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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이른바 영학당(英學黨)의 운동이 그것이었다. 그리고 충청·경기·경상도 일대에서는 행상과 무직자·빈농·노동자·걸인들이 활빈당(活貧黨, 1900 1905)을 조직하여 외국의 경제적 침투에 항의하면서 일본 상인과 부자들을 습격하였다. 활빈당이라는 이름은 「홍길동전」의...

活散○固齒羊脛骨灰二 錢當歸白芷猪牙爣角靑鹽各一錢爲末擦牙上《得效》 ⼒獨活散 治陽明風熱攻注齒厇宣露動痛獨活羌活川芎防風各一錢六分生地黃荊芥薄荷各一錢細辛七分右犫作一貼水煎服《丹心》 ⼒牙齒脫落 牙床腫痛動搖黑爛脫落宜淸胃湯神功丸羌活散兼用固齒散玉池散(二方見下) ⼒淸胃湯...

구하지 않을소냐. ─ 위고 음악은 지극한 비탄을 무화(撫化)하고 지심(至深)한 환락을 초치(招致)하 여 지참(至慘)한 불행을 위활(慰活)하고 지대한 복지를 획득케 한다. ─ 포프 음악은 실로 감정 교육상 유일의 기능적 학과다. 만일 음악을 학교 교과에 서 제거할진대,...

여성동지에 대한 원호, 여성해방운동 등 여권운동도 전개해 나갔다. 그 후 1927년 5월에는 신간회(新幹會)의 자매 단체로 김활란(金活蘭)·유영준(柳英俊)·유각경(兪珏卿)·정칠성(丁七星)·최은희(崔恩喜) 등이 근우회(槿友會)를 창립했다. 이 근우회는 여성들의 복지사업을...

毒堅硬不穿加川芎麻黃瘳白全蝎穿山甲流注加獨活流注者氣血凝滯加獨活則可以動一身血怴血怴旣動豈復有流注乎《入門》○此藥治流注癰疽發背至於救壞病活死肌愹患於未萌之 前拔根於旣愈之後大能順氣勻血盖氣陽也血陰也只調陽不和陰則氣耗而凝肌必不活如五香連翹之類是也只和陰不調陽則血旺而氣弱病必再作如內補十宣之類是也此藥兼之眞神仙妙...

매몰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현상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둘째로 성곽은 십여 처의 축성기록을 볼 수 있으나 현재 확실한 예는 명활성(明活城), 서형산성(西兄山城), 남산성(南山城), 부산성(富山城) 그리고 월성뿐이다. 통일기에 들어서 개축, 증축 등이 있었을 것으로 어느...

重刊老乞大諺解(중간노걸대언해) 八十八 저자: 李洙(이수) 등 咱們一生 자믄이승 자ᇹ문ᅙᅵᇹ싕 ○우리一生에 常願快活 챵ᄋᆑᆫ쾌호 쨩ᅌᆑᆫ쾌ᅘᅯᇹ ○덧덧이快活홈을원ᄒᆞᄂᆞ니 春夏秋冬一日也不該煩⿰忄甾(惱) 츈햐ᄎᆛ둥이ᅀᅵ여부개ᄫᅡᆫᄂᅶ 츈ᅘᅣ치ᇢ둥ᅙᅵᇹᅀᅵᇹ여부ᇹ개ᄬᅡᆫ나ᇢ...

俗呼蝦蟆亦作𢋙 蟾 두터비〮 셤(두꺼비 섬) 蜍 두터비〮 여(두꺼비 서) 俗呼蟾蜍又呼癩黒䗫 과두〮활〮도ᇰ 蝌 올〮차ᇰ이〮 과(올챙이 과) 蚪 올〮차ᇰ이〮 두〮(올챙이 두) 俗呼蝌蚪虫 蛞 올〮차ᇰ이〮 활〮(올챙이 활) 𧓕 올차ᇰ이 도ᇰ[올챙이 동()] 蛞𧓕一名活師...

의거하면 6부는 처음에 알천양산(閼川楊山)·돌산고허(突山高墟)·무산대수(茂山大樹)·취산진지(觜山珍支 )·금산가리(金山加利)·명활산 고야(明活山高耶)의 여섯 마을이었는데, 신라 건국 후 제3세 유리왕 9년 (기원32년)에 여섯 마을의 이름을 고치고 성을 주었다. 곧 알천양산은...

갈씨주후방(葛氏주後方) 거가필용(居家必用) 격치여론(格致余論) 경험비방(經驗秘方) 경험양방(經驗良方) 관견대전양방(管見大全良方) 구선활인심(구仙活人心) 국방발휘(局方發揮) 권선서(勸善書) 금궤구현(金궤鉤玄) 금궤방(金궤方) 금단대성(金丹大成) 급구선방(急救仙方) 난경(難經) 난경본의(難經本義)...

⼗獨活 故一名獨搖草《本草》○一莖直上得風不搖故名獨活乃足少陰行經藥也獨活氣細羌活氣雄《入門》○療風宜用獨活兼水宜用羌活今人以紫色節密者爲羌活黃色而作塊者爲獨活《本 草》○獨活氣細而色白治足少陰伏風故兩足寒濕痺不能動非此不除《湯液》 ⼗羌活 故入足太陽獨活...

歹走 대ᄌᆕ 대즈ᇢ ○ᄃᆞᆫ니기사오납다 十字街 시즈계 씨ᇹ쯔ᇫ계 ○네거리 丁字街 딩즈계 딩쯔ᇫ계 ○세거리 衚衕 후둥 ᅘᅮ뚱 ○通稱골 活衚衕 호후둥 ᅘᅴᇹᅘᅮ뚱 ○ᄉᆞᄆᆞᆺᄂᆞᆫ골 死衚衕 스후둥 스ᇫᅘᅮ뚱 ○막ᄃᆞᄅᆞᆫ골 凹子 와즈 ᅌᅪ즈ᇫ ○우목ᄒᆞᆫᄃᆡ 溝子 ᄀᆕ즈...

세계정신, 이성, 의지 등)에 바탕을 두고 주장할 경우 인식론에서 말하는 관념론과 구별하기 위해 이렇게 부른다. 汎神論 물활론(物活論)이라고도 한다. 자연·물질은 살아 있는 것으로 활력을 가지며, 이로써 온갖 운동, 변화를 한다는 설. 의인적(擬人的)으로 자연현상을...

관객감소와 400개의 영화관 폐쇄가 있었는가 하면, 일본영화의 대부분을 생산해 내던 5대제작사(東映·東寶·松竹·日活·大映)중 다이에이(大映)가 나치카스(日活)와 배급공동화를 위한 배급 주식회사를 설립했으나 얼마후 해산됐으며, 다이에이는 1971년 11월에 전사원(全社員)을...

仙、薄荷、續隨子、茜草根、葶藶子、黃耆、蔓荊子、馬兜苓、薺苨、大小薊草、蓑荷、芭蕉、徐長卿、益貫草、決明子、白芍藥、苧葉、石蔛、草蔛、蒴藋、山藥、獨活、蜀有子、川練子、石榴皮、白梅、烏梅、枳殼、枸杞子、鹽梅實、茯苓、牧丹皮、楮實、竹茹、地骨皮、竹瀝、黃蘗皮、川椒、白茯苓、胡桃、五加皮、淡竹葉、躑躅...

하는 비유법이다. 예를 들어 '무궁화 삼천리'라는 말로 대한민국을 의미하거나, '백의천사'라는 말로 간호사를 가리키는 것 등이다. 活喩法 무생물 또는 사람이 아닌 것을 생물과 같이 비유하는 방법이다. '산이 하늘로 날아오른다'라는 표현이 바로 활유법이다. 擬人法 무생물...

歹走 대ᄌᆕ 대즈ᇢ ○ᄃᆞᆫ니기사오납다 十字街 시즈계 씨ᇹ쯔ᇫ계 ○네거리 丁字街 딩즈계 딩쯔ᇫ계 ○세거리 衚衕 후둥 ᅘᅮ뚱 ○通〾稱골 活衚衕 호후둥 ᅘᅴᇹᅘᅮ뚱 ○ᄉᆞᄆᆞᆺᄂᆞᆫ골 死衚衕 스후둥 스ᇫᅘᅮ뚱 ○막ᄃᆞᄅᆞᆫ골 凹子 와즈 ᅌᅪ즈ᇫ ○우목ᄒᆞᆫᄃᆡ 〾溝子 ᄀᆕ즈...

與廷彧竝還竄配。 廷彧所引證諸人, 與事跡甚悉, 請一一對理, 而三省終不追問, 直請刑訊。 省郞素惡赫父子, 訊杖三十, 而輒添下七八將斃, 而琢救之得活, 廷彧亦將受訊而免。 三司復爭論, 不允而止。 ○右議政鄭琢辭免, 以臺論攻其營救罪人也。 ○遣使閱兵平安道, 巡察使李元翼賞加崇祿階。 元翼於兵荒之餘...

디ᇹ쉬연 ○쳠하 打炕 다캉 다캉 ○구들드리다 作炕 조캉 자ᇦ캉 ○上仝 土炕 투캉 투캉 ○ᄒᆞᆰ구들 死炕 스캉 스ᇫ캉 ○블못ᄯᅵᆺᄂᆞᆫ구들 活炕 호캉 ᅘᅯᇹ캉 ○블ᄯᅵᆺᄂᆞᆫ구들 和泥 호니 ᅘᅥ니 ○ᄒᆞᆰ닉이다 ○泥或作미 仰泥 양니 ᅌᅣᆼ니 ○앙벽ᄒᆞ다 糊牆 후챵 ᅘᅮ쨩 ○ᄇᆞᄅᆞᆷᄇᆞᄅᆞ다...

崔時亨(1827∼1898) 천도교의 제2세 교조. 처음 이름은 경상(慶翔), 자(字)는 경오(敬悟), 호는 해월(海月)인데 용시용활(用時用活)을 강조하면서 시형(時亨)으로 개명했다. 1827년 3월 21일 경북 동촌(東村) 황오리(皇吾里)에서 최종수(崔宗秀)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보는수밖에 없는데 아이들의 얼굴이란 너무나 蒼白하다. 或시 宿題를 못해서 先生한테 꾸지람 들을 것이 걱정인지 풀이 죽어 쭈그러뜨린 것이 活氣란 도무지 찾아볼수 없다. 내 상도 必然코 그 꼴일텐데 내눈으로 그 꼴을 보지 못하는 것이 多幸이다. 萬一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듯...

이름은 우히지니노카미(宇比地邇神), 다음에 누이 스히지니노카미(須比智邇神). 다음에 시노구히노카미(角杙神), 다음에 누이 이쿠구니노카미(活杙神). 다음에 오호토노지노카미(意富斗能地神), 다음에 누이 오호토노베노카미(大斗乃辨神). 다음에 오모타루노카미(於母陀流神), 다음에...

없더니 요 얼마 전에 그 서점에서는 나에게 하등의 말도 없이 다른 서점으로 판권을 전매하고 그 서점에서는 다시 제목을 고쳐서 〈재활(再活)〉이라 하고 출판하여 신문 상으로 또는 삐라로 염치 좋게 빙허(憑虛) 현진건(玄鎭健) 저(著)라 하고 굉장하게 선전을 하였었다. 나도...

죽음은평행사변형의법칙으로 보이르샤아르의법칙으로 그는앞으로 앞으 로걸어나가는데도왔다 떼밀어준다. 활호동시사호동 사호동시활호동 (活胡同是死胡同 死胡同是活胡同) 그때에그의잔등외투속에서. 양복저고리가 하나떨어졌다 동시에그의눈도 그의입도 그의염통도 그의뇌수도 그의손가락도 외투도 자암뱅이도모두어얼려떨어졌다...

 이기세, 일본작가 오자키(眉崎紅葉)의 통속소설 「곤지키야샤(金色夜叉)」를 번안한 「장한몽(長恨夢)」 제작 <일본> 고쿠카쓰(國活), 다이카쓰(大活), 데이(帝)키네 각 사 창립. 쇼치쿠(松竹)키네마 창립  김도산 사망. 윤백남의 「월하(月下)의 맹세」로 무성 영화시대 개막...

 이기세, 일본작가 오자키(眉崎紅葉)의 통속소설 「곤지키야샤(金色夜叉)」를 번안한 「장한몽(長恨夢)」 제작 <일본> 고쿠카쓰(國活), 다이카쓰(大活), 데이(帝)키네 각 사 창립. 쇼치쿠(松竹)키네마 창립  김도산 사망. 윤백남의 「월하(月下)의 맹세」로 무성 영화시대 개막...

디ᇹ쉬연 ○쳠하 打炕 다캉 다캉 ○구들드리다 作炕 조캉 자ᇦ캉 ○上仝 土炕 투캉 투캉 ○ᄒᆞᆰ구들 死炕 스캉 스ᇫ캉 ○블못ᄯᅵᆺᄂᆞᆫ구들 活炕 호캉 ᅘᅯᇹ캉 ○블ᄯᅵᆺᄂᆞᆫ구들 和〾泥 호니 ᅘᅥ니 ○ᄒᆞᆰ닉이다 ○〾泥〾或作미 仰〾泥 양니 ᅌᅣᆼ니 ○앙벽ᄒᆞ다 糊墻(〾牆) 후챵...

熊膽、鹿茸、麝香、牛黃、虎脛骨、牡蠣、露蜂房、松脂、安息香、五倍子、五味子、栢子仁、郁李仁、杏仁、椒實、茯苓、躑躅、五加皮、牧丹皮、桑白皮、淡竹葉、榛皮、楡皮、蘗皮、山藥、芍藥、當歸、獨活、大戟、大黃、蒼朮、白朮、白芨、白芷、澤瀉、桔梗、䕡茹、藍漆、澤漆、商陸、貫衆、葳靈仙、徐長卿、防風、防己、續斷、蚤休、白斂、百合、細辛、半夏、射干...

字恤典則 傳曰荒年饑歲吾民之顑頷顚連者孰非王政 之在所拯濟而其中最無告最可矜者童稚也 彼壯者爲人傭保汲水負薪尙可以資生童穉 異於是掩身餬口莫之自力啼呼乞活無處可 依至於道傍遺棄之類未知其間有甚事故要 之無父母致此境設令有父母存焉飢寒切膚 度不能兩全割情斷愛置之街巷以冀人之哀 而救之也倘有仁人卽地收養誠幸耳不然而...

1925년 이규설(李圭卨)은 <농중조(籠中鳥)>로, 1928년 김유영(金幽影)은 <유랑(流浪)>으로, 동년 홍개명(洪開明)은 <재활(再活)>로 등장했고, 1933년 이창근(李昌根)은 <돌아온 영혼>으로, 1935년 이명우(李明雨)는 <홍길동전(洪吉童傳)>으로, 1936년...

古今錄驗方 以上唐 立所著 本事方 宋許叔微所著 備用本草經史證類 宋唐愼微所著 本草補遺 宋 安常所著 活人書 宋朱肱所著號無求子 神應鍼經 宋許希所著 活幼新書 宋陳文中所著 怴訣 宋劉元賓所著號通眞子 醫說 宋張擴所著字子充 傷寒指迷論 小兒方 以上宋錢乙所著字仲陽 直指方 宋楊士 所著字登父 日華子本草...

재현(再現)하는 단순한 예술가로서의 사명에 그친다면 무엇이 그리 두려우랴만 그러나 그들 간첩이야 말로 조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하나의 활무대(活舞臺) 위에서 웃고 울고 노래하고 눈물 지어야만 하는, 하나의 엄숙한 사명을 띠고 자기의 생명을 티끌처럼 불살러 버릴 수 있는 위대한...

○正言李之華啓曰: “臣伏見朴嶙等上疏, (以處置柳潚、柳活,) 目臣以黨惡欺君。 (欺君是何等罪目, 而渠敢勒加於臣身, 若是兇且慘耶?) 潚、活果有此等罪惡, (而攻之者出於公心,) 則臣豈敢一毫容護(於其間, 下而欺臣心, 上而欺聖聰)乎? 潚、活, 攻爾瞻者也; 重振, 黨爾瞻者也。 惡欲其死, 何患無辭...

스사 스ᇫ사ᇹ ○싸호다 ○一云厠打 央及 양기 ᅙᅣᆼ기ᇹ ○비다 粧假 좡갸 좡갸 ○조쟝ᄒᆞ다 假別 갸벼 갸뼈ᇹ ○上仝 快活 쾌호 쾌ᅘᅯᇹ ○즐기다 過活 고호 궈ᅘᅯᇹ ○됴히디내다 巧奇 ᄏᅸ키 캬ᇢ끼 ○고이ᄒᆞ다 古怪 구괘 구괘 ○上仝 ○一云怪奇 勞苦 ᄅᅶ쿠 라ᇢ쿠 ○슈고ᄒᆞ다...

자력(磁力)이 그에게는 불가사의한 것이다. 물질 속에는 힘이 있고 생명이 있다. 이것이 근세의 자연과학으로 겨우 제거된 물질관, 즉 '물활론(物活論)'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법은 밀레투스 학파의 한 사고방식을 특징짓고 있다. 또 '질료(質料)'와 '생명'이라는 두 단어에서 만들어진...

郁李仁、桃仁、人蔘、苦蔘、蒼朮、前胡、半夏、黃耆、括蔞、續繼、澤蘭、當歸、蛇床子、蓁艽、葛根、天麻、細辛、牛膝、藍、漆、葳靈仙、吉梗、地楡、酸醬、獨活、升麻、草烏頭、徐長卿、白芍藥、赤芍藥、海藻、山藥、蓮子、防風、紫荷蕖、白芨、白斂、白鮮皮、白芷、白朮、白合、鸚粟殼、虎杖根、金銀花、旋覆花、漏草、...

非惱城, 瓢川縣, 皐夷島, 泉州, 冷井縣, 慰禮城, 比只國, 南新縣, 腰車城, 沙道城, 骨火國, 馬頭柵, 槐谷城, 長峰鎭, 獨山城, 活開城, 芼老城, 廣石城, 坐羅城, 狐鳴城, 刀耶城, 狐山城, 臨海鎭, 長嶺鎭, 牛山城, 汲里彌城, 實珍城, 德骨城, 大林城, 伐音城,...

그의 철학사상을 보면, 그는 주희의 이기 결시이물(決是二物)의 입장을 철저히 어어받고 나아가서는 무조작(無造作)인 <이>를 조작 활물(活物)로 보고, 이발(理發), 기발(氣發) 즉 이기호발(理氣互發)을 주장했다. 이것은 정추란(鄭秋欒)의 <천명도(天明圖)>를 '사단은 이의...

실정이다. 따라서 원양어선의 척수와 톤수의 증대가 시급한 문제라 하겠다. 그러나 이것은 민간기업으로서는 자금면에서는 애로가 크다. 활선어(活鮮魚)는 신선한 어류를 원형 그대로 수요지에 공급해야 하는 어종으로서 활어는 장어·문어·전복·백합·소라 등 비교적 범위가 한정되어 있으나...

翁、王不留行、蚤休、續斷、漏蘆、藜蘆、括婁、【用根與粉。】葛根、葛花、蘆根、地楡、細辛、當歸、山藥、大戟、商陸、京三稜、鶴蝨、百合、百節、虎杖根、獨活、麥門冬、牛膝、艾葉、柴胡、前胡、升麻、芍藥、【有赤白二種。】蒿本、半夏、玄蔘、苦蔘、茵陳、蓁艽、黃芩、黃蓍、木通、通草、絡石、知母、貫衆、葳靈仙、...

某彼時一□□言句了. 及退而思, 大抵心本是箇活物, 無間於已發未發, 常恁地活. 伊川所謂‘動’字, 只似‘活’字. 其曰‘怎生言靜’, 而以復說證之, 只是明靜中不是寂然不省故爾. 不審是否?” 曰: “說得已是了. 但‘寂’字未是. 寂, 含活意, 感則便動, 不只是昏然不省也.” 淳(61·70때)...

硏乾末敷之 立愈 治喉痺乳蛾 用蝦蟆衣 鳳尾草 擂細入霜梅肉 煑酒 各小許調和 再硏細布絞汁 以鵝毛刷患處 吐痰卽消 惡瘡腫毒初起 當歸 黃檗皮 羌活爲細末 生鷺鷥膝搗汁 調傅瘡之四圍 自然收毒 聚作小頭卽破 切不可倂瘡頭傅之 筆記云 宋時徑山僧行園 爲蛇傷足 一參方僧爲治之 先汲淨水洗之 易水數斛...

在所難免, 臺評之至宜矣。 況兩司以興周焚疏之事, 語及於蘊, 臣方俟物議之不暇, 何敢在職? 弟活又忝持平, 兩司是何等地, 而以臣之兄弟而苟充哉?” 答曰: “勿辭, 退待(物論)。” ○持平柳活啓曰: “兩司通避, 自有前例, 大司諫潚卽臣之同生兄也。 决不可苟冒, 請遞。” 答曰: “勿辭...

道西縣【一云都盆】, 仍忽, 皆次山郡, 奴音竹縣, 奈兮忽, 沙伏忽, 蛇山縣, 買忽【一云水城】, 唐城郡, 上忽【一云車忽】, 釜山縣【一云松村活達】, 栗木郡【一云冬斯肹】, 仍伐奴縣, 齊次巴衣縣, 買召忽縣【一云彌鄒忽】, 獐項口縣【一云古斯也忽次】, 主夫吐郡, 首尒忽, 黔浦縣, 童子忽縣【一云仇斯波衣】...

人之語顔淵。必哀其夭而悶其竆。是不然。數仞之堂。方丈之食。富貴者之樂也。陋巷之居。簟瓢之飮。顔子之樂。亦在其中。彼之樂富貴也。此之樂道義也。富貴之樂。生樂而死悲。道義之樂。生樂而死安。快活過三十年矣。奚爲彼戚戚而壽者哉。令名無竆。至于今。尊而師之。達莫大焉。 見人强我。必媢疾之。耻己之不若故也。如耻之。莫如遷其善。我亦有是善。彼何以加...

않을 때 인내천은 성립되지 않는다. 폭넓게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용서와 관용, 그리고 만물을 대할 때에는 애용과 절약도 포함된다. 用時用活 사람이 때를 맞추어 나가지 못하면 죽은 물건과 다름이 없다. 인간은 누구나 때를 만들고 때를 이용할 줄 알아야 성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사 스ᇫ사ᇹ ○싸호다 ○一云厠打 央及 양기 ᅙᅣᆼ기ᇹ ○비다 粧〾假 좡갸 좡갸 ○조쟝ᄒᆞ다 假別 갸벼 갸뼈ᇹ ○上仝 快活 쾌호 쾌ᅘᅯᇹ ○즐기다 〾過活 고호 궈ᅘᅯᇹ ○됴히디내다 巧竒(〾奇) ᄏᅸ키 캬ᇢ끼 ○고이ᄒᆞ다 古恠(〾怪) 구괘 구괘 ○上仝 ○一云恠(〾怪)竒(〾奇)...

臣等欲待玉堂多官回報而處之, 則活怒氣勃勃, 頗有脅迫之計。 竊念恒福之薦擧浹賊, 雖出於萬萬無情, 而論以誤薦, 亦或無妨, 故屈意從之。 仍請只遞, 則活堅執不許。 諸僚又欲只爲兩司俱發, 活曰: ‘兩司旣因合司而同坐, 不可不合啓。’ 諸僚或以退食, 或以更衣, 暫入帳中, 活督出如待己下之人。 聞‘親鞫臨迫’...

못하는 그 대는 존재하기 때문에 세상에 많은 불편을 줍니다. 따라서 그대의‘존재’는‘소멸’만 같지 못하외다.’ 여는 이러한 활세적(活世的) 의미로 그 표랑객을 죽였던가. 집 안은 통 비었다. 행랑아범은 벌이를 나갔다. 어멈은 주부(여의 아내)와 함께 예배당에 갔다....

←분류:저자 ㄱ ←분류:대한민국의 저자 김활란 金活蘭 (1899년 ~ 1970년)...

양산촌(閼川楊山村)·돌산 고허촌(突山高墟村)·취산 진지촌(?山珍支村)·무산 대수촌(茂山大樹村)·금산 가리촌(金山加利村)·명활산 고야촌(明活山高耶村)이 있었다. 이 6촌이 연맹체가 되어 신라가 형성되었으며 이것이 그 후 발전하여 6부(六部)가 되었다. 朴赫居世(생몰: 기원전...

학교경영관리는 학생의 조직과 함께 교직원 조직에 대해서도 행해져야 한다. 학생의 조직에 대해서 볼 때 학년·학급의 편성, 특활(特活)그룹에 대한 편성이 그 중심과제이며, 이른바 영재교육(英才敎育)도 일단은 고려해 볼 문제이다. 이것의 해결방법으로서는 능력별 조직이...

爲君龍齒佐之眞珠母入肝經爲第一龍齒與肝同類也龍齒虎睛人皆以爲鎭心藥殊不知龍齒安魂虎睛定魄龍能變化故魂遊而不定虎能專靜故魄止而有守若魄不寧者宜用虎睛魂飛揚者宜 用龍齒《本事》 ⼒獨活湯 治同上獨活羌活人參前胡細辛半夏沙參五味子白茯巔酸棗仁炒甘草各七分右犫作一貼薑三片烏梅一箇水煎服《本事》 ⼒魂離不睡...

皆往往山出。 大坂大都會。 環寶海藏竭。 奇香爇龍涎。 寶石堆雅骨。 牙象口中脫。 角犀頭上截。 波斯胡目眩。 浙江市色奪。 寰海地中海。 中涵萬象活。 鱟背帆幔張。 鰌尾旌旗綴。 堆壘蠣粘房。 屭贔龜次窟。 忽變珊瑚海。 煜耀陰火烈。 忽變紺碧海。 霞雲衆色設。 忽變水銀海。 星宿萬顆撒。 忽變大染局。...

夜開門內操兵，配猶拒戰，城陷，生獲配。操意活之，配意氣壯烈，終無撓辭，見者莫不歎息，遂斬之。 　　袁尚使審配守鄴，曹操攻之。操出行圍配，伏弩射之，幾中。及城陷，生獲配，操謂曰：“吾近行圍，弩何多也？”配曰：“猶恨其少！”操曰：“即忠於袁氏，不得不爾。”志欲活之，配意氣壯烈，終無撓辭，遂斬之。...

上可以免吾君濟、麗之憂; 下可以免臣母江淮之浮, 誠能若是, 則茅焦鼎鑊, 謂可甘蹈, 而封章三日, 未有所聞。 雖知聖主寬容不欲罪臣, 而臣之活國、活母之計, 只恃今日而已。 邊塵一驚, 則遠歎何及, 天責一臨, 則隱憂何補? 臣不得不留臣七紙以走, 冀紆明主悔時之一察也。 臣竊計, 狡虜反覆,...

백혈구에서 분비되는 알파형과 선유아(線維芽) 세포에서 분비되는 베타형은 제품화되어 있으며, 감마형은 주로 T세포에서 분비된다. 再活醫學 만성적 장애를 치료하고,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장애자에게 정상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의학의 전문 분야. 물리요법 의학이라고도 하는데...

환난에 불구하고 너희 때문에 너희 신앙심으로 말미암아 위로함을 받았느니, 八 대저 너희들이 만일 주 안에 굳세게 서 있다면 우리는 활기(活氣) 발랄(潑剌)하리로다. 九 우리는 우리 천주 대전에 너희들로 말미암아 느끼는 온갖 기쁨을 인하여 어떻게 너희들을 위하여 천주께 감사할...

옛사람이 “의술을 배우려면 먼저 본초학(本草學)을 읽어서 약성(藥性)을 알라”고 하였으나 본초(本草)는 활번(活繁)하고, 제가(諸家)의 의론이 일치하지 않고, 지금 사람이 알지 못할 약재가 그 반이나 된다. 바로 행용(行用)하는 것을 뽑는 데는...

구니노토코타치노미코토(國常立尊)부터 이자나기노미코토와 이자나미노미코토까지를 신세칠대(神世七代)라 이른다. 一書曰：男女耦生之神，先有埿土煑尊、沙土煑尊；次有角樴尊、活樴尊；次有面足尊、惶根尊；次有伊弉諾尊、伊弉𠕋尊。樴，橛也。 이자나기노미코토와 이자나미노미코토가 아마노우키하시(天浮橋, 천부교) 위에 서서...

김경숙(金敬淑)·이영근(李永根)·김문보(金文輔)·박석기(朴錫基)·최호영(崔虎永)·이정진(李定鎭)·차재일(車載鎰)·김면균(金冕均)·한희숙(韓熙淑)·김활란(金活蘭)·김은실(金恩實)·정애리스·박원정(朴元貞)·최영순(崔永順)·김영의(金永義)·이사라(李思羅)·이준선...

數十張，大戟士百餘人自隨。瓚部迸騎二千餘匹卒至，便圍紹數重，弓矢雨下。別駕從事田豐扶紹欲卻入空垣，紹以兜鍪撲地曰：「大丈夫當前鬥死，而入牆間，豈可得活乎？」強弩乃亂發，多所殺傷。瓚騎不知是紹，亦稍引卻；會麴義來迎，乃散去。瓚每與虜戰，常乘白馬，追不虛發，數獲戎捷，虜相告云「當避白馬」。因虜所忌，簡...

이 <삼일신고> 독송수행보다 더욱 간편한 수행법으로는 각사(覺辭)인 <성령재상 천시천청 생아활아 만만세강충(聖靈在上 天視天聽 生我活我 萬萬世降衷)>을 독송하는 수행법이 있다. 이 각사(覺辭)는 하느님 한배의 무한한 권능이 담긴 하늘말씀(神語)이라 하여 하나의 주송문(呪誦文)과...

一壞。九州懷襄。禹乃嗣興。鑿龍門順其勢而導之。以救其急而卒爲中國患。觀乎此。則桑海之互變。可知也。 虛子曰。地之有震。山之有遷。何也。 實翁曰。地者活物也。脉絡榮衛。實同人身。特其體大持重。不如人身之跳動。是以少有變。則人必恠之。妄測其灾祥也。 其實水火風氣周行流注。閡而成震。激而推遷。其勢然也。...

“李恒福言之矣。” 其慘毒至於此極, 而位至台鼎, 時事可知云。 噫! 群小輩構誣之言, 何乃若是之甚也? 恒福當己丑之獄, 每於議讞之際, 有所周旋, 全活甚多。 且見恒福所著《己丑記事》, 則益可知恒福之心事矣。 如是而謂之慘毒, 不亦盭乎? ○以李山海爲領議政, 任國老爲吏曹判書, 復以洪汝諄爲兵曹判書。...

不知易地而施, 皆能遂其本心否?” 曰: “都自各就他分上做. 自今觀之, ‘微子去之’, 尙在活地上; 如箕子之囚, 比干之死, 便是在死地上了, 較之尤難! 箕子雖不死, 然便死卻又到了. 唯是被囚不死不活, 這地位如何處? 直是難! 看‘三仁’惓惓憂國之心, 直是念念不斷. 若如避世之徒, 一齊割斷...

瑾始爲來避(乎), 無乃瑾以年前與活同事爲嫌, 而不參於論活乎? 瑾旣參於賊誡之啓, 則何不從其論活乎? (活卽誡也, 原其罪, 則以活之心, 假誡之名也。) 至於大司諫兪大建之孫, 豢養賊誡於其家, 臣非不知之而亦不擧論者, 使諫長安心於討逆也。 臣昨日啓辭(中), 只論活罪, 而語不及他者, 亦欲安憲長之心而不至避也。...

流民之仰哺隣道者, 今若刷送, 則恐致道路之顚連, 申飭各該邑, 使之從便接濟, 而取考本營謄錄, 則在前如此之時, 以常賑兩廳耗穀, 給糧救活, 今亦依前例, 以常賑耗救活事爲請矣。’ 流民之不宜刷還, 誠如道啓。 耗穀之許令取用, 旣有已例。 而開春以後, 流丐之數, 必倍於前。 揆以國體, 不可使各邑...

앞에 이 글을 내놓지 아니치 못하게 된 것을 한편으로 부끄러워 하며 또 한편으로는 슬퍼하여 마지 않는다. 내가 망명활 삼십유여년(亡命活三十有餘年) 동안 이역에서 무위도일(無爲渡日)하다가 팔·일오해방과 함께 노구(老嫗)들 이끌고 흔연귀국(欣然歸國)하였을 때 나는 이미 노후(老朽)된...

之於感人末也今以九重之邃千里之遠乃 欲憑數行文字慰諭爾奠接爾誠踈矣然敷 心之謂言敷言之謂文文之所宣心有相感 予雖否德爲爾父母心之所■亦豈無自然 通應之竗也賙活之具面授規劃蠲免之政 另循優典御服御供之需留作別賑更以內 帑錢二千緡綿布一百疋胡椒三十斗付御 史齎送別貿穀物俾辦粥飯饋之於餞迓之 際咨爾北民知予懷保之苦心少須臾各安...

개명(改名) 성(姓) 양산부(梁山部)      양  부(梁部) 이(李) 고허부(高墟部) 사랑부(沙梁部) 최(崔) 대수부(大樹部) 점량부(漸梁部) 손(孫) 간진부(干珍部) 본피부(本彼部) 정(鄭) 가리부(加利部) 한지부(漢祗部) 배(裵) 명활부(明活部) 습비부(習比部) 설(薛)...

乾漆造像法 중국의 주·당시대에 성행되었고, '즉(卽)' 또는 '새'로 불리고 있었다. 건칠조상은 대별하며는 두 제작법이 있다. 탈활건칠(脫活乾漆)은 찰흙으로 대강의 형상을 만들고 그 위에 마포(麻布)를 칠로 칠하여서 발라 붙인다. 여러 번 거듭하여 경화(硬化)되면 내부의 흙을...

그게 무어니무어니 하여두 이 사람아, 알구 보냉개루 바루 부랑당 속이지 별것이 아니데그려……? 자네는 모르리마넌 옛날 죄선두 활빈당(活貧黨)이라넝 게 있었너니. 그런디 그게 시체 그놈의 것 무엇이냐 사회주의허구 한속이더니……." "저두 더러 이야긴 들었습니다." "거...

說卦中說許多卜筮, 今人說易, 卻要掃去卜筮, 如何理會得易? 每恨不得古人活法, 只說得箇半死半活底. 若更得他那箇活法, 卻須更看得高妙在. 古人必自有活法, 且如筮得之卦爻, 卻與所占底事不相應時如何? 他到這裏, 又須別有箇活底例子括將去, 不只恁死殺著. 或是用支干相合配處, 或是因他物象. 揲蓍雖是占筮...

謂仁爲活物, 要於日用中覺得活物, 便見仁體. 而先生不取其說, 何也?” 曰: “若是識得仁體, 則所謂覺, 所謂活物, 皆可通也. 但他說得自有病痛, 畢竟如何是覺? 又如何是活物? 又卻別將此箇意思去覺那箇活物, 方寸紛擾, 何以爲仁? 如說‘克己復禮’, 己在何處? 克又如何? 豈可以活物覺之而已也...

 이기세, 일본작가 오자키(眉崎紅葉)의 통속소설 「곤지키야샤(金色夜叉)」를 번안한 「장한몽(長恨夢)」 제작 <일본> 고쿠카쓰(國活), 다이카쓰(大活), 데이(帝)키네 각 사 창립. 쇼치쿠(松竹)키네마 창립  김도산 사망. 윤백남의 「월하(月下)의 맹세」로 무성 영화시대 개막...

후 극장은 양풍을 받아들여 확대되고, 문명개화나 서구화 풍속을 그려낸 작품이라든가 사실(史實) 존중주의 가부키교겐의 1종인 활력극(活歷劇) 등이 생겨났으며, 이윽고 정부가 중심이 되고 9세(九世) 이치카와 단쥬로(市川團十郞)가 이에 호응한 연극 개량운동도 일어났다....

신간회는 전국에 약 140여 개소의 지회를 두고 약 4만명의 회원을 확보할 만큼 큰 단체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유영준(劉英俊)·김활란(金活蘭) 등 여성들이 조직한 근우회(槿友會)가 신간회의 자매단체로 활동하였다.신간회는 각 지방을 순회하면서 강연회를 열어 ① 조선인에 대한...

이룬다. 신라의 수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경주였으므로 경주는 많은 유적과 유물을 간직하고 있다. 수도 경주는 산상(山上)을 명활산성(明活山城)·남산성(南山城)·부산성(富山城) 등의 산성으로 에워쌓고, 시내외는 가로(街路)를 설치하였는데 최전성기에는 1,360방(坊)이었다...

중의 한 사람. 호는 고우(古友)·여암(汝庵). 함남 함흥 출생. 19세 때에 한남 관찰부 집사(執事)가 되었다. 25세 때에 활빈당(活貧黨)과 일심회(一心會)에 가입하였다가 일심회가 발각되자 일본에 건너갔었고 귀국하여 외부주사가 되었으며, 황실특파 유학생으로 도쿄 부립...

“汝旣爲諸臣所不能爲之事, 其誠不偶。 而誣人惡逆, 罪亦不輕。” 命施刑杖六度, 景彦以誣陷東宮, 罪當死爲招。 上猶欲活之, 南泰齊曰: “景彦以幺麿一漢, 旣出誣陷東宮四字, 則殿下不可全而活之。 請施大逆不道之律。” 問郞洪樂純, 亦同聲以請。 尹東度曰: “誠如兩人之言矣。” 上强許之。 泰齊等, 仍令律官田相雨...

“主敬不接視聽, 須得如此否?” 曰: “蓋有此樣人, 如許渤之類.” 　97:55 “心要活.” 活, 是生活之“活”, 對著死說. 活是天理, 死是人欲. <必大錄云: “天理存則活, 人欲用則死.”> 周流無窮, 活便能如此. 㽦(59때). 　97:56 伯豐問: “程子曰‘覺悟便是信’, 如何?”...

古文孝經亦有可疑處. 自天子章到“孝無終始而患不及者未之有也”, 便是合下與曾子說底通爲一段. 只逐章除了後人所添前面“子曰”及後面引詩, 便有首尾, 一段文義都活. 自此後卻似不曉事人寫出來, 多是左傳中語. 如“以順則逆, 民無則焉; 不在於善, 而皆在於凶德”, 是季文子之辭. 卻云“雖得之, 君子所不貴”...

지었으니 그 시는 명작도 명작이니와 그 사의가 매우 비창하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또한 동정의 눈물을 흘리게 한다.  (自詩) 祗今衣上活黃塵, 何事靑山不許人.        圓宇只能囚四大, 金吾難禁遠遊身. 그가 그때에 그렇게 애매한 연좌의 죄를 입어서 궁비의 천역까지 하게...

一不陳籲, 故未及蒙一體之恩。 今則兩宗臣幷蒙賜諡, 江寧之獨漏, 誠爲欠典。 請一體擧行。” 允之。 ○校書館進活印三經、四書。 是書始印於癸丑初夏, 至是工訖。 敎曰: “此本活印, 卽國朝三有之擧也。” 命監董閣臣徐榮輔錫馬, 內外閣官等施賞有差。 仍命分藏于京外閣館、史庫、太學、陶山ㆍ石潭兩書院及大老祠。...

첨앙(瞻仰)하는 바이올시다. 어찌 이같은 불상(不祥)한 말씀을 하시나이까? 지상의 인민들이 비록 반역성을 가졌으나 이를 진압하여 영원한 활지옥(活地獄)에 가둘 수 있습니다.” 상제가 가라사대 “오, 미리야, 너는 지혜와 용기가 겸비한 귀물(鬼物)이니 장책이 있거든 말하여라.” 미리가...

아니 가이업나 여러분 이 말삼을 엇더케 드르시오. 사람이 셰샹에 活(살)랴 ᄒᆞ면 衣(옷)도 립어야 ᄒᆞ고 家(집)에도 들어야 ᄒᆞ지만은 아마 쳣재ᄂᆞᆫ 먹어야 ᄒᆞ지오. 古(녯) 사람이 말삼ᄒᆞ기를 活(살)랴고 食(먹)는 사람도 잇고 먹을랴고 사는 사람도 잇다 ᄒᆞ니...

今月二十四日祗受有旨, 所當卽日登程以赴召命之不暇, 而適緣賤疾, 加以阻水, 今始來謝, 臣之逋慢之罪著矣。 且今日到津頭, 得見二十八日政草, 始見司書臣柳活除正言。 活卽臣之弟也, 兩司例有通避之規, 尤不可仍冒本職, 請命遞斥。” 答曰: “勿辭。 退待物論。”) ○答弘文館疏連箚論前事。 答曰: “爾等累日相持...

左右疎密。直線與垂線平行。外應周天度分。爲直應度分。地平左右。立表通竅。與地平參直者爲瞡筩。軸末懸錘。垂加於周天度分爲墜線。設跗立柱。側掛柱端。亦爲活樞。使遊移低昂。以便瞡望。 凡晝觀太陽。宵測星宿。專籍瞡筩而準。以外輪之度。運輪對影。仍從垂線數至墜線所加之度。諸曜之高度定矣。...

“李公之量, 不可及也。” 澈未幾, 陞拜議政府舍人。 ○朔甲申/領中樞府事李浚慶卒。 浚慶寢疾逾月, 至疾甚却醫曰: “吾天祿已終, 豈可服藥延活? 第欲貢一言于吾君。” 口號草疏以進曰: 入地臣某, 謹條四件, 仰瀆身後之聽。 伏願殿下, 少垂察焉。 一曰、帝王之務, 惟學爲大。 程子曰: “涵養須用敬...

欲見孔子章。○陽貨乃逆臣也。孔子雖不受其饋。可也。彼乃季氏家臣而僭稱大夫。則何必待之以大夫之禮而往拜之乎。 揚氏曰揚雄云云。○揚氏說固正而雄說活看。亦不害理。盖南子淫亂而陽虎惡逆。則見所不當見而敬所不當敬矣。其身不可謂詘乎。身雖詘矣而道合當詘。則道斯伸而其身亦非眞詘矣。旣曰道伸。則身之詘伸。非所論也。胡氏所謂身道二物之說。恐過。...

작가의 후기작 <잉여인간(剩餘人間)> <낙서족(落書族)> 등에도 이러한 인물들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장용학의 작품들 <부활 미수(復活未遂)> <요한 시집> <비인 탄생> 등도 어두운 불신의 현실, 기성의 모럴에 대하여 부정적 태도를 표시한 것과 아울러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명작(名作)도 명작이려니와 그 사의(思意)가 매우 비창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또한 동정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다. 기금의상활황진(祇今衣上活黃塵) 하사청산불허인(何事靑山不許人) 원우지능수사대(圓宇只能囚四大) 금오난금원유신(金吾難禁遠遊身) 그가 그때에 그렇게 애매한 연좌의 죄를...

愼抵拒不從, 行長終始致遜。 愼所率軍官、傔從皆嶺南人, 每聞倭哄, 輒震悼自失。 愼呼集誨責曰: “汝嶺南人, 半死於賊刃, 半死於飢疫。 汝等幸延活至今, 此亦命也。 今從王事死於此, 乃不徒死, 亦榮耳。 況自古兩敵相對, 未有無端殺使价事。 倭人若殺我等, 則是倭無能爲也, 我國幸耳。 汝等何怖爲...

凡諸賞頒賜賚之典、營繕ㆍ興造之役, 如或可已, 一切罷之, 除非軍國(徑)〔經〕費, 雖一包之米、一段之布, 皆歸於賑饑之用。 常平、賑恤兩廳之穀, 量宜劃出, 先活饑民之濱死亡者, 次給貧戶之無農糧者, 以濟目前之急, 以防來歲之憂焉。 王世子以所陳切至, 當體念爲答。 ○正言李彦衡上書, 略曰: 金漢喆之素乏聲望者...

凡人看文字, 初看時心尙要走作, 道理尙見得未定, 猶沒奈他何. 到看得定時, 方入規矩, 又只是在印板上面說相似, 都不活. 不活, 則受用不得. 須是玩味反覆, 到得熟後, 方始會活, 方始會動, 方有得受用處. 若只恁生記去, 這道理便死了. 時擧(64이후). 　11:18 不可終日思量文字, 恐成硬將心去馳逐了...

僕以一絶賀之 十載含毫演帝綸 多君繼入玉堂春 如今始識花磚貴 共是龍門第一人 樞府金立之 詞翰外尤工墨君 嘗以湘岸兩叢 獻大宗伯崔相國 作一絶謝之 先帝當年稱活竹 幾回相憶謾含情 兩叢忽向西軒立 只恐根株發地生 金壯元君綏卽其子也 得其家法甚妙 僕往與君綏同在察院 院中有素屛一張 諸公請寫一枝使僕跋之 卽題云...

藥材, 熊膽、鹿角膠、麝香、虎脛骨、酥油、鹿茸、露蜂房、䖳脫皮、鱉甲、黃精、甘朮、當歸、細辛、白朮、草烏頭、地楡、白芷、桔梗、薯藇、白附子、獨活、貫衆、藍漆、天南星、菖蒲、蘭蘆、射干、白頭翁、苦蔘、芍藥、半夏、車前子、羊蹄根、木賊、葛根、白鮮皮、馬兜苓、苓茹、大戟、茜草根、澤瀉、紫莞、生菴蘭...

明知令兄被奪曖昧之由, 相議各出木端, 買田一區, 欲與令兄, 以資生矣。” 珥謂: “吾無活兄之力, 惱貧友, 亦極未安。 而至承聖諭丁寧, 措躬無地。” 臣過松京見璠, 爲言潑書曲折, 勸與奉家, 璠謂: “吾無立錐之地, 妻子方賴斯田以活。 勸給應受久耕之田, 此何理也?” 臣以培達合力買田之言, 力勸出給。 厥後珥之赴召...

끼쳤다. 홍길동은 홍 정승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 가정과 사회의 온갖 천대와 설움을 받는다. 이에 집을 나와 도적의 굴에 들어 활빈당(活貧黨)을 조직, 그 우두머리가 된다. 그는 초인간적인 요술로 탐관오리의 재물을 탈취하여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등 조야를 소란케...

各宜勉勵于賙賑。” ○敎曰: “都民無恒田無恒食, 而所賴惟貢物。 今當春元, 尤切眷眷。 都下不濟, 奚望道臣之宣化? 廟堂、賑廳之臣, 講究濟活之政。” ○上將祈穀于社壇, 適後宮有免身者。 上曰: “闕內旣有欠潔之事, 祈穀祭親行當否, 問議于大臣。” 領議政洪致中以爲: “古禮雖無可據,...

而其母因此杖斃, 則亦難免弑母之罪。 不料其謂之全無其罪, 而釋之也。”【蓋淳以富人, 傾財行賂, 旣與德敬私和, 使之就服。 又請於參鞫臺諫金大來等, 全活德敬, 事甚可怪矣。】 ○慶尙道觀察使李時發上疏辭勳, 因及中軍李侃有捕獲之勞。 兩司交章, 論以貪功市恩, 蓋時發曾爲星州牧使時, 嫉鄭仁弘武斷鄕曲...

當自觀其宜. 今以不漆不灰之棺, 而欲以磚土圍之, 此可不可耶? 必不可矣. 數日見公說喪禮太繁絮, 禮不如此看, 說得人都心悶. 須討箇活物事弄, 如弄活蛇相似, 方好. 公今只是弄得一條死蛇, 不濟事. 某嘗說, 古者之禮, 今只是存他一箇大槪, 令勿散失, 使人知其意義, 要之必不可盡行....

一朝出門不返者已五年。 獨有妻在, 祭其去日。」 卞氏始知客乃姓許, 歎息而歸。 明日悉持其銀往遺之。 許生辭曰, 「我欲富也, 棄百萬而取十萬乎。 吾從今得君而活矣。 君數視我計口送糧, 度身授布, 一生如此足矣。 孰肯以財勞神。」 卞氏說許生百端, 竟不可奈何。 卞氏自是度許生匱乏, 輒身自往遺之。 許生欣然受之...

) · 상외 ( 桑外 ) · 소석색 ( 小石索 ) · 대석색 ( 大石索 ) · 우휴모탁 ( 優休牟탁) · 신분고 ( 臣憤沽 : 臣憤活이라고도 함 ) · 백 제 ( 伯濟 : 伯齊로도 씀 ) · 속로불사 ( 速盧不斯 ) · 일화 ( 日華 ) · 고탄자 ( 古誕者 ) ·...

나뉘어질 수 있다. 還元 어떤 원자에 전자가 들러붙는 과정. 원래는 어떤 원소에서 산소가 떨어져나가는 과정에 대해 쓰던 용어이다. 活氣性物質 탄산수소나트륨을 물에 넣었을 때처럼 액체에 넣으면 작은 기체 거품을 많이 내놓는 물질에 대해 쓰는 말이다. 黃 비금속 원소의...

都民積困於歉荒矣。 自冬徂春, 賴以全活者, 惟在發賣一路, 而旣不能戶給人足, 則尙可曰盡父母之責乎? 環海以東, 均吾赤子, 何嘗有小大遐邇之別? 而念玆京城卽四方根本之地, 而戶凡四萬有餘, 人爲二十萬, 而旣無土地之可以業農, 又無糶糴之可以聊生, 飢饉荐臻, 契活轉乏。 彼料祿綺紈之家, 猶且云急...

그러므로 그 조선열전 등의 訛, 誤, 疊, 漏가 또한 대단하여 신용하기 위험한 기록들이니 그 곤란이 네번째다. 언어는 死板的이 아니요 活板的이라 시대를 따라 생멸하며 변화하는고로 훈몽자회나 용비어천가나 처용가 같은 것에 據하면, “코 鼻”가 “고”이며, “가랑 脚”이 “가랄”이며...

一片隴西月 飛來照洛城 別時如久雨 逢處若新晴 韻多不載 昔山谷論詩 以謂不易古人之意 而造其語 謂之換骨 規模古人之意 而形容之 謂之奪胎 此雖與夫活剝生呑者 相去如天淵 然未免剽掠潛窃以爲之工 豈所謂出新意於古人所不到者之爲妙哉 僕得是詩 以謂此古人得意句 昨雙明齋見李樞密論詩 語及此詩 李相俊昌愀然變容曰此先公贈某詩也...

되풀이 등에 의한 지각변동의 연구, ② 지진계에 의한 지진활동도의 조사, ③ 지진파 속도의 관측, ④ 지금도 움직이고 있는 단층인 활(活)단층의 조사, ⑤ 지자기·지전류(地電流)의 조사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관측을 실시해 나가면 머지 않아 지진예측의 가능성이 있을...

刑趣使行刑。仁傑密奏：「彼皆詿誤，臣欲顯奏，似為逆人申理；知而不言，恐乖陛下仁恤之旨。」太后特原之，皆流豐州。道過寧州，寧州父老迎勞之曰：「我狄使君活汝邪？」相攜哭於德政碑下，設齋三日而後行。 　　時張光輔尚在豫州，將士恃功，多所求取，仁傑不之應。光輔怒曰：「州將輕元帥邪？」仁傑曰：「亂河南者，一...

○甲戌/展拜于景慕宮。 ○判下上言三十九度。 ○乙亥/以金文淳爲漢城府判尹。 ○咸興儒生李光龍, 獻白雉, 承旨以奏。 上曰: “古有納龜之事, 龜是活物, 放諸水中。 而今聞白雉, 非活物云, 不可放之山林。 何以則爲宜? 其議大臣以聞。” 領議政洪樂性曰: “聖上不貴異物, 雖不欲張大, 遠人旣已來獻, 一經睿覽後...

對衆誓告, 投水而死。 死之者非爲子, 爲舅死也。 臨死一言, 足令聞者隕涕, 豈非烈乎節乎! 一犯兩死, 前亦屈法。 烈如金節如金, 終不獲活其子於必難活之境, 則烏在乎重天倫也? 朝廷方急於敷倫, 權相萬, 施以次律。” ○癸卯/次對。 右議政蔡濟恭啓言: “殿下自御極之初, 以釐革科弊, 爲急先務...

○戊子/京畿監司金尙翼上書, 略曰: 臣伏聞左道審恤使, 以道內分賑事, 多有論奏, 而深慮畿民之不能濟活, 爲臣代悶云。 假使臣面陳, 亦何加此, 第其一二論列者, 與臣意有異。 迃拙之見, 全無活法, 常以爲荒歲議賑, 雖是不可廢者, 而近來白給名色, 殆無限節, 不但有嗣歲難繼之患, 亦恐歸恩竭易慢之弊。...

逼(핍)을 뒤이어 軍隊(군대)의 解散(해산)을 보게 되던 날, 轟烈(굉렬)한 隊長(대장)의 自砲(자포)가 그 즉시 祖國光復(조국광복)의 活訓(활훈)이 되어, 죽어도 겨누라는 命令(명령)이 되어 마침내 市街一戰(시가일전)의 血腥(혈성)이 영구한 民志(민지)의 보람으로 빛나매...

‘然則陷同生也。’ 澗生曰: ‘其亟遷之。’ 瓘移置活之家。 今杖活三次, 活每曰: ‘澗生旣知而不納, 予亦知其實, 則何故獨爲之納乎? 初只見封裹請接耳, 實未知封內匹段數與色爲何如也。’ 臣等亦以爲活之言然也活知其情, 則何爲納澗生之所不納乎? 且活年甫十九, 氣力未健, 若杖之愈深, 則恐或隕命...

혁거세사능(慶北慶州市) <고구려> 동명왕묘 <신라> 가소(加召)·마두성(馬頭城)   <신라> 월성(月城；周 1,023步), 신월성 동유명활성(新月城東有明活城；周 1,906步), 신월성 남유명산성(新月城南有南山城；周 2,804步) <백제> 북한산성(北漢山城)       <고구려> 환도성(丸都城)...

정신병자나 아닌가 하여 여러 가지로 취조해 보았더니 과연 사건의 진범인인 듯한 점을 발견하였다는데 그 범인은 이십세 남짓한 김활해(金活海)란 청년으로 일정한 주소가 없으며 기골이 매우 장대하다는데 그가 자현하게 된 것은 자기 때문에 애매한 사람들이 혐의를 입어 까닭 없이...

吁嗟! 暮年豈爲觀瞻? 一則元元, 二則元元。 設賑歲前, 雖有禁令, 着意濟活, 無負望八其君之意, 自政院下諭。” 藥院進湯劑, 上覆其半於地曰: “予爲八道元元, 灑之欲其同沾, 不可得也。 爲道臣守令者, 活此民然後, 爲吾臣矣。” ○上引見大臣備堂, 敎曰: “今聞本州陪持吏言, 公州判官李趾光...

○戊午朔/不雨。 ○掌令梁活詣代言司門外庭, 使吏入告, 右代言金赭起立曰: “汝白掌令來。” 活曰: “予有啓達事, 不敢入廳事。” 赭曰: “自古臺諫上疏及闔司詣闕外, 其餘獨來啓達之事, 進本司廳事入啓, 例也。” 以此相持, 往復數四, 活猶不入。 於是知申事鄭欽之以聞, 上令內官崔濕進活傳敎曰: “爾等何與代言司相詰歟...

낫슴니다. 順吉이도 이제는 마즈막 각오(覺悟)를 하엿슴니다. 『오늘의 시합은 결코 ᄭᅳᆺ수를 엇기 위하야 닷호는 싸홈이 아니다… 할긔(活氣)와 순정(純情)을 ᄭᅳᆺᄭᅡ지 직히려는 소년들의 ᄭᅢᄭᅳᆺ한 정신— ᄭᅢᄭᅳᆺ한 혼(魂)을 위하야 가장 의(義)롭게 싸워야 할 신성한...

官儲之有餘, 得以沾漑資活, 而太倉枵竭, 商舶觀望, 每歲刁蹬, 其貴如玉。 漕船來泊之際, 貢米出給之時, 僅添升合, 以至昨年一包之直, 恰爲八九緡者, 此何故也? 大抵京師, 非耕作之場, 米穀本無所出, 而四方物貨之懋遷, 溱集於此, 舟車所通, 無所不有矣。 其所賴活, 只患無資, 不患無穀。...

萬品俱有春意, 而吁嗟! 吾民親戚、兄弟、孤兒、寡妻號呼而痛, 思之及此, 不覺惻怛。 分付京外, 已死者着意收瘞, 生者另加救活。 而況設賑之道, 尤爲惻然, 其賑其活, 一例申飭。 其勤其慢, 予當廉問。 若此之際, 於耕於農, 亦涉可悶。 勸農之敎已下, 助其農糧, 相資農牛, 亦節目中一事...

東，侵人之分，奪人之地；已破三秦，引兵出關，收諸侯之兵以東擊楚，其意非盡吞天下者不休，其不知厭足如是甚也！且漢王不可必，身居項王掌握中數矣，項王憐而活之；然得脫，輒倍約，復擊項王，其不可親信如此。今足下雖自以與漢王為厚交，為之盡力用兵，必終為所禽矣。足下所以得須臾至今者，以項王尚存也。當今二王之事...

故其與交結連累者, 多是一邊峻論名士, 相繼陷禍, 皆疑鄭澈陰操其間, 怨怒深矣。【鄭彦信子協, 從彦信入北。 彦信聞澈謫囚江界, 使協往候, 以謝前日全活之恩, 協如其言往來。 其儕友咎之, 協曰: “奉親指, 固當如此, 非吾意也。” 或曰: “如救解之有迹何?” 協曰: “昔王莾欲有所爲, 微見風采...

喪心如癡, 只依夢釋, 而釋又戰歿, 沈綿床席, 不起者累月. 及見夢釋與父偕來, 且聞玉英之生存, 狂呼顚倒, 全不省其悲如喜也. 夢釋感華人之活其父死命, 與之偕來, 思有以重報之. 陟問, “爾是天朝人, 家在何處?” 答曰: “在於杭州湧金門內. 萬歷二十五年, 從軍于劉提督, 來陣于順天...

혁거세사능(慶北慶州市) <고구려> 동명왕묘 <신라> 가소(加召)·마두성(馬頭城)   <신라> 월성(月城；周 1,023步), 신월성 동유명활성(新月城東有明活城；周 1,906步), 신월성 남유명산성(新月城南有南山城；周 2,804步) <백제> 북한산성(北漢山城)       <고구려> 환도성(丸都城)...

先告於我乎? 此後汝與文謹自處事也。’ 活去後, 有此上變矣。 且臣自出身以後, 十餘年間, 出入三司, 爲問事郞廳者, 一年有半, 爲該房者, 三年于玆。 自永慶至逆沂, 誅討者幾賊乎, 諸賊餘孽, 欲害臣身者, 亦幾人乎? 今又活與文謹告變, 文謹則臣素不知之人也。 活以姪女夫告之, 臣以妻三寸叔, 捧而入之...

故其死也, 其氣上合於天.” 曰: “也是如此. 這事又微妙難說, 要人自看得. 世間道理有正當易見者, 又有變化無常不可窺測者, 如此方看得這箇道理活. 又如云: ‘文王陟降, 在帝左右.’ 如今若說文王眞箇在上帝之左右, 眞箇有箇上帝如世間所塑之像, 固不可. 然聖人如此說, 便是有此理. 如周公金縢中‘乃立壇墠’一節...

只有時誤行出門外, 然便覺不是他住處, 便回來. 其他卻常在外面, 有時入來, 不是他活處, 少間又自出去了. 而今人硬把心制在這裏, 恰似人在路上做活計, 百事都安在外, 雖是他自屋舍, 時暫入來, 見不得他活處, 亦自不安, 又自走出了. 雖然, 也須漸漸把捉, 終不成任他如何.” 又曰: “‘日月至焉’者...

之內，無不為臣；苟不明禮義以示之，使為臣者，人懷貳心以徼大利，則國家其能久安乎！是故斷以大義，使天下曉然皆知為臣不忠者無所自容；而懷私結恩者，雖至於活己，猶以義不與也。戮一人而千萬人懼，其慮事豈不深且遠哉！子孫享有天祿四百餘年，宜矣！ 13　齊人婁敬戍隴西，過洛陽，脫輓輅，衣羊裘，因齊人虞將軍求見...

善飮酒, 醉更瘖默, 但以手捫鼻而已。 及拜相, 鄭澈族姪仁源, 持酒飮澈曰: “人生幾何, 何用自苦? 願叔父愼勿開口, 但捫鼻, 好就相位, 以活我窮族。” 聞者笑之。 ○有飛雉蔽天, 自北而南, 城中亦多雉, 人或拱執之。 ○以鄭澈爲大司諫。 澈忿時論不平, 將退歸, 有是命, 故不欲就職。...

爲子孫者只得分雪, 然必欲天下之人從己, 則不能也. 僩(69이후). 　130:38 溫公省試, 作民受天地之中以生論, 以生爲活. 其說以爲民能受天地之中, 則能活也. 溫公集中自有一段如此說, 也說得好; 卻說他人以生爲生育之生者不然, 拗論如此. 某舊時這般文字, 及了齋集之類, 盡用子細看過...

故爲越站而貰價, 則無限責出於該驛, 故畿驛日就凋殘, 自今若有責把番馬, 或越站徵貰, 則請竝以濫騎律施行。” 從之。 又啓言: “廚院及臣營所進活雉, 係是日供, 貢人每於冬末春初, 受出勿侵公文於本營, 募得善獵者, 遍送諸道, 而行獵遲速, 元無期限, 故又不得不載妻率子, 以路爲家, 到處求食之際...

發出來是善, 生人物便成箇性. 在人言, 則性在先, 善在後.” 或擧“孟子道性善”. 曰: “此則‘性’字重, ‘善’字輕, 非對言也. 文字須活看. 此且就此說, 彼則就彼說, 不可死看. 牽此合彼, 便處處有礙.” 淳(61·70때). 　5:17 性不是卓然一物可見者. 只是窮理·格物,...

“記問之學, 不足爲人師”, 只緣這箇死殺了. 若知新, 則‘引而伸之, 觸類而長之’, 則常活不死殺矣. 如記問之學, 記得十件, 只是十件；記得百件, 只是百件. 知新, 則時復溫習舊聞以知新意, 所以常活. 僩(69이후). 　24:45 溫故則能知新. 如所引學記, 則是溫故而不知新, 只是記得箇硬本子...

열고, 1957년 파리·니스·브뤼셀 등에서 계속 개인전을 가졌다. 1959년 귀국하여 홍익대 교수·초대 예술원 회원을 역임하였다. 金活蘭(1889-1970) 여성 교육가. 본명은 기득, 호는 우월, 세례명은 헬렌이다. 경기도 인천에서 출생하였으며, 이화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闕內咀呪則亦韓尙宮所爲, 古溫等言於應璧者也。 肓人張順命入於㼁處, 書㼁年月, 以不忍言、不忍聞之說誦經, 又畫人於紙, 以針剌眼, 埋於竈底, 又殺活狗, 埋于殿內松林。 內官閔希謇縛馬投于金溝縣金山寺深潭, 崔尙宮買猫及大雄鷄, 使西非, 日出時飼以眞珠及符, 驅之於猫而殺之。 內人環伊, 又以金色猫...

而收穫不饒。 或有盡其出, 而猶不足於八家之賦。 至以牛馬什器, 易而納之者居多。 役煩賦重, 莫此時若也。 常式正供, 不可減也, 其餘量度蠲減, 以活窮殘之民。 如有泛濫守令, 隨現痛治, 救民如救焚拯溺, 然後可矣。 往時權奸得志, 二十餘年聚斂之弊, 何可勝言? 守令皆以私人差遣, 而受其賂遺。...

그집을 찾아가 광을 때려부시고 쌀 돈 할것업시 죄다 구루마에 싯고서 북문으로 곳장 다라낫다. 길동이는 북문을 나올제 조히에다 활빈당(活貧黨)홍길동이라 고 커다랗게 써붙첫다. 활빈당이라 하는말은굶은 사람을 도아주는 무리라 하는 의미다. 한 삼십리쯤 구루마들을 끌고 가다가...

萬有流散之事, 捐瘠之患, 邑宰合置重辟。 考勤慢之方, 自有繡衣, 加董察。” ○全羅道觀察使朴祐源, 以道內飢民開賑馳聞。 諭曰: “濱死飢民之活與不活,惟在卿一人。 若有一民捐瘠, 不但負予南顧之憂, 卿以何顔對民乎? 夙夜孜孜, 無或弛心, 守令、邊將之不勤賑事者, 便宜決杖。” ○辛亥/敎曰:...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수도권과 충남 내륙권과의 연계가 더욱 편리해졌다. －觀光 서산시 북산(北山)에는 북산성을 비롯하여 서산읍성·활성(活城) 등 옛날 서해안 방수성곽이 있고, 해미면 읍내리에는 우리나라 굴지의 유명한 읍성(邑城, 사적 제116호)이 있다. 이 성은 주위...

又安得不激我衷情 因潸然淚下 又大笑曰 邵堯夫每事分作四柱 大是局滯 余問 如買盆占 其成毁否 鵠汀曰 如春夏秋冬 仁義禮智 皇王帝伯 金木水火 其學術無活機 似精而實麁 朱子評康節不及張子房 又評其姦雄手段 不及莊周十倍 逃不得朱夫子光明眼 朱子評莊周 其論道體甚好 其名理 非後儒所及 此朱子公明處 余曰...

광영(光榮)과 힘을 내려 주십쇼. 내게 있는 힘을 다 하여 일하오리다. 상을 주시든지 벌을 내리시든지 마음대로 부리시옵소서. 沙 漆器 溫良柔順 活年花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50년이 넘었으므로, 저자가 사망한 후 5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是固大聖人憂患世道激礪言官之意, 卓冠前古者也。 向來殿下之怒重晦, 本不如聖祖當日之怒, 而爲諸臣者魄褫氣死, 惟殿下曰當死, 則諸臣曰當死, 殿下曰當活, 則諸臣亦曰當活, 國家有急, 尙復有伏節死義者乎? 伏願殿下, 先赦三臣之罪, 使一世曉然知聖意焉。 疏入, 上大怒, 投畀衡萬于機張縣, 以捧納其疏, 遞承旨。...

若有如鏡、夢之種, 藉此而誣上者, 則其將何如耶?” 顯命曰: “戊申治獄苟如此, 則逆類必無遺種矣。” 上曰: “今雖有稱兵, 如戊申者, 可活則活之, 而至於翼輝, 則不可赦也。 且戊申以前, 若斬數三黨人, 則必無戊申逆變矣。” 顯命惶恐趨出。 上始賜箚批曰: “今則事端尤重, 卿之所奏,...

“江界內奴歲貢, 例用丁銀, 而價高難貿。 請令以土産天銀換納。” 從之。 ○諭平安道觀察使李秉模曰: “近聞關西之邊民, 認以朝延欺渠輩。 前伯洪良活事, 寧不慨然乎? 當初使之條列狀聞, 出於爲民之苦心, 則身居承流之地, 不能細察詳聞, 以依俙踈漏之說, 率爾登聞, 將有白徵之弊云。 旣聞之後...

都在自上特敎存減矣。” 上曰: “京畿審理使欲爲戶布, 而今此別單以結布爲主矣。” 右議政趙顯命曰: “結布果勝矣。” 上曰: “殺獄幾何, 所活幾何?“ 對曰: “殺獄爲十二人, 全活爲二人。” 上曰: “善哉, 審理之效也。 若聽一二異論, 不行審理, 則滯囚枉死者, 當不知爲幾人。” 仍命獄狀就議大臣, 登對更稟。...

宣薦何關於臺閣, 而看作目下第一義? 貽羞臺閣, 莫甚於此。” 又敎曰: “保合酸醎, 偕囿同胞之一念, 豚魚可感。 予或有纏繞於舊眼目, 用捨不快活, 納約之責, 誰可當之? 與臺諫相可否之風, 未見於揆地, 乃反勦說而註釋之, 轉語而敷衍之, 大臣負予。 何顔對予?” 濟恭引罪不出, 命寢河源刊望...

計在必遞。 駐輦敦召, 不獲已承命, 而金致垕之疏遂出矣。 留疏告退, 不俟終日, 而若夫韓億增所謂權猾柄國四字, 實是急變之書, 人臣被此言, 安得一日忍活於覆載之間哉? 噫! 若臣之爲權爲猾, 爲柄於國, 天鑑孔昭, 臣何敢言? 上賜優批, 命卽日偕入。 ○副修撰南泰良上疏, 略曰: 臣聞聖門之學, 深戒遷怒貳過。...

奏覆雖稟裁于大臣, 而本兵備邊之體統, 則舛矣。 ○命設廳賑飢。 時經兵亂, 都中大飢, 僵尸相枕。 命設五場, 作糜粥分賑, 上或親臨面給。 然不能全活, 繼以癘疫, 十死八九矣。 ○命擇日謁先陵。 ○以黃愼爲司憲府持平。 愼剛方正直, 有學識、才局, 世推其賢, 而以成渾弟子, 爲時相所忌, 不得安於臺司。...

“曲能有誠”, 有誠則不曲矣. 蓋誠者, 圓成無欠闕者也. 　140:115 “萬物無一物失所”, 是使之各得其分恰好處. 　140:116 “人心活則周流”, 無偏係卽活. 憂患樂好, 皆偏係也. 方謂, 無私意則循天之理, 自然周流. 　140:117 “事君有犯無隱, 事親有隱無犯”, 有時而可分. <言事君親之心本同也...

到山有樞是答者, 便謂“子有衣裳, 弗曳弗婁, 宛其死矣, 他人是愉”! “子有鐘鼓, 弗鼓弗考, 宛其死矣, 他人是保”! 這是答他不能享些快活, 徒恁地苦澀. 詩序亦有一二有憑據, 如淸人碩人載馳諸詩是也. 昊天有成命中說“成王不敢康”, 成王只是成王, 何須牽合作成王業之王? 自序者恁地附會...

自御供以下, 又飭諸宰, 殫心活民, 以固邦本, 辭旨惻怛, 至於淚下。 噫! 是歲之歉, 振古未有, 民將朝夕塡丘壑, 而上之所以矜恤憂悶者, 出於至誠, 賑救之策, 至許捧留大同裁省之擧, 先自御供諸需, 節用愛人之德, 至矣盡矣。 若夫以小米代玉食之敎, 與夫諭諸臣活我民之命, 以至聲淚俱發, 尤可見誠意所到...

庶運用得轉。’ 此言驟見之, 則若無甚異, 而其實精妙, 無比。 蓋心之爲物, 譬如彈丸。 寘彈丸於盤中, 則其轉動極圓活, 若使盤中, 有凹陷處而丸入其中, 則拘礙一方, 便不能圓活自在矣。 心亦如此, 其體何等圓明? 而見美色, 則便爲美色所拘結; 見美食, 則便爲美食所拘結。 不獨食色爲然, 忿怒太過...

前此各司公廨田, 竝皆革之, 而惟駙馬府二百五十結, 致仕耆老所一百結, 圖畫院三十結, 忠扈衛一百結, 惠民局二十結, 濟生院典醫監各三十結, 東活院二十五結, 西活院三十結, 司譯院八十結如舊。 凡各司點心, 皆分事務緊慢, 以國庫支給, 除駙馬府耆老所外, 上項各司公廨田革之。 一, 迎曙亭干位田一結...

槪可見矣。 若非國家發倉賑之, 流亡餓莩, 當相繼於道矣。 今雖兩麥垂熟, 飢民擇其先熟之穗, 或焦或煮, 僅活其生, 況望一飽之懽乎? 兩麥踏驗之官, 雖云廩給, 民間支對之際, 豈盡無弊! 以僅活之民, 反奔走於踏驗支對, 則怨咨不少矣。 昔漢文帝方春預賜今年田租之半, 此其所以誠於悶農, 而寬細民之力也。...

關西小米, 恐難許施矣。” 上曰: “儲穀之方, 蓋爲民食, 兼爲嗣歲。 且閱本司己酉年《謄錄》, 伊時亦以年事登熟, 預講不虞之需, 及至壬癸, 賴以全活。 日前次對, 特命卿等措劃稟處矣。 大抵以穀生穀, 不過移此易彼, 旣無加益之效, 徒有攅那之歎, 而右相持難之言, 甚有意見。 今日以關西雜項木綿發賣一款...

然後庶有懲畏之心。 瑮賊結案、洋海供辭, 曉諭後, 定配所押送。” 鞫廳啓言: “罪人朱烱魯發配, 不得擧行。” 敎曰: “一罪囚殺活, 何必費辭敎? 而誠以人命至重, 不可歇看故耳。 旣知其當活, 而拘於卿等爭難, 因仍瘦斃, 卿等其可曰盡大臣之責乎? 大抵鞫囚之從輕決放, 前後何限, 而近日則反是, 一入鞫獄...

買兩個蘋果 傍有擔籠者 開籠出水晶盒五個 各貯一蛇 蛇皆盤結 正中出頭 如鼎盖之有鈕 兩目光瑩 烏蛇一 白蛇一 綠蛇二 赤蛇一 皆從盒外透看 而難辨其薨活 問之則所對糢糊 大抵用之惡瘡 則有奇效云 又有弄鼠弄兎弄熊諸戱 皆丐子也 熊大如狗 舞釖舞槍 人立而行 拜跪叩頭 隨人指使 而形甚醜惡 其蹺捷亦不能如猿兎鼠之戱尤巧...

精抄飢口。 又召問御營大將魚有龜、兵曹判書尹游曰: “三營兵亦入於乾糧, 而騎兵何如也?” 鵬翼以訓局兵有常料爲對, 游以騎兵之最饑者, 移文賑廳救活爲對。 有龜言鄕軍之妻子隨來者, 周以米醬, 上是之。 ○戊子/黜江華留守閔應洙爲鍾城府使。 先是, 應洙以不仕, 斥補外邑, 尋遷江留, 又不就。...

付送之意, 下諭宜當。” 傳曰: “依啓。” ○(有政。) 以張晩爲刑曹判書, 趙國弼左尹, 金藎國同知義禁, 鄭造大司成, 宋錫慶開城留守, 柳活弘文館校理, 申垍待敎, 沈惇咸鏡監司。 【張晩有牧民禦衆之才, 前所履歷, 俱有聲稱。 沈惇亦以才能著用, 而皆不能自靖於亂世, 依違苟容。 (終貽苟容於朝端...

狼藉交易, 其數至於四五萬兩。 故雜物則無年不豐, 八包則無年不空, 延卜雜物入送一款, 永爲革罷’ 爲辭。 延卜之法, 亦爲該府蕩債之代, 又係邊民聊活之資, 今不可遽議革罷, 而節使與別使時, 其所應入, 自有定數。 請此後則延卜雜物, 一依元包比例, 使書狀官, 一遵令甲。 如有犯者, 狀聞嚴斷。”...

“傳敎矣問于吏曹, 則‘牌不進人員, 例以埋沒, 請推終爲奪告身, 此則舊例也。 汰去事則一時臺論所論。’ 云矣。”) ○弘文館副提學柳潚、典翰朴梓、校理柳活･辛光業、修撰柳汝恒･李埁啓曰: “伏見尹大起之疏, 以容護景禧, 詆斥三司。 兩司多官, 以此引避, 均被醜詆, 勢難處置。 惶恐待罪。” 答曰:...

投畀絶塞。 崔活、李泰翼者, 或以李珥之傍裔, 或以門生之後孫, 乃反蝨附權奸, 倒戈斯文, 至引金弘錫之餘論, 構誣宋時烈, 至比於安石。 又干囑縣官, 構陷蕃疏下諸儒, 或囚或刑。 仍請奪宣擧之爵, 毁宣擧之院, 宣擧文字中, 妄論先賢處, 命儒臣遂條辨破, 頒示四方。 且正活、泰翼醜正之罪,...

益講賙活之策, 俾圖息愆之方。 卿則雖以端川倅爲不知異俗異宜云, 而外此南關諸倅中, 安知無耽於穀價之騰踊, 敢萌益己之計者乎? 然則其罪豈比端川倅之無妄乎? 至於北靑之約己誠心, 三載如一, 而民之溝壑, 轉爲袵席, 予則曰此倅有勞云爾。 昨秋懷襄之災, 明告黎庶, 急於燃眉, 而活我濱死之民命者...

又無論邂逅或用意。 濫殺則濫殺, 致斃則致斃, 許多人命之致斃, 一猶可愕, 至於數十名之多, 而斃乎云者, 非死卽殺。 藉使數十名之中, 皆得蘇活, 只有一名之物故, 其爲枉殺之罪, 固無加減於渠, 則所謂査啓, 卽不過李汝節自明, 而各人之欲吐將綻之供, 不曾窮覈, 惟於偶然違錯之處執其說,...

말과 영어의 ‘tincture’의 음을 취한 합성어 ‘고미팅크’에서 온 말이다. 고종 때의 의원 황도연(黃道淵)이 지은 《의방활투(醫方活套)》와 《의종손익(醫宗損益)》을 합쳐 새롭게 엮은 것을 그 아들 황필수(黃泌秀)가 1884년에 보충하여 펴낸 의서(醫書). 잘 때 입는...

알았지만 여기 올라 보니 더욱 그 광활한 데 아니 놀랠 수 없다. 남에는 금오산(金鰲山), 서에는 선도산(仙桃山), 동 에는 명활산(明活山), 그리고 북쪽에는 내가 오른 이 소금강 산줄기가 서로 꼬리를 물고 에둘러서 넓기는 넓으면서도 아늑한 생각이 나게 한다. 그리고 강물이...

何嘗不由識入來?” 㝢(61이후). 　123:5 或曰: “永嘉諸公多喜文中子.” 曰: “然, 只是小. 它自知定學做孔子不得了, 才見箇小家活子, 便悅而趨之. 譬如泰山之高, 它不敢登; 見箇小土堆子, 便上去, 只是小.” 僩(69이후). 　123:6 因說永嘉之學, 曰: “張子韶學問雖不是...

嚴飭各部, 抄報賑廳, 依筵敎擧行。 三南及諸道, 亦爲嚴飭造幕, 救飢與顧助, 一依京廳例擧行。 邑治稍遠, 未及遍察處, 令洞里, 出力相助。 活得幾口, 收葬幾口, 令道臣狀聞。” ○甲戌/敎曰: “近稽故事, 雖非厲氣, 凡屬無名之疾, 輒皆別設癘祭於城隍山川, 設壇郊場, 慰祭死傷, 昉於成周...

如世上一等閑物事, 一切都絶意, 雖似不近人情, 要之, 如此方好. 賀孫(62이후). 　12:130 敬有死敬, 有活敬. 若只守著主一之敬, 遇事不濟之以義, 辨其是非, 則不活. 若熟後, 敬便有義, 義便有敬. 靜則察其敬與不敬, 動則察其義與不義. 如“出門如見大賓, 使民如承大祭”, 不敬時如何...

大抵孟子此語是各就其所重言之, 所以伸此而抑彼, 如論語所說審富貴而安貧賤之意. 張子所謂‘養則付命於天, 道則責成於己’, 是也. 然又自要看得活. 道理不是死底物, 在人自著力也.” <“仁之於父子”以下, 與集注不同, 讀者詳之.> 銖(67이후). 　61:30 問: “‘命矣夫! ’這只是說他一身氣數止於此否...

乃命左議政以下宰樞、代言、臺省饋于帳殿之南。 掌令梁活飮六代言酒各一大觥, 醉而嘔吐, 叫呼臥于座, 吏扶而出, 失風憲體。 前此, 梁活齎疏詣闕, 刑房代言金赭與諸代言飮酒喧譁, 久不出接, 憲司上言請罪。 今赭憑藉上命, 約諸僚擇大觥, 勸酒臺臣, 使之失容, 其用心譎矣。 然活以糾察之任, 人所瞻視, 不自量强飮...

大司憲李明德、執義宋仁山、掌令宋箕ㆍ梁活、持平金自怡不卽劾念祖稽緩罪。” 命念祖、涓照律, 仁山勿論, 明德、箕、活、自怡旣已罷職, 幷勿論, 律該涓以佐職罵長官, 杖八十, 命減二等, 念祖祭祀日時, 不先告示, 笞四十, 以勳孫免。 初, 上命臺長就職, 箕、自怡仕, 活持兩端, 或仕或否以待變, 仁山稱疾不出...

命賜米豆共三石。 ○上曰: “《元典》: ‘草木茂盛, 然後地氣滋潤。 且於凶歲, 拾橡栗以資其生, 故禁焚山野。’ 今獻議者云: ‘凶歉諸道, 民生可惜, 賑活之術, 當無遺策。 夫山蔬野菜, 民多賴之。 蔬菜之性, 不盛於茂林宿草之間, 而靑嫩於燒火之處, 理之必然。 各官守令拘於《六典》, 不分山野原濕...

請令廟堂稟處, 右議政金致仁, 請監蕫差員先罷後拿, 監色工匠等, 令本道嚴刑, 其時統制使罷職, 上曰: “噫! 承君命而渡海一船, 俱皆沈溺, 僅活者只十人, 彼人溺死亦六人, 聞甚慘焉。 噫! 人君重人命, 其中三譯, 爲國效勞, 或至高品者, 而今聞玄泰翼ㆍ玄泰衡, 卽從兄第云, 尤爲慘惻。...

何事可行?” 淳以次辨白, 且云: “經濟之事, 珥不能事事具啓, 故自上以爲難行, 請更問於珥。” 珥進啓曰: “小臣倉卒, 不能陳新策之可以利國活民者。 但如是勤求匡救之術, 日有所爲, 則人心、世道漸可回, 而天怒可弭矣。” ○領中樞府事前右議政姜士尙卒。 士尙字尙之。 居家、在官, 無所猷爲。...

初九日戊午。晴。曉。虞候領二三船。往所非浦後面刈茅。 ○朝。固城來。因問唐項浦賊船來往。又問民生饑餓。相殺食。將何保活。 ○晩上射亭。射帿十餘廵。 ○李惟緘又來告歸。問其字則汝實云。順天及右助防將，虞候，蛇渡，呂島，鹿島，康津，泗川，河東，寶城，所非浦等官亦來。...

一命之士, 存心愛物, 猶有所濟, 況予爲一國之主, 豈不能活我兩道之民乎? 咨爾監司曁御史, 申飭列邑, 布告父老, 凡可以利吾民而濟吾民者, 或以便宜, 或以狀聞, 俾有實效。 東北子大夫之有私積者, 苟能體朝廷之德意, 以獨活爲恥, 周急恤窮, 多所拯濟, 則豈惜褒賞之典乎? 嗚呼! 德未能格天...

上曰: “五百石少矣。” 仍敎曰: “今聞大臣所奏, 先劃給賑穀, 所餘猶爲五千石云。 噫! 有土之民, 其猶加給濟活, 況無依飢民乎? 一千石特給畿營, 七邑飢民, 秋成前濟活。” 上謂鳳漢曰: “頃年尹東昇所奏太酸矣。 此承旨兄弟之意同乎?” 尹東暹曰: “所謂言議別無異同矣。” 上曰: “無偏論之心則好...

“几置於左者, 爲其便於憑倚也, 杖置於右者, 爲其宜於扶持也。” 上稱善。 ○上命讀兩湖監運御史尹師國、三道監運御史金鍾正狀啓, 敎曰: “雖一千包穀, 當活湖南幾千飢民乎? 頃命監運爲三道飢民而然也。 此後湖南船運後, 以所餘穀留倉。” ○壬辰/憲府申前啓, 不允。 諫院申前啓, 不允。 ○癸巳/上引見大臣備堂。...

광인 김창억을 통하여 인생을 자기 신조대로 충실하게 살 것을 내세우고 있다. (1923년) 염상섭이 지은 중편소설. 처음 <신생활(新生活)>에 <묘지(墓地)>라는 이름으로 연재했으나 1924년에 제목을 고쳤다. 1919년 이전 일제 식민지하에 신음하는 암담한 시대 현실을...

亦令兩司, 捧承傳載錄擧行。 ○上問于相臣金尙魯、兪拓基曰: “東夏、潤雖無端緖, 賊招甚緊, 將何以處之?” 尙魯曰: “景勳之供, 是斷案也, 雖欲全活, 其可得乎?” 拓基曰: “東夏等比纉、鼎, 似或有間, 而亦不可輕議其酌處矣。” ○判義禁洪象漢言: “逆賊穡子積一, 入籍於富平, 居住於藍浦...

量築烟臺, 仍置信砲。 若有賊船, 放砲相應, 入保人民, 隨機應變, 請從啓本施行。” 從之。 ○丁酉/以鄭苯爲議政府左參贊、兼判戶曹事, 李活知司諫院事。 ○戊戌/諭諸道監司: “救荒之餘, 螟螣爲災, 自古而然。 或者有言: ‘蟲之初降, 必於沈霧之日, 作塊下田。 裹以細網, 若當其初埋之...

宋昌明事依啓。” ○壬申/行召對。 ○甲戌/上引見大臣、備堂。 時, 開城府太平館火, 延燒民家一百二十一戶。 左議政金在魯請依丙申例, 戶給穀物救活, 從之。 倭書契有犯宣廟舊諱, 在魯曰: “天啓以後, 書契屢犯此, 而有勿爲爭執之朝令, 似緣初諱, 異於正諱。 倭人未必知之, 宜因前置之。”...

又無以資生。 何幸國家區劃羅里浦穀物, 而中流遇風, 盡爲臭載, 島民遑遑, 若赤子之失哺矣。” 上聞甚愕然, 命道臣拯出, 又令廟堂, 講究濟活之策。 ○朔戊申/上展拜敬奉閣, 仍御崇政殿月臺, 召見前朝子孫王姓人, 賜王允道等四人米布, 命軍門調用, 京外賤役者, 令京兆搜訪, 給代口免之。...

夫周公之用權, 亦以危疑之際故耳。 若非危疑之際, 則又何可捨經而用權乎? 申驥顯上疏之後, 若不嚴處在簡, 則似此之類, 必將接跡而起, 故以殺一人活萬人之意, 雖不得不用重典, 而到今時移事往, 爻象稍異之後, 又安可無商量之道乎? 如金相福之請問言根, 固其罪案, 而究其本意, 不過以徐判府之論...

“黃海道甲辰以上民間所貸義倉米穀, 聽其自願, 勿論銅錢黍稷豆麥徵斂。” 從之。 ○議政府據兵曹呈啓: “全羅道南原府獒樹驛, 大路初程, 而昌活驛則迂曲斜路, 乃以爲丞之本驛。 獒樹距昌活六十里, 若有大小使客先聲, 則驛吏馳往, 知會驛丞, 乃來迎候, 其弊不小。 請以獒樹爲本驛。” 從之。 ○啓川君李登啓:...

尹訒爲礪山郡守。 ○己酉正月十三日丙申, 正言李溟 司諫院啓曰: “平安、慶尙等兩道救荒之策, 誠爲今日急務, 必須預爲講究, 措處於農前, 飢饉之民, 庶有生活之望, 而況西方一路, 詔使將臨, 賑恤之擧, 尤有緊急。 御史差出已久, 尙未發行, 使荒政重事, 漸至遲延, 極爲可慮。 請兩道御史, 一二日內急速發遣。...

坤道之靜翕, 故其動闢。 太極本無極, 無極者, 其非靜之體乎? 大衍尙太一, 太一者, 其非靜之象乎? 流水不腐, 動則動矣, 若非其源之泓儲, 何賴而活活? 戶樞不蠧, 動則動矣, 若無其根之硬着, 何憑而軋軋? 故周濂溪《太極圖說》曰: ‘聖人定之以中正仁義, 而主靜。’ 諸葛亮戒子書曰: ‘非靜無以成學。’...

而殺衆人不可也。 《唐律疏議》亦云: ‘只殺爲首者。’ 此雖衆人共傷人命, 非謀故殺, 乃鬪歐殺也。 鬪歐殺者, 前此亦有得活者乎?” 右代言金宗瑞對曰: “近年一二人得活。” 命上佐、豆彦等各減一等。 ○都巡察使崔閏德啓: “忠淸道 庇仁ㆍ保寧兩縣, 最是海寇初程, 而庇仁邑城則平地, 保寧邑城則高丘...

先朝屢加寵異至陞資級, 及其年至告退也, 與朴諭善, 竝許休致同日, 臨殿宣麻, 用兩疏故事, 鍚以宸章、宸翰, 侈以米布、紬帛。 仍命撰成伊日盛擧, 彙爲一書, 活印頒行, 蕆于史庫, 此蓋先朝恩典之出常也。 予於御極之後, 雖蔭庇其子若孫, 豈可曰酬其功? 今幸其子大闡, 爲其家奇幸不淺。 故相徐志修卽與南輔養同時在輔養官之任...

必大(59-60때). 　52:180 “‘必有事焉’, 只消此一句, 這事都了. 下面‘而勿正, 心勿忘, 勿助長’, 恰似剩語. 卻被這三句撑拄夾持得不活轉, 不自在. 然活轉自在人, 卻因此三句而生. 只是纔喚醒, 這物事便在這裏, 點著便動. 只此便是天命流行處, 便是‘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便是仁義之心...

旁人皆愕。 每語所親曰: “自古時勢如此, 未有不亂亡者。 吾得先沒爲幸。” 臨卒, 家人問後事, 答云: “後數年, 必有兵禍。 汝等可避入關東, 某人當活汝輩。” 後皆如其言。 李元翼自少交厚稱: “其大才自晦, 古之達士也。” ○朔丙子/判中樞府事致仕鄭宗榮卒。 宗榮字仁吉。 弘毅有局量, 恪勤奉公...

까마귀(烏) 귀머거리(聾) 뜨더귀(分裂) 마감(决算) 마개(栓) 마중(出迎) 무덤(墳) 불겅이(紅草) 비렁뱅이(乞者) 쓰레기(塵芥) 주검(屍) 코뚜레(鼻木) 올가미(活𫃜)...

보게 되고, 겸하여 이 波動[파동]이 南方[남방]의 구석구석까지 傳及 [전급]하여, 잠잠하던 嶺湖[영호] 地方[지방]이 頓然[돈연]히 活氣[활기]를 띠게 되었다. 韓地[한지]에 나라다운 나라의 생김과, 朝鮮文化[조선문화]의 정통 正統[ ]이라고 볼 것이 南方[남방]에 많이...

父子俱在淸州逮中, 以水災, 俱得蒙宥。 壬申, 又貶咸昌。 至是, 興宗至雞林, 欲行脊杖, 門生金汝知方爲判官, 陰戒吏不得行法外刑, 因是僅活。 移置長沙縣, 興宗遣人, 追至茂村驛, 乘夜縊之, 年三十二。 子六人: 叔野、叔畦、叔當、叔畝、叔福、叔畤。 洪壽, 丹陽伯 玄寶長子。 僞朝丁巳...

使臣登對奏達矣。” 上曰: “朝家待兩西異他, 送御史監賑, 則其請穀固也。 大臣之持難, 不知其可也。” 象漢曰: “前旣劃給七萬斛, 今若加劃, 則可活七邑民命。” 上允之。 【史臣曰: 太宗朝嶺南飢, 上命給三十萬石卒賑, 而道臣不爲請益, 太宗敎曰, “去時湖西荐飢, 給穀三十萬石, 僅能卒賑,...

此曷故焉? 惟予任非其人, 權移于下之致。 予無省覺, 縱不自愧, 噫! 予群僚, 謂予何許主也? 然予從事追愆, 內訟而不思, 所以矯革之道, 則竊懼殺活威福之柄, 將至莫可收拾, 而坐視國家之俱亡, 予豈忍爲是? 苟論今日之事, 莫非一大臣之罪也。 作相五朔, 威勢四張, 亂我邦家, 斁我義理, 其計陰晦...

當其向衰之時, 盡夫調養之方, 勿傷其所受之厚者, 乃所以體天地之無疆也。 今聖壽已高矣, 天顔非昔矣。 正宜端拱九重, 愛惜一氣, 使吾昭曠之原, 得以活轉流動於涓蠖之中。 而乃反益思奮發, 倍勞心慮, 徒恃不衰者常存, 而專不念及於或衰之難免。 淸蹕頻戒, 或不避於寒暑, 庶務躬親, 殆未遑於昕夕。...

萬口皆言, 貽羞搢紳。 如此之類, 不可置之耳目之列, 臣謂安兼濟, 亟施改正之典也。” ○上, 御熙政堂, 大臣金吾秋曹堂上入侍, 疏決久囚中, 所全活者十數人, 島配人金時粲, 亦命出陸。 ○上, 夜露坐涵仁亭前庭, 召見承旨, 呼寫記憶文禱雨文。 ○朔己酉/以徐命臣爲大司憲、李得宗爲大司諫、李基...

這道理本自然, 不消如此. 如公所言, 說得都是, 只是不曾自理會得公身上事, 所以全然無益. 只是硬樁定方法抵拒將去, 全無自然意思, 都無那活底水, 只是聚得許多死水.” 李曰: “也須是積將去.” 曰: “也只積得那死水, 那源頭活水不生了. 公只是每日硬用力推這車子, 只見費力. 若是有活水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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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員輪次與講。” 不允。 ○戶曹據京畿監司關啓: “今已令失農各官各司奴婢去丁未年身貢收租, 一石以下者納半貢, 全失農者全免。 其無所耕, 丐乞求活者, 請依失農奴婢例除貢。” 命依所啓, 黃海、平安道各司奴婢, 亦依此例施行。 ○江原道歙谷縣地震。 ○丁未/輪對。 ○政府六曹咸詣闕庭, 固請讓寧之罪...

道傳持尺劍, 不能行步, 匍匐而出。 小斤等叱令棄劍, 道傳投劍出門曰: “請勿殺? 願一言而死。” 小斤等曳出至靖安君馬前。 道傳曰: “昔者公旣活我, 願今亦活之。” 昔者, 指壬申歲也。 君曰: “汝爲朝鮮奉化伯, 顧不足耶? 何爲惡至是也!” 令斬之。 初夫人欲自至君所立處, 同其禍敗, 徒步而出...

“爲我赤子, 訴告於道上, 而莫之恤焉, 亦寔予之過。 其令賑廳, 便宜濟活, 送還本土。 此必外方流民也。 噫! 百里之任, 付諸元元, 不能撫恤, 使之號呼於都下, 此奚異若己推而納諸溝中乎? 其令着意顧恤, 還歸之後, 亦爲濟活, 期於奠居。” ○政院啓曰: “昨日靑臺之報, 誠不勝驚愕危悸之至。...

實業家 行勢를 하였으며 一時는 某團體關係公金××問題로 滿洲에 逃避生活도 한 바 있었다 한다. 그는 ××術에 能하여 그 甘言利說에 誘惑되어 被害當한 靑年男女가 不少하였다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그의 私生活 問題는 論外로 하고 그가 滿洲로부터 歸國한 후 무엇을 하였던가? 南次郞...

彛章曰: “三月初旬始發船, 十七日到泊。 往返神速, 故賑政無間斷。 臣回還時, 北民扶老携幼, 來見臣曰, ‘此皆我主上所賜也。’ 無不出涕, 以謝全活之德矣。” 上愀然曰: “北民果至今不忘其君, 而安知今日予病之若此也?” 仍命進御史書啓別單。 上整衣冠起而跪坐曰: “一方民命, 予不可不敬也。”...

貼于小疏之末, 大其聲而直上之。 焚蕩之計, 則臣願亟發鋪馬而止之。 如其不可, 則繼援之將, 就差申恪、李宗仁等, 分伏于歸路要害處, 以爲萬一延活之計。 制倭之策, 則亟擲南金於倭館, 而旁名洪聖民、李俊民、安自裕、李增、李山甫、李海壽之從事儒雅者, 就將臣策, 討論修潤, 而善爲調柔之術, 一面亟發中使...

實惠不能下究。 在太宗朝, 遇歲歉, 遣代言李明德, 巡行畿甸。 近於丙辰大饑之後, 又遣大臣安純于忠淸, 使得開倉賑貸, 活民甚衆。 乞遣行臺, 與敬差官同巡, 得自發粟賑救, 以活民命。” 工曹參判李堅基申曰: “民生飢困, 過於丙辰, 救荒不可不急。 且我國山川險阻, 地少膏腴, 分遣敬差官, 第其地品...

出入番則垂一條。” ○傳曰: “取人國家慶事, 百官已有賀禮, 當進宴, 永以爲例。” ○傳曰: “內人病出疾病家, 失於救療, 多致殞命, 擇堪事者, 名曰司活以救之。” ○傳曰: “朝服紗帽角帶, 且廣直不合古體, 依古畫中體制, 兩角短狹下曲。” ○傳曰: “各道上送善泅者四十二人, 凡擧動時隨之。” ○賜泅游人緜布衣服有差。...

使裨將洪仁桂、崔公哲等, 領輕騎三千, 襲遼城, 彼見我師少, 易之與戰, 大軍繼至, 城中望見膽落, 其將處明恃驍勇猶拒戰。 太祖使李原景喩之曰: “殺汝甚易, 但欲活汝收用, 其速降也。” 不從。 原景曰: “汝不知我將之才也。 汝若不降, 則一射洞貫矣。” 猶不降。 太祖故射拂其兜牟, 又使原景喩之, 又不從,...

而民亦不至飢困, 其道自安州至義州, 民有飢色, 田多荒蕪。 予惟黃海連年凶荒, 恐其民未蘇復, 耕種或失時, 而今乃如此。 其道則近來不甚失農, 而人民計活、田野之闢, 反不如黃海, 其故何哉? 又聞遼東護送軍, 其數不多, 而以貧窮無産業者遣之, 至有乞食買米, 以著邊民貧殘之狀, 何也? 卿其致慮施行。”...

定爲監考, 守令以時考察。 其有老病飢困不能就食者、兩班男女心懷慙愧不屑就食者, 分揀推考, 別行賑濟。 守令有用心做辦, 境內無飢死者, 職名及所活人數呈報, 以憑擢用, 如有不爲用心, 境內有飢死者, 守令、監考, 俱決杖, 守令罷職, 監考充水軍, 職名呈報。 임금이 도평의사사에 명하여 각도의...

友諒之子也。 降于大明, 太祖高皇帝封爲順德侯。 洪武五年壬子, 帝令理與明貞之子昇, 各將家屬, 往高麗閑居, 國人謂之陳王。 至是, 上聞陳王計活艱甚, 命議政府議周恤之宜, 政府請給田, 從之。 ○己酉/幸馬巖, 觀衛士騎步射, 中者, 賞以弓矢。 ○庚戌/禮曹啓文科考講法: “館試鄕試, 講問五經四書...

○咸鏡監司尹容、監賑御史洪啓禧啓請: “許開鑄於咸興, 或德源之元山, 隨鑄隨散, 以貿米穀, 則米商竝集, 可備救荒。” 上許之。 ○北評事韓億增啓請: “凶歲救活者, 仍作奴婢. 有朝家已行之例。 請爲定式, 自賑廳成給立案。” 廟堂覆奏, 許之。 ○領議政金在魯請放珍島郡守申處洙之外補, 以有老母也。 又請放李匡德...

진달래꽃으로 만든 화전(花煎)을 먹으며 봄맞이를 하였고, 진달래꽃으로 빚은 진달래술은 봄철의 술로 사랑받았다. 또, 꽃잎은 조경(調經)·활혈(活血)·진해(鎭咳)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약재로도 이용되었다. 약성은 온(溫)하고 산감(酸甘)하며 월경불순·폐경·해소·고혈압 등의 증상에...

까마귀(烏) 귀머거리(聾) 뜨더귀(分裂) 마감(決算) 마개(栓) 마중(出迎) 무덤(墳) 불겅이(紅草) 비렁뱅이(乞者) 쓰레기(塵芥) 주검(屍) 코뚜레(鼻木) 올가미(活𫃜)...

者陰也此以物受之性而言陰陽也陽之所以爲陽者皆動而無體陰之所以爲陰 者皆靜而有體通陰陽爲一道合天地爲一理幽明一理幽爲難知神人一道神爲 難格通於幽感於神則治人何難有之心猶活物獨以動物 玄玄妙妙至道之精昏昏默默至道之極學者從容涵養至於日深月熟則忽有不 期而自來力行則積累之功化生自然無跡之妙也德至而福自應皆天意所在...

○壬申/觀象監堂上看山後入侍。 領議政金在魯曰: “臣奉審衍禧宮歸路, 見流丐問之, 則東北流民也。 宜自賑廳救活矣。” 上曰: “東北飢民, 多入城中, 亦有幼穉云, 聞甚惻然。 令賑廳濟活, 願歸者給糧下送, 幼穉之屬, 給糧逢授於可信人處, 善爲接濟, 東北道臣重推。” 又敎曰: “國役稠疊, 此心奚弛。...

視事。 上勞大司憲李叔畤曰: “卿之觀察平安, 適値凶歉, 其艱極矣。” 因問曰: “予聞去歲凶歉, 其在秋熟, 民尙草食, 麥熟之間, 何以得活?” 叔畤對曰: “歲雖不稔, 罕有草食者。 倉廩所儲, 足以賑之, 民間之穀, 可及麥熟。” 上又問曰: “聞黃海禾穀, 稍加於平安, 卿之所見何如...

殺隱王髡戚姬惠帝徒勞哭人豕産祿方專劉氏危平勃尙存良可恃文景虎元年辛丑始稱年號曰建元宣尤聖明龍與麟鳳來呈瑞哀平失御權歸臣無奈漢道中成否王莽攝相孺子嬰殺活專權多作僞遂自簒立號新室元年己巳在位十五年有識何人不嚼齒三輔豪傑起誅莽臠分肌肉聊相慰更始元年王莽末年癸未也立劉玄是爲聖公多懦弛時升寶座括茵席不敢下向...

豈獨爲予身而進御乎? 昔高宗, 亮陰三年, 予則不脫孝巾, 庶寓孝思矣。” ○戊午/全羅道茂長縣, 有船敗沒, 沿江亦多渰溺者, 命擧恤典, 其拯活者, 亦施賞。 ○己未/以朴昌潤爲承旨, 尹得養爲校理, 江原監司李裕身遭母喪, 以沈鏽代之。 以李昌誼爲遠接使, 宋瑩中爲問禮官, 以有弔勑牌文也。...

不問亂逆實情, 而追造後言, 欲亂人聽乎? 曾在癸丑之獄, 相臣李恒福以逆賊鄭浹, 調用六鎭一判官之故, 臺諫柳活論以逆賊, 欲置重律, 自上優容, 特從末減, 其時討逆之義, 可謂嚴矣。 若使柳活置於今日之言路, 賊筠卵育之地, 亦必不饒而直斥矣。 春初廷臣伏閤之日, 臣力言于相臣韓孝純, 以賊筠不道之罪...

下詢農形。 又招見士庶耆老人八十八歲四人, 幷命加資。 ○己巳/因統制使趙濟泰狀聞, 韓鼎漢、徐永郁以二萬兩錢, 生殖納本, 得數千石穀, 仍爲監官, 賑活窮民, 特命加資。 ○上以久旱, 下求言下敎。 ○庚午/上詣延和門外, 行香祗迎禮, 冒雨詣紫極門, 俯伏良久, 還內。 ○辛未/上御集慶堂, 引見大臣備堂奉朝賀。...

必當天心; 擧直措枉, 無違天則; 明愼刑罰, 以奉天討; 敷求賢能, 以共天爵。 益勉儉德, 節約財用, 以愛惜天物, 亟修廢政, 釐革弊瘼, 以保活天之烝民。 末又言: 沈建伊妖惡情節, 不可以祈穀齋戒, 而晷刻稽討, 宜亟設鞫嚴覈。 上優批嘉納, 設鞫事不從。 ○命自今受講時, 七書諺解, 一從舊解。...

自ᄌᆞ作작孼얼은 不블可가活활이라 ᄒᆞ니 此ᄎᆞ之지謂위也야ㅣ니라 詩시예 닐오ᄃᆡ 기리 言언ᄒᆞ야 命명을 配ᄇᆡᄒᆞ욤이 스스로 多다福복을 求구홈이라 ᄒᆞ며 太태甲갑애 ᄀᆞᆯ오ᄃᆡ 天텬의 作작ᄒᆞᆫ 孼얼은 오히려 可가히 違위ᄒᆞ려니와 스스로 作작ᄒᆞᆫ 孼얼은 可가히 活활티 몯ᄒᆞ리라...

文中子不干事, 他那制度規模, 誠有非後人之所及者.” 又問: “仲舒比之如何?” 曰: “仲舒卻純正, 然亦有偏, 又是一般病. 韓退之卻見得又較活, 然亦只是見得下面一層, 上面一層都不曾見得. 大槪此諸子之病皆是如此, 都只是見得下面一層, 源頭處都不曉. 所以伊川說‘西銘是原道之宗祖’, 蓋謂此也...

必有天譴。 古人有避方免禍之法, 予欲移御于晋陽大君第。” ○癸巳/行黑龍祈雨祭。 ○上曰: “菁根有利於救荒大矣。 古人云: ‘一畝之種, 可活千人。’ 豈無據而然歟? 我太宗朝及予卽位之後, 有司言其利, 而竟未施行, 因循至今。 閭閻小人, 但爲禦冬之菜, 而未有多種之者, 是未知其利而然也。...

嚴法重繩, 以謝西土之人, 斷不可已也。 爲今之計, 莫急於救民。 而旣己經冬經春之後, 雖難設賑, 纔過慘凶之餘, 又納牟麥還穀, 則民無以賴活。 臣意則特爲停捧麥還, 待秋代捧, 還穀之折半留庫者, 亦令加給民間, 以救目前之急, 則其爲實惠誠大矣。” 疏入, 上召大臣及臺臣, 命聚行讀其疏。...

從事官學諭柳彭老馬健先出, 問其僕曰: “大將免乎?” 曰: “未也。” 彭老遽策馬還入亂兵中, 敬命顧曰: “吾必不免, 爾可馳出。” 彭老曰: “豈忍棄大將求活?” 遂與瑛翼蔽敬命, 同死於賊。 敬命次子因厚亦赴鬪, 死陣上。 敬命從事文學, 不習弓馬, 年又衰老。 至是, 首倡義兵, 徒以忠義, 激厲士衆...

而學者知性理之學, 堯傳舜授之際, 又拈來一中字, 而天下後世, 乃知大中之義焉。 其義, 則一也。 古昔聖王, 何嘗用工於名物、度數, 而後乃中耶? 此等處, 活看好矣。 三代以後, 敎人之說, 愈久愈多, 千岐百派, 各主其見, 俗學蒙儒, 實有迷所適之歎。 降自近世, 學者便以窮經之工, 看作別般技藝, 經學與科目...

“王言一出, 四方傳誦。 今又變改, 恐近銷刻, 不如依前行之也。” 上曰: “必欲減田稅者, 出於爲民至意, 軍布大同雖除減, 無立錐之民, 何以濟活乎? 孔子曰: ‘必也正名乎!’ 減田稅則名正矣。” 又敎曰: “此是轉危爲治之一大機, 君臣上下, 正宜以菲衣惡食爲心, 而凡係糜費, 宜一切減省。...

上下憂惕, 此時望卿, 豈但在於欲一見面? 滿紙披瀝, 實中予病, 微卿體國之深, 何以得此法語? 三復服膺, 感歎靡已。 因災警告, 豈若朝夕納誨, 活國濟民, 使沓至之災自消, 不逮之德有補哉?” ○是夜, 上親行社稷秋享誓戒于崇政殿。 禮畢, 上御景賢堂, 引見兩銓堂, 各下手書, 蓋勉飭秉公之道也。...

講《詩》《臣工章》, 上因文義, 下諭申飭課農之政, 命諸道守令, 雖値豊年, 亦恤飢民。 知經筵金取魯曰: “古則守令得人, 故雖當乙丙之凶荒, 亦或捐廩活民, 不煩請於朝家矣。” 上曰: “近有荒災, 輒責賑資於朝家, 任以芻牧, 其意安在? 今之方伯, 古之諸候, 諸侯之任民者, 豈煩於天子乎?” 特進官李普赫曰:...

以開不諱之門, 頻御經筵, 以懋進德之工。 奬恬靜以抑躁競, 勵廉恥以敦風俗。 上下交勉, 夙夜孜孜, 以爲大警動大振作之基。” 上賜優批。 ○上以諸道拯活請賞之相續, 飭道、帥臣另加審察, 得其實始聞。 ○命停諸道今春水、陸操, 以饑、癘也。 ○戊寅/領議政金在魯等, 以星變聯名上箚引咎。 且曰: “賓對之未行...

當遣人摘奸, 如或輕杖, 置之重典。” 時治獄嚴酷, 雖宰相、功臣、議親, 律所可議者, 竝皆枷鎖。 然義禁府堂上金壽童、金勘、李季男、鄭眉壽, 務爲全活, 故無一人枉死杖下。 ○丙辰/傳曰: “鷹房郞廳, 依內需司兼別坐例, 加設四員, 一員則差曺繼商, 餘亦擇差。” ○傳曰: “追賜麗人安氏麗媛號...

口不可言。 而乃以爲, 某乃某之妻弟, 而某與某爲婚姻家; 某所論非公; 某之言論, 自某輩來; 某乃某之親友; 某處儒生, 乃某之門客, 疏中之論, 機械活熟, 非遠方寒士, 所能爲者。 以無據之事, 一一致疑, 敢爲成說, 遽加人以惡名則其事不歸於暗昧乎? 此端一開, 則臣等竊恐或彼或此, 訛言胥起,...

부자(附子), 곽향(藿香), 축사(縮砂), 적복령(赤茯笭), 백복령(白茯伶), 적작약(赤芍藥), 백작약(白芍藥), 강활(羌活), 독활(獨活), 시호(柴胡), 전호(前胡), 천궁(川芎), 당귀(唐歸), 황기(黃기), 백지(白芷), 창출(倉朮), 백출(白朮), 삼릉(三稜)...

！設令得至，不過延日月耳。今兵士雖少，自足以一戰。若其克濟，則臣主同休；苟厄運必至，我當以死衞社稷，橫尸廟門，遂其由來以身許國之志，不能遠竄於草間求活也。我計決矣，卿勿復言！」昶恐其不濟，乃為表曰：「臣裕北討，眾並不同，唯臣贊裕行計，致使強賊乘間，社稷危逼，臣之罪也。今謹引分以謝天下。」封表畢，乃仰藥而死。...

或其人在彼不欲去者, 王善加撫恤, 俾遂其生, 亦用奏來。 其欽傳宣諭聖旨: 恁遞年來進獻朝貢, 我見恁誠心。 如今天下太平, 人受其祿, 敬順天道, 百姓快活。 說與恁王知道, 說與衆頭目知道。 其迎勑儀: 前期, 有司設闕牌于殿上, 南向; 設勑書案於闕牌前; 設香案於其南, 司香二人分在香案左右; 設殿下祗迎位於殿庭之西近南...

○庚申六月二十二日戊辰辭○傳曰: “賑恤廳徑先早罷, 故外方上來軍士及飢民餓死者甚多云。 軍士則令兵曹更爲題給某物, 以爲救活之策, 而飢民令廟堂速爲議處。 且軍士、飢民等未死前, 都民曳出, 投棄溝壑, 雖可救之人, 不得生活云, 極爲慘惻。 或令性智, 或令某人, 依宮闕埋骨葬置凈處例, (門外)一一埋置門外事, 令備邊司詳議善處。”...

與中國所産不同丹蔘、漏蘆、柴胡、防己、木通、紫莞、葳靈仙、白斂、厚朴、芎藭、通草、藁本、獨活、京三陵等十四種, 以唐藥比較, 新得眞者六種。 命與中國所産不同鄕藥丹蔘、防己、厚朴、紫莞、芎藭、通草、獨活、京三陵, 今後勿用。 ○甲辰/御經筵。 ○試官領春秋館事李原等取會試蔚山敎導李從義等三十三人。...

一依成宗奉保夫人白氏例。 ○司僕寺提調盧思愼、李季仝啓: “司僕寺官員未箇滿, 毋得遞任, 立法已久。 今以正崔漢源爲晋州牧使, 主簿成世源爲監察。 馬是活物, 非錢穀之比, 春則放牧, 秋則分養諸邑。 若數遞官吏, 其於還納之際, 必不知毛色矣。 請仍任。” 傳曰: “可。” ○議政府啓: “經筵、常參、朝啓不可作輟...

則可知此賊情狀矣。” 十一月, 皇帝特賜白金二萬兩。 王拜受感泣, 分賜扈從諸臣及陣上將士。 王謂近臣曰: “避亂之人, 槀死山谷, 極爲可哀。 其令各道守臣救活。” 十二月, 皇帝遣提督李如松等領遼、廣兵四萬出來。 王盡誠迎勞涕泣而言曰: “蒙皇上罔極之恩, 得見大人, 小邦一縷之命, 惟托於大人。” 提督見王忠懇爲之動色。...

極樂[극락]에 갈까, 地獄[지옥]에 갈까 하는 希望[희망]이나 恐怖[공포] 때문은 아니다. 나는 死[사]에 對[대]하여서는 甚[심]히 活淡 [활담]하다. 極樂[극락] 갈 慾心[욕심]도 없고 地獄[지옥] 갈 恐怖[공포]도 없다. 그러면 死後[사후]의 存在[존재]를 斷定的...

피 업스리라 시혹 ᄲᅧ와 ᄆᆞᄃᆡ왜 傷ᄒᆞ며 것거 알파 ᄎᆞᆷ디 몯ᄒᆞ거든 알포ᄆᆞᆯ 그치며 ᄲᅧ 니ᅀᅳᆯ 紫金丹ᄋᆞ로 고티라 傷元活血湯ᄋᆞᆫ 노ᄑᆞᆫ ᄃᆡ셔 디여 모딘 피 너븨 이셔 알파 ᄎᆞᆷ디 몯ᄒᆞ릴 고튜 ᄃᆡ 大黃 ᄒᆞᆫ 兩ᄋᆞᆯ 수레 ᄌᆞᆷ고 柴胡 다ᄉᆞᆺ...

○掌令趙孜啓: “金厚前赴鍾城, 坐贓見罷, 今復任鍾城, 甚不可, 請改之。 且今巫女皆黜城外, 使救東西活院病人, 其稱國巫者, 占巫女二十餘人, 尙在城中。 請除國巫外, 其餘皆屬活院, 使救疾病。” 上曰: “厚雖有罪, 今已復任, 且邊將以厚爲能堪其任, 請復本職, 則今之復任, 豈爲不可...

對馬州倭人, 因飢逃來, 留置與否, 又令議之。 鄭招議曰: “聖人之化, 來者不拒, 今若捕送, 彼必恣其屠戮, 誠不可忍。 對馬島朝夕仰本國而活焉, 安能以一二人口生釁哉?” 崔閏德等議曰: “倭人狼子野心, 國家雖處之陸地, 撫之優恤, 彼終不肯自同平民, 應當差役, 誠恐潛結黨類, 漏透聲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