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良才洞)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법정동이다.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과천군과 경기도 언주면 염곡동동산말이였던 곳이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양재동이라 개칭되어 오늘에 이른다. 한강을 북쪽에 끼고 있는 구룡산 북서쪽 기슭과 양재천 남북의 구릉 및 평야지대를 이룬 천연의 지형으로서 생활의 터전으로 삼기에 충분했기에 양재천 연안의 농경지가 있어 벼농사가 행해졌던 중심지였다.[1] 현재도 양재역은 교통의 요충지다.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여 염곡사거리는 서울특별시의 고속도로 관문이다. 특히 양재2동은 옛게리마을과 옛염곡동동산말로 이루어진 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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