그가 선택한 것은 자신의 목숨

같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달란

세 된 프랜 스팍스(Fran Sparks) 할

각이고, 놀려고 교회를 나온다면 역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

이 아닌 조국이었습니다. 1776년 그

트를 사용하지 않고 땅에 묻어둔 종에

아버지까지 모셔서 교회에서 함께 예

시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회에 나오

시나이까.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는 교수형에 처형됐고, 전쟁이 끝난

게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배를 드렸습니다. 그 모습을 본 목사

는 모든 분들은 각각 자기의 할 일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

후 예일대는 그의 숭고한 애국정신

합니다. 둘 중 하나입니다. 칭찬을 듣

님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물었습니

있습니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군

는 아니 되었나니 (마 13:10-11) 씨

을 기리고자 대학 캠퍼스 내에 동상

든지 책망을 듣든지입니다. “네가 죽

다. “할머니!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

대의 능력은 식당에 앉아서 밥을 먹

뿌리는 자의 비유. 가라지 비유. 겨자

을 세운 것입니다. 그의 동상 받침대

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러자 할머니가 겸손히 대답하였습니

는 사람이 몇 명인가에 달려 있지 않

씨 비유.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값진

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나

면류관을 주리라” (계 2:10) 서머나교

다.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뿐이

고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가는 사람

진주 비유. 비유로 말씀하신 예수님

는 내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단 하

회에 보낸 서신입니다. 서머나교회는

지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이 얼마나 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에게 제자들의 질문입니다. 왜 비유

나 뿐임이 안타까울 뿐이다” (I only

환란도 받고, 궁핍했으며, 감옥에 갇

것뿐인데 아직도 목숨을 건 충성은 못

그렇다고 하면 하나님의 교회의 아

로 말씀을 하십니까? 아무에게나 천

regret that I have but one life to lose

히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있답니다.” 그 모습에 감동한 담

름다움도 몇 명이 앉아서 예배를 드

국의 비밀을 알려 주지 않는다는 것

for my country). 나단 헤일이 조국을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임목사가 감리교신문에 기고하였고

리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얼

입니다. 그런데 믿는 우리는 천국의

위해 충성하기를 원했다면 그리스도

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약

이 기사는 많은 교인들의 마음을 울

마나 많은 사람을 일터에 나가서 복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영원한 생명

의 일꾼들은 구주되신 그리스도를 위

속하십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

음을 전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사

의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축복의 비

해 충성하여야 합니다. 그 예수님께

내가 줄 상이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

당하려는 그 모습이 바로 그리스도의

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

밀을 맡은 자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애

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

일꾼의 모습이 아닙니까?

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맡은 자” ‘주

통함이 될 수 있다면 그 충성이야말

22:12) 우리는 몇 가지의 확신이 필요

부디 바른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

길지어다” (1절) ‘일꾼’ ‘배 밑에서 노

인의 뜻에 따라 맡겨진 집안일을 처

로 바로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구해야

합니다. 1) 구원의 확신 2) 기도 응답

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

를 젓는 노예’라는 뜻입니다. “종” 이

리하는 자’ 그리스도의 일꾼은 하나

하는 모습이 아닙니까? “맡은 자들에

의 확신 3) 성령내재의 확신 4) 보상의

은 자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변함이

라는 표현도 사용합니다. 역시 “노예”

님 집의 일을 맡아 하는 사람들입니

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확신입니다.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

없는 충성을 구하는 자가 되어 사명

라는 뜻입니다.

다. 무엇을 맡은 자들입니까? 하나님

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아멘

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

미국 미네소타 주에 있는 브루클린

지막 날에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복

파크 감리교회에서 있었던 이야기입

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

니다. 1984년 겨울 미네소타 주의 기

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노예는 자유, 의지, 소유, 영광도 없

니다. (1절)

의 비밀입니다.

습니다. 자유, 주인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의지, 주인이 시킨 일을 해야 합니다. 소유, 내 것이라고 할 것이 없

3. 칭찬이 있는 자가 되어야 합 니다. (5절)

2. 충성을 구하는 자입니다. (2 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 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온이 영하 3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너

습니다. 영광, 끝내 영광은 주인의 것

미국의 명문대학 예일대학 교정에

결산의 때가 옵니다. 1년 결산. 인

무 춥고 눈이 많이 오자 주일이 되었

류복현 목사

입니다. 우리는 종이요, 주인은 예수

한 젊은이의 동상이 서있습니다. 예일

생의 결산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맡

는데 평소의 절반도 교인들이 나오지

(킬린한인침례교 담임)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

대 재학생으로 미국 독립전쟁에 자원

긴 사명, 달란트, 은사, 물질, 직분에

않았습니다. 길이 얼어붙고 살인적 추

254-289-8866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말씀

입대 했던 나단 헤일(Nathan Hale)의

대한 결산의 때가 옵니다. 달란트 비

위로 인해 몸이 약한 사람들이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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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맥알렌 E-mail:loveloislee@gmail.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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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944-4541 972-876-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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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가담하고 있다는 그 자체로 좋

운 이웃들에게 공급된다. 또한 오래

맥알렌의 자원봉사기회를 알리며

은 것이다. 자원봉사는 주머니보다

되고 망가진 하우스를 수리하고 도

도 마음을 커지게 한다. 한 도시의

시의 뒷골목을 치우고 강을 깨끗하

- 도시의 웹사이트를 들여다 본다 -

웹사이트의 무게중심이 자원봉사

게 하고 언어 미숙자들을 돕고 아

자들의 섹션에 있을 때 그리고 그

프지만 거동이 불편한 이민 현지인

섹션이 커져갈 때 도시의 값어치는

들을 돕는다.

되었나 보다.

증가되는 것이다.

도시가 시정책에 의해서 결코

그러면 도시의 값은 얼마나 될까?

도시의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유지할 수 없고 재정으로도 해결

도시 웹사이트의 중간 아래쯤에 보

Online 정보망을 통해서 그 lists들

할 수 없는 공간들이 너무도 넒게

면 Volunteer opportunities 섹션이

을 발견할 수 있다. 자원봉사는 나

퍼져 있다. 한인교회도 이제는 기

자리 잡고 있음을 발견하는 것은 커

의 삶을 바꾸는 운동이다. 우리 한

회를 만들 때가 되었다. 도시의 웹

다란 유익을 준다. 도시의 값어치는

인들도 이 도시의 시민이다. 도시의

사이트를 들여다보자. 모든 교회에

그들의 봉사와 노력으로 측량할 수

웹사이트를 클릭해 보면 좋을 것 같

자원봉사반을 설치하고 함께 했으

있다. 미국은 어느 도시의 웹페이

다. 특히 자원봉사기회의 섹션에 등

면 좋겠다. 교회가 6개로 퍼져있고

지에나 공통적으로 자원봉사자들

록을 하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

이름없는 선교사들도 여기저기 포

의 공간이 있다. 다시 한번 놀라는

는 누군가를 연결받을 수 있고 자원

진해 있다. 이것이 힘이다. 교회를

By 이용인 지국장 loveloislee@gmail.com

사하고 있는 도시의 역동성을 먼저

미국이다. 정치는 혼란스러울 수 있

봉사의 시작에서 삶을 재설계할 수

하나로 만들자는 무책임한 발상

들여다 보자는 것이다. 화려하다 못

다. 경제가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

있는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은 의미가 없다. 교회로 모이자는

숲을 보고 나무를 본다, 전부도 보

해 사람들의 살만한 도시로서의 손

다. 그리고 기후와 환경의 재앙으

지역교회들은 항상 뒤에서 자원

말이 아니다. 우리가 만일 교회에

고 부분도 보면서 도시를 보는 것이

색이 없을 정도다. 이 도시는 남미

로 도시가 셧다운 될 수도 있다. 정

봉사자들을 백업한다. 밸리커뮤니

만 둘러싸여 있으면 도시의 사각

좋다. 전체와 개체는 하나다. 누구

의 이민자들에게 기회의 땅이었고

부도 힘들고 도시도 힘들다. 가족도

티교회는 수십 에이커의 교회 터

지대를 볼 수 있는 눈을 뜨기가 쉽

든지 이 도시에 살면서 해야 할 일

그리고 본토인들에게는 그 기회를

개인들도 모두 힘들다. 재정으로 막

를 지역의 많고 많은 저소득층의

지 않을 것 같다. 맥알렌 도시의 웹

은 있다면 이 도시를 먼저 보는 것

공유하면서 사람들과 사람들 그 자

을 수 없는 일이 생긴다. 하물며 국

빈민들을 위해서 개방하고 기업들

사이트는 이런 안내 문구로 도시

이다. 전체를 보려면 도시의 웹사이

체가 소중한 도시가 되어있다는 말

가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예산

에서 후원을 받은 엄청난 양의 먹

의 자원봉사자들을 연결하고 있다.

트를 먼저 찾아보는 일이 숲 전체를

이 되겠다. 도시의 웹페이지는 그런

부터 줄여나가는 경향이 있었다. 재

거리들을 배급한다. 수십대의 트럭

“Please feel free to contact the City

보는 데 도움이 된다.

스토리와 정책들을 모두 담아 놓고

정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들이 줄을 지어서서 운반에 참여하

of McAllen Volunteer Coordinator

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어려

at (956) 681-1045”

City of McAllen.net을 클릭하면 맥알렌이라는 도시가 한눈에 보이

있다. 맥알렌은 사람 냄새가 좋게 나는 도시다.

이럴 때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힘 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노력

며 이 도시의 코드번호, 사람들이

도시의 중앙도서관은 월마트 건

들이다. 어쩌면 인생은 자원봉사의

일구어온 도시의 업적들, 그 역사

물을 도서관으로 만들 만큼 지역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를 현재로 이어가는 발전적이고 놀

명물이 되었다. 챔피언 골프코스는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다. 지금 내가

라운 노력들 그리고 실시간으로 지

따뜻한 겨울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작은 일이라

금 전개되고 있는 도시의 활동들이

이라고 한다. 이곳은 수많은 한인

고 해도 나의 일이 누군가에게는 기

모두 공개되어 있다. 먹고사는 문제

골퍼들의 놀이터도 된다. 연말에 펼

적이 될 수도 있다. 어떻게 하는 지

에서부터 도시의 안전과 공항안내

쳐진 홀리데이 퍼레이드는 또 하나

는 몰라도 된다. 도시는 그들을 처

그리고 2024년도 예산까지 도시를

의 구경거리다. 소문난 행사로 자리

음부터 분야별로 삶을 연결시키고

바둑판처럼 관리하고 지켜가고 봉

매김했다. 세계적인 축제의 도시가

차근차근 가르친다. 지금 자원봉사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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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중요한 전쟁 모든 분야에서 긴장을 놓치면 낭

공격했다는 이유로 하마스의 위협

업계와 전기에너지 시장을 휩쓸고

같은 제사장 같은 우리 성도들은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

패를 본다. 지금 세계는 전쟁 중이

을 오히려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

화폐와 금융시장들을 조정하고 스

모두 영적인 리더이다. 가장 낮은

란다. 경제와 삶과 우주전쟁에서 승

다. 적어도 네 곳에서 전쟁은 계속

했었다. 이번 전쟁이 그 절정에 있

마트폰이나 웹, 게임시장 등 땅에서

곳에서부터 가장 높다고 판단하는

자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

었고, 이 기회에 가자 지구 안에 하

움직이는 모든 통신시장을 주도하

그 곳까지 부엌에서부터 대통령집

의 리더십에 관심이 많다, 예수를 연

스라엘과 하마스, 그리고 공중에서

마스를 진멸한다는 명분아래 모든

는 것은 물론이다. 우주 전쟁은 그

무실까지 모두 기도의 영향권에 있

구하고 예수의 말을 인용하기도 한

는 우주전쟁이 한창이다. 단연 우주

계산을 끝낸 것 같다. 이전과 양상

러나 인류가 또다시 짊어져야하

다. 영적리더는 그런 사람이다. 영적

다. 예수의 리더십을 배워 인생성공

전쟁에서의 승자가 모두 이긴다. 거

이 많이 달라 진 것은 이스라엘의

는 가장 큰 과제로 남게 될 것이다.

리더는 단지 하나님과 세상을 이어

의 밑거름으로 활용하고 싶은 것이

기에는 모든 전략과 돈과 물자와 나

파워를 심지어 미국이나 유럽도 통

주는 중매자가 아니다. 유대민족들

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한다. 그것을

라와 부의 운명도 모두 달려 있다.

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

위의 모든 전쟁의 승패는 영적

은 언제나 위에 계신 야훼 하나님을

리더십이라고 보면 곤란하다. 그러

물론 이 모든 전쟁의 배후에는 영

세계의 여론은 전쟁을 멈추고 협상

전쟁에 달렸다. 인류의 전멸을 막

생각하기 위해서 머리에 키파를 쓰

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예수의 리더

적 전쟁이 있음을 독자들은 잊어서

을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받아들이

는 것도 영적전쟁에 달려 있다. 영

고 산다. 키파정신은 오히려 성령을

십은 유대 민족들이 늘 머리에 쓴

는 안되겠다.

는 것이 좋다. 이스라엘은 이번에 다

적전쟁의 최전방에 있는 사람들이

더욱 생각나게 한다.

키파처럼 위에 있는 리더십이며 성

윗의 시대와 같은 나라를 만들려는

영적인 리더들이다. 엘리야 한사람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전쟁

목표에 근접하려고 하는 것 같다. 율

의 말에 한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었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언제

령의 리더십을 알려면 리더들의 무

의 명분은 평화라고 하지만 영원한

법은 원수를 진멸하라고 했었다. 그

다. 히스기야라는 왕도 그 정도는 됐

나 영적리더가 있게 마련이다. 누가

릎꿇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영

평화는 하늘에도 땅에도 없다. 그래

러나 진멸도 안될 것이고 뒷감당이

었다. 그 왕의 기도가 중동의 국제

리더인가에 대한 문제는 범사에 먼

적리더십은 소통의 리더십과 연결

서 전쟁의 이면에는 탐욕과 보복이

안될 것 같다.

정세를 모두 뒤집었다. 그 때 주변

저 하나님 편에 설 줄 아는 사람이

된다. 영적리더십이 없으면 소통의

초강대국들은 하나님이 실제로 살

다. 이것이 성경의 대원칙인 것을

리더십도 없다. 지구 안팎의 전쟁은

숨어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령의 리더십이었다는 사실이다. 성

곡창지대를 빼앗고 싶어한다. 에너

1963년 달나라에 사람이 갔었다.

아계신 것을 보았다. 온 천하가 그

부인할 수 없다. 성경의 시대에서

평화를 절대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

지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북극곰

이제 세계는 돈이 되면 달이 아니

앞에서 조공을 들고 찾아 들었었다.

부터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이 사

을 오랜 인류역사가 증명했다. 이제

들의 탐욕은 세계 식량과 에너지 전

라 태양 안으로, 아니 블랙홀이라도

성경은 이것을 전했고 예수는 영적

실은 한 번도 변한적이 없었다. 그

마지막 전쟁만 남지 않았겠나. 그것

쟁을 이기고 모든 부를 거머쥘려는

찾아 들어갈 기세다. 일론 머스크는

전쟁의 왕으로서 그 정점에 있었다.

래서 부러 부정할 필요까지는 없겠

이 중요한 영적전쟁이다.

것일 게다. 이미 가지고 있는 무기

우주 산업에 대한 계산을 끝냈었다.

하나님은 예수의 기도를 언제나 들

다. 예수는 하나님 편에만 서 있었

들을 식량과 에너지의 완전한 확보

이전 로켓발사 총 비용 대비 3%를

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 영적

다. 이것이 진리다. 그리고 이것을

이근형 목사

를 위해 소모해버리려는 계산이 전

가지고 로켓 한방을 쏘아 올리게 되

전쟁은 기도전쟁이다. 단 한명의 천

확증했다. 그래서 예수가 온 세상이

(맥알렌제일한인장로교회)

쟁을 만들었다.

었다. 엄청난 이윤으로 아마 그는 다

사만 있어도 세계의 무질서는 질서

따르는 단 한사람의 리더였고 지금

른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지구궤도

로 돌아섰었다.

도 그렇다. 이유는 그의 리더십은 하

이스라엘의 전쟁명분은 하마스

시장을 통제할 설계도가 그것이다.

가 기습적으로 이스라엘의 본토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지상의 자동차

나님 아버지로부터 온 성령의 리더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있는 왕

십이었기 때문이다.

맥알렌 제일한인장로교회 예수 안에서 다시 세워지는 교회 (행 2:42)

이근형 담임목사 956-318-1800

예배 안내 주 일 예 배 : 오전 11시 목요성경공부 : 오후 8시 새 벽 예 배 : 화 - 토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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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알렌한인교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엡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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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권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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