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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맏형 진호,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

[스포츠경향]
펜타곤의 맏형 진호가 육군 현역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다. 그는 지난해 5월 입대해 군악병으로 활동해왔다. 육군훈련소 제공
펜타곤의 맏형 진호가 전역한다.

펜타곤 멤버 진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지난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한다”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부탁드린다”고 했다.

진호는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훈련소에서 기훈운련을 수료한 뒤 인사사군악의장대대로 자대를 배치받아 군악병으로 활동해왔다.

입대 당시 진호는 본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해 군 생활을 이어왔다.

진호는 펜타곤의 맏형으로 리더 역할을 맡고 있어 그의 복귀로 펜타곤의 활동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멤버 후이가 지난해 12월 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어 완전체 활동은 후이의 소집해제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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