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우동
야끼우동(焼き+饂飩)은 매운 볶음국수로, 한국식 중국 요리의 하나이다.
종류 | 볶음국수 |
---|---|
코스 | 주요리 |
원산지 | 한국 |
지역이나 주 | 대구 |
관련 나라별 요리 | 한국식 중국 요리 |
만든 사람 | 장유청 |
만들어진 연도 | 1974 |
한국식 중국 요리 우동이 일본 요리 우돈과 이름은 같지만 관계 없는 음식인 것처럼, 야끼우동도 일본 요리 야키우돈과 이름은 같지만 관계 없는 음식이다. 국수도 일본식 우동면이 아니라 짜장면이나 짬뽕, 우동 등 한국식 중국 요리에 쓰이는 중화면을 쓴다.
역사
편집대구에 정착한 화교 장유청(1934~1997) 씨가 대구 중구 동문동 "중화원"(현 "중화반점")에서 1974년에 중국의 하우면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매운 짬뽕도, 흰 우동도 아닌 볶음국수 요리를 "야끼우동"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것이 그 시작이다.[1][2]
만들기
편집대구식 야끼우동에는 우동면에 고운 고춧가루와 마늘 등 매운 양념을 기본으로 양파, 배추, 숙주나물, 호박, 목이버섯과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를 넣어 센 불에 볶아내며, 여름에는 부추, 겨울에는 시금치가 들어가기도 한다.[3]
각주
편집- ↑ 최재수 (매일신문). “[노포 이야기] ⑦ 65년간 2대째, 야끼우동 원조의 맛…대구 동성로 '중화반점'”. 《2019-01-21》. 2020년 11월 28일에 확인함.
- ↑ 김윤호 (2018년 1월 18일). “[굿모닝 내셔널]군침이 꿀꺽~막창·뭉티기·납작만두…대만 방송에 등장하는 대구10미(味)”. 《중앙일보》. 2018년 6월 27일에 확인함.
- ↑ 정욱진 (2018년 2월 13일). “[설특집-대구 관광 명소 톺아보기] 맛보세요 별미 베스트 3”. 《매일신문》. 2018년 6월 27일에 확인함.
이 글은 한국 요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